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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장애 노부부 위해 반지하 주택 리모델링 2022-12-20 14:19:11
탈출로 확보를 위한 개폐형 방범창 설치 △문턱 최소화 등의 공사를 실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장애 노부부가 사는 가구가 거주하기 좋게 개선돼서 다행"이라며 "이번 기회로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가 함께하는 민관협력 사업이 꾸준히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게시판] 대우건설-서울시, 화곡동 반지하 주거환경 개선 2022-12-20 13:45:45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우건설 등은 이날 침수 피해를 입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반지하 주택의 창호와 조명을 교체하고, 침수 예방을 위한 물막이턱을 설치했다. 또 난방 효율을 높이고 개폐형 방범창을 설치하는 등 주거여건을 개선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관악구, 경제·청년·1인가구·문화·안전·복지 빈틈없이 챙긴다 2022-12-16 09:38:43
반지하 개폐형 방범창 설치 지원(10억원), △재난관리기금(30억원)을 조성해 재난 예방 사업에 투자한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환경 분야(526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49억원)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불편요소 해소에 집중한다. 이밖에도 보건 위생 분야에서 △국가예방접종(51억원) △산모·신생아...
'광주에 감사' 文 "우리 풍산개 잘 부탁…머지않아 가겠다" 2022-12-13 15:08:02
앓고 있는 송강은 조만간 완치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우치동물원은 곰이와 송강을 야외에서 키울 경우, 도난이나 분실의 위험이 있는 만큼 실내 사육시설에서 돌보기로 했다. 실내 사육시설에는 도난을 대비한 방범창을 새로 설치했다. 다만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야외 활동을 하도록 하고 이 모습을 일반 관람객에게...
우치동물원에 안착한 '곰이·송강'…강기정 "文도 보고싶어 광주 오실 듯" 2022-12-12 16:27:52
했다. 실내 사육시설에는 도난을 대비한 방범창을 새로 설치했다. 다만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야외 활동을 하도록 하고 이 모습을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곰이와 송강은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가 정부에 반환해 경북대 동물병원에서...
풍산개 `곰이`·`송강`, 광주 우치동물원 안착…야외 활동때 일반에 공개 2022-12-12 15:49:58
대비한 방범창을 새로 설치하기도 했다. 대신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야외 활동을 하도록 하고 이 모습을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기로 했다. 곰이와 송강은 2018년 9월 남북정상회담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르다가 정부에 반환해 경북대 동물병원에서 지내왔다. 대통령기록관은...
창호 바꿔 장애아 추락 방지 도운 KCC 2022-12-12 13:42:53
창호를 교체하고 방범창을 설치하면서 해결됐다"고 12일 밝혔다.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것이다. KCC가 서초구 및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18년부터 이어오는 공간 복지 지원 사업이다. 올해 46가구를 포함해 지금까지 176곳의 주거 환경 개선을...
'돈 자랑' 유튜버 집 털려다가…엉뚱한 집 방범창 뜯은 40대 2022-10-12 16:36:37
미리 알아낸 집에 찾아가 방범창을 뜯어내고 침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들이 찾아간 집은 유튜버가 아닌 엉뚱한 C씨의 집이었고, 침입 사실을 안 C씨가 경찰에 이를 알리면서 A씨 일당의 범행은 미수에 그치게 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 전후 행적을 숨기기 위해 승용차 번호판 2대를 훔쳐 자신의 차량에 붙이는...
`돈 자랑`하는 유튜버 집 털려던 40대, 다른 집 갔다가 덜미 잡혀 2022-10-12 16:18:13
이동한 이들은 해당 아파트의 베란다 방범창을 절단하다가 실제 거주자인 50대 여성의 비명을 듣고 도주했다. 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의 동선을 추적했고 지난달 말 울산 거주지에서 검거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범행 당시 인근에서 승용차 2대의 번호판을 떼어 자신들의 차량 앞뒤...
유튜버 돈자랑에 "털자"…엉뚱한 집 침입한 40대 2명 송치 2022-10-12 10:51:04
이동한 이들은 해당 아파트의 베란다 방범창을 절단하다가 실제 거주자인 50대 여성의 비명을 듣고 도주했다. 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의 동선을 추적했고, 지난달 말 울산 거주지에서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침입하려던 집은 실제 유튜버의 자택이 아니었는데, 엉뚱한 집에 들어가 범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