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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해리스·오바마에 '더보스'까지 反트럼프 총궐기…"낫고잉백" 2024-10-25 10:48:55
록스타의 팬클럽 행사같았던 반면 이날 해리스 유세는 '트럼프는 안 된다'는 깃발 아래 다양한 사람들이 뜻을 모은 '궐기대회' 느낌이었다. 퇴임후에도 민주당에서 큰 영향력과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찬조연설자로 나서고, 미국의 노동계층이 특히 좋아하는 정상급 록스타 스프링스틴이...
"젊고 대학 가지 않은 흑인"…美대선 경합주 승패 좌우할 부동층 2024-10-21 23:07:45
반대한다. 그러나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기 전에 경제와 국경 문제에 대한 입장을 듣고 싶어 한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공화당 내 반(反)트럼프 인사들을 활용하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16일 자신을 지지하는 공화당 인사들을 데리고 펜실베이니아를 방문했으며, 이날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해리스의 오바마·트럼프의 머스크…막바지 美대선, 지원군 경쟁 2024-10-21 07:06:19
함께하기를 바란다. 난 모두의 지원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간 헤일리 전 대사는 요청받으면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소극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N은 트럼프 캠프가 여성 유권자의 호감을 확보하기 위해 헤일리 전 대사와 함께 유세하기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bluekey@yna.co.kr (끝)...
다급한 해리스 중도보수 구애…트럼프, 히스패닉까지 공략 2024-10-17 10:51:06
흑인 지지층 이탈 징후가 뚜렷하게 감지되며 해리스 캠프 내부적으로 비상이 걸렸다. 해리스 부통령 입장에서는 흔들리는 '집토끼'를 다잡는 동시에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중도 부동층과 공화당 내 일부 반(反)트럼프 표를 흡수하는 것이 확실하게 승기를 가져올 최적 해법인 셈이다. 반면 막판 기세를 올리고 ...
콜럼버스의 날 대신 원주민의 날?…둘로 나뉜 미국 민심 2024-10-13 19:19:48
관련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선거 캠프 대변인은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족 공동체와 직접 소통하는 주요 주의 조직가들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의 전국적인 부족 조직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 측은 원주민 관련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악시오스는...
트럼프 "'美국민 살해' 이민자는 사형해야…외국 갱단 신속추방" 2024-10-12 07:47:42
캠프는 이 사례를 이유로 들어 오로라를 '전쟁 지역'(war zone)으로 부르면서 불법 이민자에 의한 강력 범죄 문제를 부각하는 데 사용해 왔다. 다만 오로라의 범죄율은 감소하는 등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민주당 소속 콜로라도 주지사는 물론 공화당 소속 오로라 시장도...
美공화, 트럼프의 허리케인 유언비어에 분열…일부는 적극 반박 2024-10-11 04:18:16
검사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반면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전날 노스캐롤라이나의 피해 지역을 방문해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장에 대해 "그는 피해 지역에 지원되는 자원이 부족하다는 점에 불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캐롤라인 레빗 트럼프 캠프 대변인은 WP에 "유일한 허위...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핵시설 타격' 질문에 "그럴 자격 있다" 2024-10-08 03:19:50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미국의 반유대주의와 투쟁' 행사에서 "여러분은 이 지구에 있는 그 어떤 사람들보다 더 카멀라 해리스를 패배시켜야 한다. 카멀라 해리스는 아무것도 전혀 하지 않았다"면서 "그녀나 민주당을 위해 투표하는 모든 유대인은 머리를 검사받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
美민주 해리스, 공화당 탄생지서 "국민 모두와 새 길 개척할 것"(종합) 2024-10-04 09:00:25
경합주에서도 반(反)트럼프 유권자 등을 대상으로 헌법 수호 의지를 부각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리스 대선캠프는 "우리는 트럼프의 혼란, 극단주의, 분열이라는 책장을 넘길 준비가 돼 있는 수백만 명의 공화당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美민주 해리스, 前공화의원과 공화당 탄생지 찾아 외연확대 시도 2024-10-03 23:44:34
내 '반(反)트럼프 세력'의 상징인 리즈 체니 전 하원의원과 공화당 탄생지를 찾아 선거 운동을 한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북부 경합주 중 한 곳인 위스콘신의 리펀을 체니 전 의원과 함께 방문한다고 해리스 대선캠프는 밝혔다. 리펀에서는 1820년 미주리 타협에도 불구하고 노예제도를 남부지역 뿐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