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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린벨트 부담금' 낮춘 기아…미래차·일자리 투자 속도 2025-01-13 17:46:54
투자를 집행한다. 하반기에는 기아 화성 ‘EVO 플랜트’를 완공하고, 고객 맞춤형 PBV 전기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2026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 중인 현대차 울산 전기차 전용공장에서는 초대형 SUV 전기차 모델을 시작으로 다양한 차종을 양산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린벨트 규제가 없다면 기아가...
해수부, 수산물 할인 예산 최대 800억원 상반기 투입 2025-01-13 16:00:02
연안 경제 도약을 이끌기 위해 해양플랜트 신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한다. 어촌과 섬 소멸에 대응해 어촌발전특구를 신설하고, 어항구역 내 식당·쇼핑몰 등 수익시설 입주를 허용한다. 귀어인 대상 주택단지와 일자리를 연계한 청년바다마을 세 곳을 조성하고 마을마다 주택 30채씩을 마련한다. 올해부터...
한화오션, '블루 오션'인 해상풍력 '하부 부유체' 개발 속도 2025-01-12 11:44:52
부유체(원통형 또는 반잠수식 철구조물) 위에 발전기를 설치한다. 수심 60m 이상의 먼 바다에도 설치 가능해 소음 피해와 경관 훼손이 적다. 연안에서 멀어질수록 바람이 강해 발전 효율도 높아진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에서 부유식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1% 미만이지만, 2040년엔...
K-건설 59년간 해외에서 1조 달러 수주 2025-01-09 18:33:30
수주액의 절반에 해당하는 184억9,421만달러를 수주했는데, 사우디 파딜리 가스 플랜트 패키지(PKG) 1·4(60억8천만달러)·PKG 2(12억2천만달러) 등이었다. 이어 아시아(71억1,117만달러)와 유럽(50억4,721만달러), 북미·태평양(46억9,450만달러) 순으로 많았다. 특히 유럽 지역 수주 실적은 전년 대비 139.7% 증가했다....
작년 해외건설 수주 9년만에 최대…누적 1조달러 돌파 2025-01-09 11:00:01
최대 해외 공사는 2009년 수주한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이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이 따낸 첫 해외 원전 사업으로, 총공사비가 191억3천만달러에 달했다. 2위는 한화 건설부문이 2012년 이라크에서 수주한 총 80억3천만달러 규모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이며, 3위는 지난해 수주...
"100조 시장 통째로 넘어갈 판"…무관심하던 한국 '초비상'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5-01-06 11:44:58
발전 기업 오스테드 등 북유럽 업체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민간 기업 참여자는 SK에코플랜트, SK이노베이션 E&S, 한화 등 서너 곳에 불과했습니다. 풍력발전 제조 부문의 핵심인 발전터빈 시장에서는 작년 말 민간 발전사 기준 83.4%가 외국 제품이었습니다. 해상풍력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은 외국계가 100%...
정의선 "퍼펙트스톰에 비관주의 경계…항상 위기 극복하고 더 강해졌다"(종합) 2025-01-06 11:33:03
플랜트에서 열린 신년회에도 직접 참석해 임직원에게 새해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정 회장은 현재 상황을 퍼펙트 스톰으로 정의한 후 "앞으로 많은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피해 갈 수 없는 도전"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불확실성 때문에 위축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위기가 없으면 낙관에...
[한국수자원공사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다이옥신 자동 포집장치 K-ADCS를 개발하는 ‘제스와이테크’ 2025-01-03 23:31:21
이형석 CEO(56)는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고, 발전플랜트 업계에 25년간 종사하다가 올해 초 제스와이테크에 합류했다. 이 CEO는 “제스와이테크는 작지만 각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서 기술을 고도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고 노력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제스와이테크는 현재 다이옥신(Dioxin) 자동...
SMR 도전장 낸 DL이앤씨, 지속 성장 초석 다진다 2025-01-03 06:01:00
높여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유성훈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 상무를 만나 DL이앤씨가 SMR 시장 선점에 나선 이유와 시장 진입 전략을 들어봤다. - SMR, DL이앤씨의 지속가능경영에 어떤 의미를 갖는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은 온실가스배출을 줄이는 것이다. DL이앤씨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을...
"올해 1.8% 성장 그쳐"...정부도 국민도 '불확실' [오한마] 2025-01-02 11:31:52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EPC 사업을 맡을 예정인데요. 이번 사업은 에너지 자립을 위한 프로젝트로, 산단 내 기업들의 RE100 달성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앞서 신성이엔지는 전국 17개 공장을 대상으로 161억원 규모의 산단 태양광 발전설비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 에이루트,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