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람 잡는 폭염에 '초비상'…정부, '초유의 결단' 내렸다 2024-08-05 11:26:41
중 182개 구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이고, 온열질환자가 전날 기준 사망 11명(잠정)을 포함해 1546명 발생한 데 따라 1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고 폭염 대처상황을 긴급 점검한다고 밝혔다. 2018년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해 관리해 온 이래 '폭염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지하철 감전 사고…삼각지역 50대 작업자 사망 2024-07-17 11:24:32
지축전기관리소 부관리소장인 B씨가 전기실 스티커 부착 작업 도중 감전사고로 숨졌다. B씨와 달리 A씨는 공사 소속이 아닌 외부 업체 직원이다. 이날 작업도 공사 측 직원이 입회하지 않아도 되는 외부 책임감리공사였다. 예정된 작업이긴 했지만 안전 관리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아침 서울에는 시간당 최대...
라바짜 CEO에게 듣는 '커피 가격 급등 이유 5가지'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7-15 08:18:56
불리는 조치 입니다. 오는 12월 30일부터 발효될 예정인데요, 커피 뿐 아니라 코코아, 팜유, 쇠고기, 콩, 고무, 목재와 더불어 가죽, 초콜릿, 또 가구와 같은 제품을 유럽연합 국가들로 수출할 때, 해당 제품들을 만들기 위한 삼림벌채 이력은 없는지 증명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은 유럽연합...
장맛비 틈타 농수로에 폐유를..."경찰 신고" 2024-06-30 18:27:51
있었다. 폐유는 농수로를 따라 빗물에 실려 주변 배수장까지 길게 퍼졌다. 이에 농수로 주변 논밭의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나주시는 농어촌공사, 소방, 경찰 등과 함께 부직 흡착포로 농수로를 덮어 임시 조치를 했다. 현재는 주변 초지에 뿌려진 폐유를 닦아 내고 있다. 나주시 환경관리과 담당자는 "누군가...
인천 술집서 흘린 생맥주 '재활용' 경악…몰랐던 사실 2024-06-28 16:15:41
마실 수 없다"며 "노즐은 원칙적으로 매일 분해해 청소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술은 상하지 않는다'는 속설도 사실이 아니다. 물론 소주, 위스키 등 높은 도수의 증류주 같은 경우엔 뚜껑을 따더라도 사실상 유통기한 없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그러나 맥주, 막걸리, 와인과 같은 발효주는 일단...
PF잔액 25兆 '책임준공 신탁'…건설 불황에 '약한고리'로 전락 2024-06-23 18:14:43
81%가 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 단계다.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중소 지방 부동산 공급 끊길 수도”이번 조치가 발효되면 신탁사는 수년간은 책준형 개발신탁 사업을 새로 수주하거나 확장하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이미 자기자본 대비 사업 규모가 커서 있는 사업을 정리하는 데 집중해야 하기...
깔끔한 여운, 드보르자크 교향곡 3번…체코 국민맥주 '부드바이저' 닮았네 2024-06-20 18:59:44
‘버드와이저’와 전혀 달랐다. 발효 시 높은 알코올 함량을 갖도록 만든 후 저장할 때 정제수를 섞어 알코올 도수를 조절하는 하이그래비티 공법의 미국 ‘버드와이저’와 전통 방식으로 양조하는 체코 부드바이저는 서로 길이 다른 맥주였다. 체코 부드바이저는 단순할 정도로 아름다운 금빛을 띤다. 풍부한 거품을 지나...
대전부르스주조, 대전 서구 평촌동에 둥지 2024-06-11 12:54:01
1층 규모로 발효실, 반자동 주류 충진기, 제성탱크, 자동 제성기, 강압식 증류기, 저온 창고 등을 갖춰 기존 생산량보다 7배 이상 생산할 시설을 갖췄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부르스 막걸리는 전통 방식 그대로의 우리 생막걸리로 세계인 입맛을 사로잡는 대전특산주로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대전시도 일류경제도시...
한중, FTA 2단계 협상 재개…문화·관광·법률까지 개방 확대 2024-05-26 19:33:45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26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의 양자회담 후 브리핑을 열고 "한중 FTA는 2015년 12월 발효된 상태인데 그동안 추진된 상품교역 분야 시장 개방을 넘어 앞으로는 서비스 분야, 특히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교류와...
韓·中 '공급망 핫라인' 수시 가동…제2 요소수 사태 막는다 2024-05-26 18:44:05
타결됐고, 2015년 12월 발효됐다. 이후 서비스 시장 개방도 논의하기로 했지만, 2016년 사드 사태를 계기로 협상이 중단됐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한·중 FTA는 앞으로 서비스 분야, 특히 문화·관광·법률 분야에 이르기까지 교류와 개방을 확대하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양국 정부는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