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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암매장 추정지 땅속 탐사 결과 17일께 나올 듯(종합) 2017-11-15 18:16:51
배관 줄기와 교도소 생활 쓰레기 등을 발견하면서 과거 땅을 파헤치고 메웠던 이력을 확인했다. 1구간 추가 조사는 교도소 북쪽 담장과 암매장 추정지 사이의, 도시가스 배관이 매설된 폭 3m가량 지역 땅속 상태를 살펴보고자 착수했다. 가스관을 피해 손으로 흙을 걷어내면서 암매장 흔적과 지질 변동 이력을 조사했다....
'탐사 레이더 투입'…5·18 암매장 추정지 발굴 작업 재개 2017-11-15 10:19:37
배관 줄기와 교도소 생활 쓰레기 등이 발견되면서 과거 땅을 파헤치고 메웠던 이력을 확인했다. 1구간 추가 조사는 교도소 북쪽 담장과 암매장 추정지 사이의, 도시가스 배관이 매설된 폭 3m가량 지역 땅속 상태를 살펴보고자 착수했다. 가스관을 피해 손으로 흙을 걷어내면서 암매장 흔적과 지질 변동 이력을 조사한다....
"교도소 감시탑 지하에 의심 공간 확인"…5·18 유해 찾나 2017-11-14 17:08:44
옛 교도소를 5·18 암매장지로 지목했다. 5·18 당시 군 자료에는 옛 교도소 일원에서 민간인 27∼28명이 숨졌는데 항쟁 후 임시매장된 형태로 발굴한 시신은 11구에 불과하다. 재단은 약도 표시 지역에서 배관 줄기와 생활 쓰레기 등 과거 굴착 이력을 확인, 임시매장된 시신이 항쟁 직후 다른 장소로 옮겨졌을 것으로...
옛 광주교도소 5·18암매장 조사 일시중단…안전점검·사전준비 2017-11-14 10:01:24
교도소 동북쪽 모퉁이에서 시작하는 1구간 40m에 대한 발굴 조사는 지난 10일 마쳤다. 재단과 연구원은 1구간에서 암매장 흔적을 찾지 못했고, 25∼100㎝ 깊이로 분산된 8개 배관 줄기와 생활 쓰레기 등만을 발견했다. 1구간에서 도시가스관이 묻힌 옛 교도소 담장 쪽으로 2.5∼3.0m가량 폭을 넓히는 추가 조사와 2구간에...
"교도소 감시탑 지하에 5·18시신 암매장, 콘크리트로 덮어"(종합) 2017-11-13 17:09:26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5·18재단은 검찰 수사기록에 담긴 3공수여단 지휘관 진술과 암매장지 약도 등을 토대로 옛 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에서 행방불명자 유해를 찾고 있으나 8개 배관 줄기와 생활 쓰레기만 발견했다. 재단은 암매장 추정지에 과거 굴착 이력이 남겨진 만큼 행불자 유해가 다른 장소로 옮겨졌을...
"5·18시신 교도소 감시탑 지하에 유기, 콘크리트 밀폐" 2017-11-13 12:02:00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5·18재단은 검찰 수사기록에 담긴 3공수여단 지휘관 진술과 암매장지 약도 등을 토대로 옛 교도소 북쪽 담장 주변에서 행방불명자 유해를 찾고 있으나 8개 배관 줄기와 생활 쓰레기만 발견했다. 재단은 암매장 추정지에 과거 굴착 이력이 남겨진 만큼 행불자 유해가 다른 장소로 옮겨졌을...
'5·18 암매장 흔적 이번엔' 옛 교도소터 발굴 2구간 조사 시작 2017-11-13 10:28:36
배관 줄기와 교도소 생활 쓰레기 등만이 발견됐다. 재단은 2구간 발굴 착수와 함께 1구간 추가 조사도 착수했다. 지난 10일 조사를 마친 1구간 40m에서 도시가스관이 묻힌 옛 교도소 담장 쪽으로 2.5∼3.0m가량 폭을 넓혀 새로 발굴 조사할 예정이다. 1구간 추가 발굴을 위해 연구원은 이날 중장비로 도로 표면 콘크리트...
5·18 유해 발굴 5일째…"구덩이 발견됐지만 암매장과 무관" 2017-11-10 23:52:01
작업을 진행했다. 평균 1.4m 깊이로 땅을 팠으나 배관 8개 줄기와 교도소 생활 쓰레기 등 과거 굴착 사실이 확인됐을 뿐 시신을 묻은 구덩이나 유해, 총탄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상하수도, 통신 배관 중 가장 아래쪽에 있는 지표에서 1m 깊이에 묻힌 하늘색 관이 가장 먼저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1980년 이전인지...
5·18 유해 발굴 5일째…"구덩이 발견됐지만 암매장과 무관"(종합) 2017-11-10 16:25:04
팠으나 배관 8개 줄기와 교도소 생활 쓰레기 등 과거 굴착 사실이 확인됐을 뿐 시신을 묻은 구덩이나 유해, 총탄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상하수도, 통신 배관 중 가장 아래쪽에 있는 지표에서 1m 깊이에 묻힌 하늘색 관이 가장 먼저 조성된 것으로 보이며 1980년 이전인지 이후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1990년대...
'5·18 시신 암매장 의심' 교도소터 발굴, 담장쪽으로 확대 2017-11-10 15:48:11
지점에 도시가스 배관이 있던 점을 토대로 담장과 약 5m 떨어진 언덕길을 발굴하기로 했다. 그러나 흙속에서 배관 줄기가 발견되고 가장 유력한 지점으로 지목된 1단계 구간에서 특별한 흔적이 발견되지 않자 다음 주부터 1단계 구간의 발굴 면적을 교도소 담장 2.5m부터 철제 울타리까지로 넓히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