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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분 만에 온 퉁퉁 불은 국수…배달기사 문자에 마음 풀린 사연 2024-01-21 08:15:11
반면 일부는 "나라면 솔직히 중간에 배달취소 했을 것" "눈이나 비가 오는 날도 아닌데 한 시간 걸린 거면 거짓말 아니냐" "무조건 묶음배달하고 A씨 집을 맨 마지막에 갔을 것" "국수가 우동이 되어 왔을 것 같은데 나 같으면 항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CES 현장] 미래전략 통했다…긴줄·환호성 채운 현대차·기아 미디어데이 2024-01-09 11:58:52
트럭, 택시 등으로 개조가 가능하다. 차량 호출, 배달, 유틸리티 등 사용 목적에 따라 라이프 모듈을 교체할 수 있는 컨버전 기능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미디어데이 내내 서서 행사를 지켜본 미국 플로리다 출신 폴(45) 씨는 "운수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PBV가 상용화할 경우 비용이 줄지 않을까 한다"며 "고객 사용 목적에...
'로펌 최초 VC' 에이유엠벤처스, 첫 블라인드펀드 결성 완료 2024-01-08 09:28:41
투자시장의 전망은 어둡다지만, 우버, 에어비앤비, 배달의 민족 등 거대 유니콘도 난세에 탄생했던 역사를 볼 때 이제 펀드를 결성한 에이유엠벤처스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라며 “최앤리와 등기맨 플랫폼을 통해 폭발적 잠재력을 가진 극초기 스타트업들을 빠르게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
카카오벤처스 사령탑에 김기준…샌드박스 IPO 주관사엔 삼성증권 [Geeks' Briefing] 2023-12-18 15:29:30
지난달 플랫폼 디자인 등을 개편하며, 바로고 배달 대행 프로그램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바로고는 배달대행을 통해 성장한 스타트업이지만, 최근 이같이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있다. 엔젤스윙, UAE 건설사와 협업 스타트업 엔젤스윙이 중동 최대의 건설 박람회인 ‘Big 5 Global UAE’...
'도보 1분 거리' 배달 받고…"배달비는 꿀꺽했냐"는 손님 2023-12-06 09:25:17
첫 배달이 들어왔는데, 저희 상가 아파트더라"라며 "맨 마지막 동이라 도보로 1분 걸린다. 한가한 시간이라 직접 배달하면서 해시브라운 하나 넣어드리고 감사하다고 인사까지 하고 왔다"고 했다. 그러나 "금방 리뷰가 올라왔는데, '배달비는 그냥 드신 건가요?'라고 올라왔다"며 "제가 뭘 잘못한 거냐?"고 분통을...
"크리스마스 케이크 준비하세요"…파리바게뜨, 예약 행사 2023-11-22 14:57:44
꼬마 곰', 피스타치오 시트에 진저맨 선물 장식을 추가한 '징글쟁글 피스타치오' 등이 대표 제품이다. 파바앱(애플리케이션)과 해피오더, 배달의민족, 요기요, 땡겨요 앱 등을 통해 예약하면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약한 케이크는 다음 달 21일부터 25일까지 주문 시 지정한 매장에서 받을...
"독자의 상상력 빈곤을 자책하게 만드는 소설" 2023-10-31 18:42:32
알 수 없지만. 배달 앱 라이더로 일하던 한국 미술작가 ‘안이지’는 이 재단의 창작지원 프로그램에 초대받는다. 재단은 융숭한 대접을 하며 대규모 전시까지 약속한다. 단, 한 가지 조건이 있다. 완성 작품 중 하나를 전시회 마지막 날에 불태워야 한다는 것. 화제를 불러 모으기 위해서다. 이때 어떤 작품을 불태울지는...
'힘쎈여자 강남순' 상승세 미쳤다, 4회 만에 시청률 10% 돌파 2023-10-16 09:42:22
발행했고, 아시아 최대 규모 물류센터 설립까지 앞두고 있었다. 배달원으로 '두고맨' 뿐만 아니라 '두고우먼'도 채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에겐 또 다른 그림이 있었다. 비행기를 맨손으로 멈추게 했던 '괴력소녀' 강남순을 찾으려는 의도였던 것. 강남순을 떠올린 류시오의 의미심장한 미...
"오늘은 맵기 몇 단계?"…마라탕에 점령당한 대치동 학원가 [현장+] 2023-10-11 20:00:04
한 마라탕 배달·포장 전문점은 "오픈 주방에서 조리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 주방을 지키고 있다"며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해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나 항상 신선한 식자재로 만든 음식을 믿고 드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가게는 지난해 6월 식약처 인증 위생 등급 '좋음' 음식점을 받았다는 점도...
[특파원 시선] 배달천국 중국, 어느 교수의 '600원짜리 노동' 보고서 2023-09-09 07:05:01
벌지의 문제로 넘어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린 교수에 따르면 중국의 배달 기사는 몇 등급으로 나뉜다. 맨 윗 등급인 '전업 라이더'는 매일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9시에 퇴근한다. 건당 3∼4위안(약 550∼730원)인 주문이 한꺼번에 5∼6건씩 '정리된' 채 들어와서 상대적으로 일은 수월하다. 운행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