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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열 도입 대형 '서울 비거주건물' 최대 2억 보조금 받는다 2025-01-31 06:08:22
연면적 3만㎡ 이상의 신축 비주거 건물에 △지하 개발면적의 50% 이상 지열을 설치하거나 △‘서울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의무 설치 비율의 50%를 재생열(지열, 수열)로 설치한 소유주다.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이는 일종의 인센티브 사업이다. 지난 2일부터 시행 중인...
아주 약한 종이로 지은 안식처…단단한 기도를 담다 2025-01-30 16:59:27
성당은 10×15㎡ 면적에 길이 5m, 지름 33㎝ 지관통(종이튜브)을 기둥으로 사용해 타원형 공간을 조성했다. 이 공간은 80석을 배치할 수 있는 규모로, 타원의 면에는 기둥 간격을 넓게 둬 외부와의 연계성을 확보했다. 직사각형 땅을 둘러싼 폴리카보네이트 벽체와 타원형 공간 사이에는 복도가 형성돼 본당으로 들어가기...
말리·니제르 등 사헬 쿠데타 3국, 서아프리카공동체 공식 탈퇴 2025-01-29 17:32:07
전 처음 발표된 이들의 탈퇴가 오늘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원국들에 역내 자유로운 이동을 포함한 회원국 특권을 이들 3개국에 계속 부여할 것을 요청하며 "ECOWAS의 문을 계속 열어두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COWAS는 지난달 15일 제66차 정상회의에서 이들 3개국의 회원국 지위 유예기간을 오는 7월...
LA 산불 20일째 거의 진화…이번엔 돌발 호우에 산사태 우려 2025-01-27 05:01:08
이어진 '팰리세이즈 산불'과 '이튼 산불', 지난 22일 추가로 발생해 확산한 '휴스 산불'은 90% 안팎의 진압률을 기록하며 거의 잦아든 상태다. 이 가운데 가장 큰 94.9㎢를 태운 팰리세이즈 산불은 87% 진압됐고, 이튼 산불(56.7㎢)과 휴스 산불(42.2㎢)은 각각 95%, 92% 진화됐다. 3건의 대형 산...
LA에 또 산불 '비상'...여의도 10배 태워 2025-01-24 08:42:07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1천176에이커(41.2㎢)로 번졌다. 하루 만에 여의도 면적(4.5㎢)의 10배에 가까운 규모가 탄 것이다. 수백명의 소방관이 출동했지만 화재 진압률은 아직 14% 수준이다. 당국은 화재 지역 인근 주민 3만1천명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고...
미국 LA서 또 대형 산불…하루새 여의도 면적 10배 불탔다 2025-01-24 08:40:14
세 번째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에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1176에이커(41.2㎢)로 번졌다. 하루 만에 여의도 면적(4.5㎢)의 10배에...
'대형산불 휴스' LA 또 비상…여의도 10배면적 확산, 수감자도 대피 2025-01-24 08:15:42
번째로 발생한 대형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23일(현지시간) 이틀째 확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3분에 LA 카운티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오전 10시 34분 기준으로 1천176에이커(41.2㎢)로 번졌다. 하루 만에 여의도 면적(4.5㎢)의 10배에...
서울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주택시장 회복 '마중물'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1-24 06:30:05
불안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허가대상면적 또한 6㎡로 까지 축소해 모든 주택이 걸릴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상업용이나 연립·다세대 등은 2023년 11월 토지거래허가제에서 제외하고 오로지 아파트만 적용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거래허가제가 정확한 제도의 명칭이 되어야 할 겁니다. 이중규제도 문제입니다....
'최악 산불' 잡기도 전에…美 LA 북부에서 또 산불 2025-01-23 19:23:18
7일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동시다발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을 미처 다 잡기 전에 재난이 겹쳤다. 워싱턴포스트는 22일(현지시각) 오전 11시께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북서쪽으로 약 64㎞ 떨어진 캐스테이크 호수 인근에서 발생한 휴스 산불이 이날 밤 10시 기준 1만176 에이커(41㎢)로 번졌다고 캘리포니아 산림·소방국을...
'최악의 산불' 꺼지기도 전에…또 대형 화재 2025-01-23 10:56:20
북부 캐스테이크호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오후 3시 56분까지 8천96에이커(32.8㎢)를 태웠다. '휴스 산불'로 명명된 이 화재는 불과 약 5시간 만에 여의도 면적(4.5㎢)의 7배가 넘는 규모로 퍼져 주민들을 위협했다. 당국은 이 일대에 거주하는 2만명에게 즉시 대피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