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설 장군 후손들, `명량 제작진 고소한 이유가?` 2014-09-15 21:21:57
것으로 나온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에 따르면 배설은 1597년 명량해전이 벌어지기 며칠 전에 병을 치료하겠다고 이순신 장군의 허가를 받아 뭍에 내렸다가 도주했다. 이후 1599년 고향인 구미(선산)에서 권율에게 붙잡혀 참수됐다가 이후 무공이 인정돼 선무원종공신 1등에 책록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한편,...
배설 장군 후손들, 영화 '명량' 측 사자 명예훼손으로 고소…실제 역사는? 2014-09-15 21:01:50
편승한 금전적 보장 따위가 아니라 훼손된 선조 배설 장군의 명예를 회복하는 것 하나 뿐"이라고 밝혔다.실제 역사 속 배설은 1597년 명량해전이 벌어지기 전, 병을 치료하겠다며 이순신 장군의 허가를 받고 뭍에 내린 후 도주했다. 이후 1599년 고향인 구미 선산에서 권율에게 붙잡혀 참수됐으나 무공을 인정받아...
배설 장군 후손 “‘명량’, 하지도 않은 악행 그려낸 상술 영화” 2014-09-15 20:59:07
이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배설 장군 후손측은 “상술에 이용돼 하지도 않은 악행들로 명예에 먹칠을 당한 당사자들을 포함해 영원히 낙인이 찍힌 우리 후손들은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고통을 받아야하느냐”며 “얄팍한 상술에 속은 사람이 대통령을 포함해 1700만명이 넘는다는 사실 때문에...
`명량` 역사왜곡 논란에 배설장군 후손, 감독 및 관계자 고발 2014-09-15 16:18:32
장군이 뭍에 내렸다가 도주해 참수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명량해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며, "이 문제가 제기된 뒤 영화 제작자 등 관련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기대했으나 별다른 조치가 없어 배설 장군의 후손이 집성촌을 이뤄 사는 성주에서 고소장을 내게 됐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명량` 배설장군,...
배설 장군 후손, `명량` 감독, 관계자 역사 왜곡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 2014-09-15 15:37:18
통해 칠천량 해전 장면, 왜군과의 내통 및 이순신 장군 암살 기도, 거북선 방화, 안위가 쏜 화살에 맞아 죽는 장면 등 4곳을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1,7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에게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이게 해 배설 장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하였다. 배씨 문중은 배설 장군이 명량해전에 참가하...
배설장군 후손, 영화 ‘명량’ 관계자 ‘명예훼손’으로 고소…왜? 2014-09-15 15:31:02
“영화 ‘명량’ 제작사들이 배설 장군을 역사적 사실과 달리 이순신 장군을 살해하려고 하고, 거북선을 불태우고 도망치다 부하의 화살에 맞아 죽는 것으로 왜곡 묘사해 명예를 훼손시킨 것은 물론 후손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사태를 촉발하고 사태해결에 책임을 진 소설가,...
배설 장군 후손, 영화 '명량' 관계자 명예훼손 고발…이유는 2014-09-15 10:55:10
관계자를 고발한 이유는 영화에 선조인 배설 장군이 역사적 기록과 다르게 묘사돼 있어서다.영화에서 경상우수사 배설은 이순신 장군을 암살하려 시도하고 거북선을 불태운 다음 혼자 도망치다가 안위 화살에 맞은 것으로 나온다.그러나 배설은 1597년 명량해전이 벌어지기 며칠 전에 병을 치료하겠다고 이순신 장군의 허...
[하재근 칼럼] 영화 ‘명량’의 배설은 어떻게 악인이 됐나 2014-09-08 19:37:22
항변이다. ‘명량’은 이순신 장군을 위대한 영웅으로 그려 관객의 갈채를 받은 영화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순신의 위대함에만 집중하는데, 그것을 위해 상대적으로 다른 장수들이 모두 비루하거나 악한 인물로 그려졌다. 특히 배설은 그중에서도 비루하며 동시에 악하기까지 한 최악의 인물로 그려졌다. 무서우면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