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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피니트 성종, '갑툭튀 간호사' 캐스팅…전설의 '레몬사탕' 지울 정극 도전 2018-12-05 17:57:46

    스태프분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작품의 소감을 밝혔다.‘갑툭튀 간호사’는 성공에 집착하는 신경쇠약증 정신과 의사 우현우역의 이성종과 환자보다 더 사이코 같은 간호사 배수아역의 장희령이 출연하는 sbs 숏폼 드라마로 12월 22일 밤 12시 20분 방송 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 성종 ‘갑툭튀 간호사’로 첫 정극 도전, 정신과 전문의 우현우 役 2018-12-05 11:50:05

    간호사 배수아(장희령)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성종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정극 연기인만큼 많은 부담과 걱정도 되지만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시청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종 주연의...

  • 장희령, SBS ‘갑툭튀 간호사’ 주인공 발탁 2018-12-05 07:39:09

    판타지 로맨스다. 장희령은 주인공 배수아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수아는 겉으로 보기엔 세상의 아픔을 하나도 모를 것 같은 천진난만한 간호사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한 순간에 가족을 떠나보내고, 본인은 눈에 큰 부상을 입은 슬픈 과거를 가진 인물이다. 사고 이후 각막 이식 수술을...

  • 신형철 "심장은 타인의 슬픔 때문에 멈추지 않는다" 2018-09-29 06:03:00

    상찬한 중편·경장편 소설 여섯 편(노벨라 베스트 6)으로는 마루야마 겐지 '달에 울다', 크리스토프 바타이유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아고타 크리스토프 '어제', 배수아 '철수', 파스칼 키냐르 '로마의 테라스', 황정은 '백의 그림자'가 꼽혔다. mina@yna.co.kr...

    슬픔,인간,공부,심장,타인
  • 2018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소설가 배수아 '뱀과 물' 선정 2018-09-04 16:06:35

    배수아의 소설집이다. 몽상적인 문법으로 표현되는 배수아 특유의 '낯섦'을 표현한 작품이다. 심사위원인 강지희 문학평론가는 《 뱀과 물 》은 최종 심사에서 “모호하고 난해한 꿈이 때로 현실을 압도하는 경험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이 소설은 그렇게 여성성의 감각을 확장시킨다”고 평가했다. 또다른...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9-04 15:00:04

    공연 180904-0261 문화-001210:06 '오늘의 작가상'에 배수아 '뱀과 물' 180904-0267 문화-001310:08 동학혁명 명예회복 9년만에 재개…5일부터 유족 등록 180904-0297 문화-001410:21 최대 무형문화재 축제 '무형문화재대전' 13일 개막 180904-0299 문화-001510:24 MBC 'PD수첩', 국기원...

  • [ 사진 송고 LIST ] 2018-09-04 15:00:02

    비대위원장 09/04 11:19 지방 임미나 '오늘의 작가상'에 배수아 '뱀과 물' 09/04 11:21 지방 고성식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군 포탄 제주 도심서 또 발견 09/04 11:21 지방 임수정 세계적 발레스타 자하로바, '라 바야데르'로 11월 한국 무대 09/04 11:21 서울 사진부 미스터피자, 창립...

  • '오늘의 작가상'에 배수아 '뱀과 물' 2018-09-04 10:06:02

    '오늘의 작가상'에 배수아 '뱀과 물'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2018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으로 배수아(53) 소설 '뱀과 물'이 선정됐다고 상을 주관하는 민음사가 4일 밝혔다. 독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하빈 씨는 "시공간을 지운 듯한 소설에서 우리의 '오늘'과...

  • '채식주의자' 데버러 스미스, 한국문학 번역 멘토로 2018-08-14 17:20:37

    국립문예창작센터에서 현재 모집 중이다. 영국 현지시간으로 9월 3일 오전 9시까지 지원서를 받는다. 스미스는 '채식주의자'를 비롯해 한강의 '소년이 온다'와 '흰', 배수아의 '에세이스트의 책상'과 '서울의 낮은 언덕들', 황정은의 '백의 그림자' 등을 번역해 영미권...

  • [신간] 흐르는 편지·여기에 없도록 하자 2018-07-27 09:36:28

    개인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놓을 수 있는지 깊이 파고든다. 배수아 작가가 번역을 맡아 원작의 문체를 살리는 데 공을 들였다. 한길사. 320쪽. 1만4천500원. ▲ 칼로 새긴 장준하 = 민중의소리 이동권 기자가 장준하 선생의 역사를 바탕으로 창작한 소설. 일대기 부분은 장준하 선생이 직접 쓴 '돌베개'를 참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