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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광산사고 열흘째…"생존 반응은 아직" 2022-11-04 13:17:35
작업은 막바지 30여m `암석 구간`에 광산구조대를 투입하고 있지만 진행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소방 당국, 광산 업체 등에 따르면 이날 갱도 내 구조 진입로 확보에는 작업자 36명이 4개 조로 나뉘어 투입됐다. 진입로는 전날보다 3m 더 진출해 268m를 확보했다. 암석 구간 30여m 가운데 일부가...
봉화 광산사고 고립자 구조 작업 속도…"내일쯤 구조 기대" 2022-11-02 17:51:22
55m다. 구조 당국은 폐쇄 구간을 발파하기 위해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오전 중 도입될 것으로 예상됐던 음파 탐지기는 이날 오후 5시에 투입됐다. 음파 탐지기는 음역 500∼1천 헤르츠(㎐)를 탐지할 수 있다. 생존 확인을 위한 시추 작업은 지상에서 천공기 9대가 실시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지름 76mm 5대가...
도시 한복판에서 "발파"…`전자뇌관` 직접 보니 2022-09-27 19:10:14
집안에 바위 파편이 날아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발파작업 당시 남은 화약이 폭발하면서 일어난 아찔한 사고였는데요, 도시 내 발파작업 현장을 정원우 기자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기자> 서울 내 GTX 공사 현장입니다. 지하로 내려가니 터널을 뚫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곳 도시 한복판 지하에서 화약을 설치...
봉천동 아파트 인근 재개발 공사현장서 바위 파편 날아들어 2022-09-16 18:26:54
공사장에서 날아왔다. 건설사가 굴착기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추석 전 묻어둔 발파용 화약을 잘못 건드려 폭발이 일어났던 것, 화약 등 안전 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YTN와의 인터뷰에서 “수백 개 묻어놓은 화약 중 미발파 된 게 있었던 것 같다. 걷어내고 하다가 굴착기가 건드렸던 것 같다”며...
11층 아파트로 날아든 돌덩이에 '아수라장'…무슨 일? 2022-09-16 10:29:30
사고는 굴삭기로 공사 현장의 암석을 깎아내는 작업 중에 일어났다. 사고 장소는 지난달 말 폭발물을 이용한 발파 작업이 있었던 곳으로 알려졌다. 굴착기 작업 도중 현장에 있던 화약을 잘못 건드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건설사 측은 KBS에 "해당 현장에 돌이 많아 추석 전 폭약 수백 개로 발파 작업을 했는데,...
(주)한화, 스마트 마이닝 플랫폼 출시…아세아시멘트에 납품 2022-07-14 13:47:50
모듈 등으로 최적의 발파 효율을 제공한다. HATS의 강점은 작업 중 발생되는 유효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수집해 사무실 관리자의 컴퓨터로 송신하는 솔루션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관리자는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안전과 생산에 관련된 작업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발파 결과에 대한 디지털화된...
㈜한화, 스마트 광물 채굴 종합 솔루션 'HATS' 출시 2022-07-14 09:12:30
14일 밝혔다. 마이닝(mining) 사업은 화약 공급, 발파 설계 등 광물 채굴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야다. ㈜한화는 2014년 글로벌 마이닝 사업에 진출해 호주, 인도네시아 등에서 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화의 HATS는 천공과 발파 등 광산 개발의 주요 공정을 비롯해 소음, 진동 등 발파 공해를 디지털...
SK브로드밴드 '무인·자동화 광산' 추진 2022-06-05 17:44:27
광산에 첨단기술을 도입해 광산의 생산성과 작업 안정성 등을 향상시키는 생산 방식이다. 이와 관련, SK브로드밴드는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업협회 한국표준협회 ㈜한화 등과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SK브로드밴드는 광산 내에 유무선 통신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광산 개...
테슬라가 학수고대하는 이 기업…환경론자 반대에 '가시밭길' [김리안의 글로벌컴퍼니] 2022-05-12 07:30:01
광산 개발을 끝내고 채굴 작업을 시작했어야 했다. 한 인근 주민은 "피드몬트리튬이 발파를 할 때마다 온 동네 땅이 뒤흔들릴 것"이라고 반발했다. 소음과 공기 및 수질 오염 문제도 발목을 잡고 있다. 피드몬트리튬 측은 "채굴 트럭 대수 제한을 통해 소음과 오염의 우려를 덜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대응에 나섰다. 또...
원희룡 "가덕도 신공항 최대한 빨리 지을 필요 있어" 2022-05-02 17:56:07
가급적 행정 절차를 줄이고 78개월이 소요되는 발파 과정을 발파량 증가와 작업 일수 확대 등으로 3년 정도 단축할 수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며 검토를 요청했다. 원 후보자는 "해당 부분들을 장관 취임 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