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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유해 성분 공개법' 국회 통과…전자담배도 공개해야(종합) 2023-10-06 18:35:42
크롤라이드·비소·카드뮴 등 6가지 발암성 물질에 대해 함유량 없이 명칭만 표기했을 뿐 그외 유해 성분 함유량을 분석하거나 공개하지 않았다. 오유경 식악처장은 "담배에 포함된 유해 성분을 과학적으로 정밀하게 분석해 일반에 공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식약처는 앞으로 과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담배...
"美서 아시아계가 백인보다 '영원한 화학물질' 노출 훨씬 심각" 2023-08-29 15:55:06
발암성 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에 더 많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NBC 뉴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연구팀은 지난주 학술지 '환경과학과 기술'에 발표한 연구논문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과불화화합물 중간값이 백인보다 88%나 높았다고...
아시아 30대 여성, 암 발병 증가율 1위 2023-08-17 06:37:20
암협회는 대장암 검진 권장 연령을 50세에서 45세로 낮췄다. WP는 "젊은 암환자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명쾌한 답은 없지만 전문가들은 주로 비만율의 증가와 음주, 흡연, 수면 부족 같은 생활적 요인에서 이유를 찾고 있다"며 "이밖에 발암성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 같은 환경적 요인도 암발병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종합) 2023-07-14 11:02:29
아스파탐과 같은 2B군에는 김치 같은 절임 채소류, 알로에 등이 포함돼 있다. IARC는 담배, 석면 등 발암성이 있는 물질은 1군으로 분류하고, 붉은 고기, 우레탄 등 발암 추정 물질은 2A군으로 나눈다. eshiny@yna.co.kr sun@yna.co.kr [https://youtu.be/oNoV6ETmKm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스파탐 두고 WHO 불협화음?…"그냥 건강한 식생활 하란 얘기" 2023-07-14 10:11:50
2B군은 연구의 결함과 관계없이 발암성이 있다는 증거만 있다면 어떤 화학물질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더타임스는 전문가들이 아스파탐과 간암의 상관관계 주장이 있지만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체중 탓에 원래 암에 취약한 이들이 체중감량을 위해 아스파탐을 넣은 음료를 마실...
'아스파탐 대체재 찾아라'…대책마련 나선 식품·유통업계 2023-07-14 07:35:01
아스파탐과 같은 2B군에는 김치 같은 절임 채소류, 알로에 등이 포함돼 있다. IARC는 담배, 석면 등 발암성이 있는 물질은 1군으로 분류하고, 붉은 고기, 우레탄 등 발암 추정 물질은 2A군으로 나눈다. eshiny@yna.co.kr sun@yna.co.kr [https://youtu.be/oNoV6ETmKm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Q&A] "발암 논란에도 사용 무방" 아스파탐이란? 2023-07-14 07:32:00
발암성으로 분류할 수 없는 물질'인 3군으로 재분류됐다. 커피도 1991년에는 2B군으로 분류됐으나 2016년 3군으로 재분류됐다. -- 앞으로 계속 아스파탐을 사용할 수 있나 ▲ 현재의 아스파탐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우려가 없기 때문에 계속 사용할 수 있다. hyunsu@yna.co.kr [https://youtu.be/oNoV6ETmKmA] (끝)...
아스파탐 발암 확신 못 한 WHO…경고 보내고 허용치 유지 2023-07-14 07:30:31
안돼" 발암가능물질 알려 과소비 자제 권유…"발암성 근거 아직 부족" 한계도 인정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기관들이 14일(현지시간)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되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을 유지하기로 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전 세계 소비자들과 식품업계, 정책 당...
주일 미군기지 저류지서 발암물질 PFAS 목표치 18배 검출 2023-07-11 08:53:21
내 저류지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이 잠정 목표치의 최대 18배나 검출됐다. PFAS는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유기불소 화합물을 이르는 용어로 최근 들어 유해성이 알려졌으며, 자연에서 잘 분해되지 않아 '영원한 화학물질'(forever chemicals)로도 불린다. 특히 PFAS 중...
아스파탐 얼마나 위험할까?…식약처, 위해성 평가 진행 2023-07-05 07:35:00
석면 등 발암성이 있는 물질은 1군으로 분류하고 붉은 고기, 우레탄 등 발암 추정 물질은 2A군으로 나눈다. ◇ 아스파탐의 국내 섭취량은 어느 정도? 식약처가 발간한 '2019년 식품첨가물 기준·규격 재평가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아스파탐 섭취량은 일일섭취허용량(ADI)의 0.12% 정도다. 이 평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