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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총리보다 힘센 부총리?…'허리펑계', 中 경제총괄 기관 장악 2024-04-12 10:33:30
각종 외교무대 배석자 등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갖췄다. 2014년 발개위 부주임을 거쳐 2017년 장관급인 주임으로 발탁돼 중국 거시 경제 정책을 총괄했다. 시 주석의 역점 사업인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깊이 관여했다. 허 부총리는 최근 중국을 찾은 재닛 옐런...
"존중하겠다"는 尹에 전공의 대표 "韓의료 미래 없다" 2024-04-04 18:39:28
영상이나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다. 배석자도 성태윤 정책실장, 김수경 대변인으로 제한했다. 정치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최대한 박 위원장을 배려하려고 노력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박 위원장이 향후 전공의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 상황에서 섣부르게 두 사람이 주고받은 대화를 공개했다가 어렵게 마련된 대화 분위기를...
주미대사·美의원들도 다저스-파드리스 서울시리즈 '삼매경' 2024-03-22 06:40:47
불렀다고 배석자는 전했다. 경기는 난타전 끝에 샌디에이고의 15 대 11 승리로 끝났고, 조 대사는 두 의원에게 자필서명한 두 팀 모자를 선물하며 한국에서 열린 첫 메이저리그 경기를 기념했다.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야구사랑'이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양국 간에 유쾌한 공공외교의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더 끈끈해진 '삼성·현대차 동맹'…이번엔 SW 공동개발 2024-01-04 18:02:26
삼성·현대차그룹의 총수가 파트너십을 위해 배석자 없이 만난 건 전례 없는 일이었다. 정보기술(IT) 부품과 배터리가 핵심인 전기차는 삼성과 현대차 모두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은 분야다. 세계 최고 수준의 IT 및 배터리 기업인 삼성은 현대차와 손잡으면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반대로 현대차는 삼성으로부터...
"민생 파고들어라" 尹 지시에…새해 첫날 현장 나간 장관들 2024-01-01 17:03:11
지방자치단체장 중 유일한 국무회의 배석자인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영등포구 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를 찾아 센터 직원 및 시민들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오 시장은 이들과 점심을 먹으며 지원 프로그램 참여로 자활·자립에 자신감을 회복한 사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020년 문을 연...
이재명 "대표직 사퇴 요구 수용 어려워"…평행선으로 끝난 '명낙 회동' 2023-12-30 11:33:23
밝혔다.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을 일컫는 '명낙회동'은 이 전 대표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인 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이 전 대표가 올해 연말까지 '이재명 사퇴 및 통합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내년 초...
[속보] 이재명 "'대표직 사퇴·통합 비대위' 요구 수용 어려워" 2023-12-30 11:21:59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만나 대화를 시작했다. 이날 회동은 오전 10시에 시작돼 약 50여분간 이뤄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 전 대표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뒤인 지난 7월 이후 5개월 만이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당은 기존 시스템이 있다. 당원과 국민의 의사가 있어서 존중해야 한다"며 "(대표직) 사퇴나...
이재명-이낙연 오늘(30일) 전격 회동 2023-12-30 06:00:40
한 식당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배석자 없이 만날 예정이며, 회동이 오찬까지 이어질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당 관계자는 전했다. 회동 결과는 당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힐 계획이다. 이 대표도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금 전에 이 전 대표와 연락이 돼서 내일 아침 만나게 될 것 같다"고...
북한·러시아와 밀착하는 중국…시진핑 "러시아인의 선택 지지"(종합) 2023-12-20 18:23:00
비롯한 양측 배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 정상회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중국이 미슈스틴 총리를 국가정상급으로 예우하면서 시 주석이 직접 러시아를 지지한다는 메시지를 피력한 것은 신냉전 구도 속에 미국 등 서방을 견제하며 더 밀착하고 있는 중러 관계 현주소를 반영한 것 아니겠느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시...
한불 정상 "북핵 도발에 국제공조 필요"…원전 협력도 공감(종합) 2023-11-25 00:35:46
겸해 이뤄진 이번 정상회담은 배석자 없이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앞서 엘리제궁 도착 직후 마크롱 대통령에게 영어로 "다시 만나서 반갑다"(Great to see you again)라고 인사한 뒤 서로 포옹했다. 프랑스 측 군악대와 의장대의 행진도 이뤄졌다. dh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