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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배당절차 개선방안, 사업보고서에 기재한다 2024-12-19 16:13:12
법무부 등은 투자자들이 국내 기업의 배당액을 미리 보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통상 배당기준일인 12월31일에 배당권자가 먼저 확정된 뒤 배당금 규모가 후에 확정돼, 투자자들이 배당금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깜깜이 투자를 할 수밖에 없다는 비판에 따른 개선이었다. 당국은 기업이 정관...
배당 예측성 높아진다…배당절차 개선계획 공시해야 2024-12-19 15:41:46
공시할 의무가 생긴다. 배당여부와 배당액확정일, 배당기준일, 현행 정관상 배당액 결정기관과 배당절차 개선방안 이행이 가능한지 여부, 향후 계획에 관한 사항을 지정된 서식에 따라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하는 것이다. 이는 배당정책에 관한 사항이 원론적인 서술에 그치거나 회사 정관을 그대로 붙여넣는 방식으로...
내년부터 '先배당액 확정·後투자' 여부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2024-12-19 15:32:00
작성 대상 기간 중 결산배당 실시 여부, 배당액 확정일, 배당기준일 설정 현황, 배당 예측가능성 제공 여부도 기재해야 한다. 금감원은 "이미 정관 정비를 마친 기업은 올해 결산 시부터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액을 확정한 이후 배당받을 주주를 결정하기를 바란다"며 "아직 정관을 정비하지 않은 기업은 정관 개정을 통해...
LG전자, 내년 중 자사주 76만주 소각…인도법인 IPO도 추진 2024-12-17 17:28:36
차원에서 올해부터 시작한 연 1천원의 최소 배당액 설정과 반기 배당도 지속한다. LG전자 측은 "추가 주주환원 계획을 지속 검토하고, 이후 정해지는 내용에 대해서는 결정 즉시 수시로 시장과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LG전자 "자사주 76만주 내년 소각"…인도 IPO도 속도 2024-12-17 17:25:06
올해부터 최소 배당액을 1000원으로 설정하고 반기 배당을 시작한다. LG전자는 17일 2차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0월 중장기 사업 목표와 전략, 주주환원정책을 담은 1차 발표 때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담고 있다. LG전자는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추진 중인 인도법인 기업공개(IPO) 진행 상황을...
배당주 큰 장…올 배당수익률 5% 넘는 종목 139개 2024-12-16 17:45:30
예상 배당수익률이 5%를 넘는 종목이 수두룩했다. ‘TIMEFOLIO Korea플러스배당액티브’는 8.65%였고 ‘PLUS 고배당주’(7.94%), ‘PLUS 고배당저변동50’(6.03%), ‘KOSEF 고배당’(5.42%) 등이 뒤를 이었다.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건 최근 종목의 기초체력(펀더멘털)과 무관한 대내외 악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조정받았고, ...
이녹스첨단소재, 자사주 소각 등 기업가치 제고 나서 2024-12-10 13:43:24
배당절차는 배당액을 먼저 확정하고 배당기준일을 후에 설정하는 방식이다. 정관 개정을 통해 이를 명문화하고 예측가능한 배당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녹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이녹스첨단소재의 성장성 및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이녹스첨단소재는 고부가가치...
'어게인 2015'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간은 돌아올까 [밸류'없' 건설주, '밸류업'할 결심②] 2024-12-06 11:01:00
'선 배당액 확정, 후 배당 기준일 설정'을 통해 주주와 투자자의 배당예측 가능성을 높여 나가기 위한 조치다. 현금배당 규모도 꾸준히 늘렸다. 지난 2018년 주당 배당금 500원을 결정, 현금배당 성향 9.6%를 기록한 이후 2022년부터는 주당 600원으로 늘려 3년간 유지했다. 올해는 주당 배당금을 700원으로 인상해...
지역난방 "배당액 알고 투자 가능하게 기준일 변경" 2024-12-04 14:03:42
주주 확정 후 배당액이 정해져 투자자들이 자기가 받을 배당액이 얼마인지 모르고 투자하게 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정용기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부응하고 소액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배당 기준일 변경을 결정했다"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투명 경영을 실천하도록...
SK하이닉스, 배당금 25% 늘린다 2024-11-27 19:10:13
후 공시했다. SK하이닉스의 총현금 배당액은 연간 1조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는 순현금(현금성 자산에서 차입금을 제외한 것) 달성과 적정현금 확보라는 재무건전성 목표도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해 연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는 재무구조 강화에 활용하기로 했다. 2027년까지 목표 달성 시 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