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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예언 맞아떨어지자…민주당 '미확인 제보' 공개 자신감? 2025-01-08 15:53:01
김 씨는 지난달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연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국내 대사관이 있는 우방국'으로부터 제보받았다면서 비상계엄과 관련 "하나, 체포돼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 둘, 조국·양정철·김어준 등이 체포돼 호송되는 부대를 습격해 구출하는 시늉을 하다가 도주한다. 셋,...
"아버지 인사 전한다" 그린란드서 4시간 머문 트럼프 장남 2025-01-08 15:10:00
당선인이 덴마크령의 섬인 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그린란드를 방문했다. 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부친의 개인 전용기를 타고 그린란드 수도 누크(Nuuk)를 방문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착륙 전 조종석 뒤쪽에서 그린란드를 내려다보며 찍...
美대륙에 혹독한 기후…LA 강풍에 산불·텍사스엔 한파 덮쳐 2025-01-08 09:39:57
고 경고했다.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LA 동쪽의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새 국가기념물 설립을 발표하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이 지역의 강풍으로 인해 해당 일정을 연기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LA 일대에 전기를 공급하는 회사 '서던 캘리포니아 에디슨'은 화재 위험 등을...
머스크 공세에 놀란 영국 "아동성범죄 숨기면 처벌" 2025-01-08 00:15:03
정부, 전국적 재조사 요구는 거부 "이미 조사해…권고 이행해야"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영국에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 대응에 실패했다고 공세를 퍼부은 이후 영국 노동당 정부가 관련 직종 종사자의 미성년자 성범죄 신고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7일(현지시간) BBC 방...
中티베트서 규모 7.1 강진…95명 사망 속 피해 확대 우려(종합3보) 2025-01-07 22:04:32
인한 사망자가 95명, 부상자가 130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관영 신화통신은 진앙 주변 20㎞ 범위 안에 주민 약 6천900명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가옥 1천여채가 무너졌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르카쩌시 정부는 이번 지진이 딩르현의 춰궈향·취뤄향 등 1...
푸틴, 정교회 성탄절 승리공원 교회서 참전군인과 예배 2025-01-07 19:50:28
교회에서 초에 불을 붙이고 예배를 보는 장면은 러시아 국영방송을 통해 생중계됐다. 푸틴 대통령은 성탄 예배 참석 후 구세주 그리스도 대성당으로 이동해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키릴 대주교와 만났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키릴 대주교가 성화들과 십자가들을 축성했으며, 이...
中 티베트 강진으로 95명 사망·130명 부상…피해규모 확대 우려(종합2보) 2025-01-07 17:53:37
고도는 약 4천259m다. 진앙으로부터 5㎞ 범위 안에는 탕런촌·쉬주촌·가러궈지촌·메이둬촌·차지·라창·캉충 등 마을이 있고, 20㎞ 안에는 춰궈향과 취뤄향이 있다. 규모 7.1 강진에 중국 티베트 '패닉'…네팔·인도도 흔들렸다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_oUpsVAW4yc] 관영 신화통신은 진앙...
中 티베트 7.1 강진에 초토화…95명 사망 2025-01-07 17:10:55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중대한 인명 손실이 나왔다"며 "전력으로 인원 수색과 부상자 구조·처치를 해 최대한 사상자를 줄이고 2차 재난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 장궈칭 국무원 부총리를 지진 현장으로 파견해 구호 작업을 지도하게 했다. 신화통신은 국무원 지진대응재난구조지휘부판공실과 응급관리부가...
中 티베트 강진 사망자 53명으로 늘어…가옥 붕괴·부상자 속출(종합) 2025-01-07 16:44:16
방향으로 당기는 힘의 영향을 모두 받고 있는데 고원 내부에서 남북·동서 방향과 각각 가까운 두 종류의 전형적인 단열이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강력한 지각 변형 작용으로 라싸지괴와 주변 단열대의 활동이 특히 강해지게 된다. CCTV는 1950년대 이래로 라싸지괴에 규모 6 이상의 지진이 모두 21차례 있었으며 최대 지진은...
중국발 HMPV 팬데믹 공포 확산…전문가 "과민반응" 2025-01-07 15:47:29
말라고 당부했다. 실험실에서 유출된 것으로 의심되는 전혀 새로운 바이러스였던 코로나19와 다르다는 설명이다. 중국의 호흡기 질환 입원환자의 대부분이 A형 독감 때문으로 집계됐다. HMPV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면서 세계 각국 언론에선 이날 관련 보도가 쏟아졌다.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DW)는 이날 "HMPV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