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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11-16 08:29:01
올릴 가능성이 큰 투자 콘셉트로 ‘고배당주’가 꼽히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증시가 부진한 시기에 가장 나은 성과를 냈고, 정부 정책으로 인해 한국 상장사의 배당성향이 높아질 전망이라는 이유에서죠.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달 간 코스피지수는 7.79% 하락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침략해 서방...
두산밥캣 "로보틱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 포기 공표 못해" 2024-11-15 16:53:31
배당하라는 얼라인의 요구에 대해서도 "합리적 경영 판단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두산밥캣은 "주주환원 외에 당사의 성장전략인 M&A(인수합병) 등을 포함해 투자 및 자금 소유에 따라 적정하게 예산 배분 및 지출 계획을 수립해 집행해야 한다"며 "당사는 경기 민감 업종에 해당하는 만큼 배당 가능...
해외투자자 만난 금융사 CEO들 "글로벌 확장으로 밸류업 실현" 2024-11-15 16:44:54
대표는 “지난 수년간 배당성향을 30% 이상으로 유지했다”며 “제가 사장으로 있는 한 이같은 수준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어 “기업과 주주는 한 배를 탄 운명이라는 생각으로 예측가능한 배당성향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지난 3년간 20% 무상증자를 실시했는데, 이렇다보니...
사업 실패한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투자금 반환 청구 합당할까? [긱스] 2024-11-15 11:34:47
상법상 상환권 행사는 회사에 배당 가능한 이익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스타트업은 배당 가능한 이익이 없는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상환조항이 크게 문제 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오히려 상환권 조항에 있는 패널티 부과는 배당 가능한 이익이 있음에도 투자자의 상환권 청구를 이행하지 않는...
홍콩서 'K금융' IR…"공매도 금지 빨리 해제돼야" 2024-11-14 12:00:00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주주이익 보호를 위한 정책개혁이 필요하다는 점에 적극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스튜어드십 코드 가이드라인이 보다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를 통해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들이 경영진에 대한 적극적인 감독과 의결권 행사를 통해 주주의 이익을 위해 행동할...
[칼럼] 비상장사가 정기적으로 배당하는 이유 2024-11-12 16:18:27
금액 이상의 잉여금을 보유하고 있어야 배당이 가능한데 이것을 상법상 배당가능이익이라고 표현한다. 배당가능이익은 미처분이익잉여금 중 일부를 재원으로 해 배당할 수 있도록 한도금액을 상법상 규정한 것을 말한다. 또 배당금은 잉여금을 배분하는 것이므로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회사가 배당...
"19만원에 의대 갈 수 있다"…1억 넣으면 700만원 주는 디지털대성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10 07:00:12
이익은 6900만원에 불과했다. 호실적에도 주가는 한 달 전(10월 8일 7200원)에 비해 3.98% 상승에 그치고 최근 5일간 하루 평균 거래량은 1만3488주(금요일 종가 환산 땐 하루 1억200만원 거래)밖에 안 된다. 주가 부양책을 묻자 “보통주 1주당 500원 ‘비과세 배당’을 선언했다”고 답했다. 보통 배당 소득에는...
레드캡투어 3분기 영업익 100억…“자사주 소각 결정, 밸류업 동참” 2024-11-08 16:09:21
개최할 계획이다.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주주들에게 비과세 배당함으로써 기업의 이익을 더욱 효과적으로 환원려는 조치다. 비과세 배당을 통해 증가하는 배당가능이익은 480억원이며, 내년부터 재원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임시주주총회 개최 예정일은 내달 20일이다. 레드캡투어는 이날 3분기 실적도 함께...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 "이사회 장악 가능, 임기까지 1조원 성과 내겠다" 2024-11-07 17:40:38
장악해 경영권을 뺏기지 않겠다"며 오는 2028년 그룹이익 1조 달성 경영전략을 제시했는데요. 반대측인 최대주주 3자 연합은 해당 전략이 지난해 보고서를 '짜깁기'한 수준이며, 자금 조달에 대한 설명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김수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오늘 기자회견을...
3분기 부진한 실적에도…현대百 "연 배당 500억원까지 확대" 2024-11-07 14:47:47
이익이 모두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현대백화점은 주주환원 정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2027년까지 연간 배당 지급 총액을 500억원 수준으로 단계적 확대한다. 2025년부터는 기존 기말 배당과 별도로 반기 배당을 최소 100억원 이상 시행한다. 이날 현대백화점은 14일 기준 자사주 77만3628주(1주당 5000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