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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만난 한국춤, 세계로 날다 "패션=공연…죽을 때까지 창작" [신연수의 백스테이지] 2023-06-29 17:59:28
의식무에서 영감을 받은 ‘일무’는 뉴욕시티발레단 전용극장인 뉴욕 링컨센터 내 데이비드 H 코크 시어터(2586석)의 초청을 받았다. “‘일무’는 가장 전통적인 부분, 전통과 현대의 중간에서 진화하는 부분, 그리고 현대적인 부분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해외에서 보기에 단순히 신선하고 동양적인 분위기를 넘어...
LG전자, 세계적 명작 '백조의 호수' 발레 공연 후원 2023-06-22 10:00:00
지난해에도 LG아트센터 서울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공연을 후원했고,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식 파트너로 후원했으며,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와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과도 협업한 바 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LG 시그니처 브랜드가 제시하는 ‘가전 이상의 경험’을 보다...
20회 맞은 서울국제무용콩쿠르 7월 개막…세계 정상급 무용수 한 자리에 2023-06-21 22:03:14
월드 갈라 공연이 펼쳐진다.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 무용수 다닐 심킨의 '해적'과 8회 입상자이자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동탁의 '지젤' 등을 만날 수 있다. 4일에 열리는 개막식과 19일 월드 갈라 공연은 한경arte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조하정 PD hajung@hankyung.com
메가박스, 세계적인 안무가 존 크랑코 발레 3부작 기획전 상영 및 ‘오네긴’ GV 개최 2023-06-19 13:30:03
세계 초연한 이후, 영국 로열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 볼쇼이 발레단, 라스칼라 발레단 등 세계적인 발레단의 주요 레퍼토리로 자리를 잡았다. ‘오네긴’은 오는 7월 1일까지 상영한다.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9일까지 상영하는 ‘로미오와 줄리엣’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초기 희극을 각색한 발레 작품으로 전...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세계가 우릴 불러요…'일무' 美 공연은 시작" 2023-06-04 18:15:23
H. 코크 시어터는 뉴욕시립발레단 전용극장으로 2500여 석을 자랑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지난 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세종문화회관이 자체적으로 만든 공연이 해외 주요 극장의 시즌 공연에 초청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스스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제작 극장’으로의 길이 이제야 본격적으로...
자식 8명 남기고 세상 떠난 남편…그리고 날 짝사랑한 남자 브람스 2023-02-14 18:33:34
서울발레시어터가 17일과 18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올리는 무용 ‘클라라 슈만’에서다. 19세기 서양음악사에서 가장 유명한 ‘삼각관계’인 이들의 이야기는 그동안 연극과 뮤지컬,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화됐지만, 창작 발레로 만들어진 것은 처음이다. 문화예술위원회의 ‘2022 창작산실 올해의...
독일 발레단장, 신작 혹평했다고 평론가 얼굴에 개똥 문질러 2023-02-14 10:51:09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의 발레 평론가인 비브케 위스터에게 폭언을 하면서 개 배설물을 얼굴에 문댔다. 괴케는 자신의 닥스훈트종 반려견이 몇 분 전에 본 대변을 가져와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고 독일 언론들은 전했다. 위스터는 "괴케가 갑자기 주머니에서 봉지를 꺼내더니 봉지의 열린 부분을 (얼굴로)...
12월 예술 멜로디 인생을 연주하세요 2022-12-01 17:34:38
대극장 22~31일), 광주시립발레단(ACC예술극장 21~25일), 서울발레시어터(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22~23일), 와이즈발레단(마포아트센터 6~8일) 등이 각 발레단의 색깔을 입힌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19세기 파리의 겨울을 배경으로 푸치니의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음악이 흐르는 ‘라 보엠’은 국립오페라단이...
발레리노 안주원 "진통제 투혼…돈키호테 끝내니 혼이 빠졌죠" 2022-10-09 17:09:41
1939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는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과 볼쇼이발레단,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 오페라발레 등과 함께 세계 최고 발레단으로 꼽힌다. ABT는 2020년 9월 창단 61년 만에 첫 아시아 남성 수석무용수를 뽑았다. 한국인 발레리노 안주원(29)이다. 그는 2014년 군무 단원으로...
발레리나 서희 "완벽하지 않은 춤도 그 자체로 아름답다" 2022-09-15 17:24:00
뉴욕의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는 영국의 로열 발레단, 프랑스의 파리오페라극장 발레단과 더불어 세계 3대 발레단으로 꼽힌다. 미국 의회가 국립발레단의 칭호를 허락한(2006년) ‘미국 발레의 자존심’이다. ABT는 1939년 설립 이후 75년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인 수석무용수를 뽑았다. 발레리나 서희(36)다. 그는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