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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동반성장지수 5년 연속 '최우수'…국산화·원가절감·수익 공유 2024-10-30 16:12:03
생산성 혁신을 도모하는 ‘스마트화 역량강화’ 사업은 중소기업 임직원들에게 혁신적 마인드를 전파하고, 매출 증대 및 생산 리드타임 단축 등 가시적 성과를 거두면서 수혜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2011년부터 포항철강공단 내 117개 지역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전, 환경, 설비, 제...
인하대 기숙사 건립 논란 '일파만파'...오늘 인천시와 간담회 2024-10-30 09:05:32
사업자 간의 갈등을 넘어 일파만파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실률을 우려하는 대학가 원룸 등 임대사업자의 인천시청 앞 반발 시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어서다. 반면 인하대 총동창회는 29일 기숙사 건립 지지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인하대 총학생회는 신축 기숙사 건립을 관철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경기 안산시, 수소 생산에서 공급망까지 인프라 구축 '수소 도시 첫발' 2024-10-29 16:28:25
성공적 정착과 확장을 위해 2단계 수소 배관 확충, 수소 교통복합기지 구축 등 수소 관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수소 시범도시 준공은 수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수소 산업 활성화를 통해 침체한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정 에너지 자원의 구조적 변화...
울산시, 원전 전력연계 청정수소 생산 실증사업 최종 선정 2024-10-29 15:54:09
사업에 울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울산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산업부 장관과 한수원 사장을 비롯한 실무진까지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 박 의원은 울산시가 전국 수소배관의 73% 에 해당하는 188km 의 배관을 보유하고 있어 ,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관련 제조 및 유통 인프라가 가장 완벽하게 갖추어진...
'탄소제로' 주거·교통…울산형 수소도시 뜬다 2024-10-28 17:16:12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 487억원을 들여 산업단지에 구축된 수소 배관을 태화강역을 거쳐 북구 양정동 율동 수소연료전지열병합발전소(10.5㎞)까지 연결했다. 울산시는 지난달 국토교통부 주관 수소도시 조성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향후 4년간 295억원을 투입해 북구 지역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일원에 ‘울산형...
못난이감귤 선별부터 LNG선 용접까지…제조현장에 AI 입힌다 2024-10-28 15:00:01
사업으로 당초 10개 프로젝트를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213개에 달하는 신청이 몰릴 정도로 산업계의 관심이 쏠리면서 지원 대상을 26개로 확대했다.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에 민간 기업들이 이처럼 주도적으로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프로젝트의 흥행엔 생산인구 감소, 치열해지는 생산성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기업들의...
'첨단전략산업 중심지' 전남…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뜬다 2024-10-27 16:32:00
공급 배관망 구축사업을 펼치고 있다. 전라남도는 다양한 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산업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이런 방침의 연장선상에서 ‘재생에너지 4법’ 제정 및 활성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재생에너지 글로벌 기업을...
'현대건설 기술엑스포 2024' 열려…혁신 기술 공유 2024-10-24 13:02:03
사옥 시설을 개방했다. 기술 세미나에서는 친환경 미래 사업 분야인 CCS(Carbon Capture Storage,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을 비롯해 공정 촉진 모듈러 시스템, 안전 강화 솔루션 등 미래 건설기술에 대한 소개와 활용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현대건설은 기술엑스포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현대건설 협력사 등록,...
울산 석유화학산단 안전관리 고도화 플러스 사업 본격화 2024-10-21 07:56:40
및 점검 체계 구축 ▲ 지하 배관 가상 모형 구축 및 매설 지하 배관 안전관리 고도화 지원 등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공단 내 지하 배관에 첨단 관리 기술 적용이 가능해져 부식과 수명 예측을 통한 사고 예방, 위기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한 안전 확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집이 확 커졌어요"…'26억' 잠실 아파트에 '화들짝' [현장+] 2024-10-16 06:30:12
"필수로 들어가야 하는 소방 시설, 전기 배관 등을 최대한 천장의 바깥 부분으로 바짝 붙이는 것이 포인트다. 천장뿐만 아니라 바닥에서도 최근 층간 소음과 관련한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차음재 두께가 얇아지고 있다. 이런 점들이 모여 천장고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리모델링 단지, 서울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