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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섭, 9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SK, 삼성에 역전승 2019-04-06 20:05:03
통산 59호다. 배영섭의 개인 첫 기록이기도 하다. 배영섭은 지난해 시즌 종료 뒤 삼성에서 방출됐고, SK에 둥지를 틀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 3일 1군으로 올라왔고 3경기 만에 결승타를 쳤다. 배영섭이 SK 유니폼을 입고 타점을 올린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삼성으로서는 믿었던 불펜 승리조 장필준과...
"바닥 찍은 줄 알았는데…" SK, 풀지 못한 타선 침체 2019-04-04 08:13:15
제외됐다. 한동민 대신 올라온 배영섭은 2군에서 5할이 넘는 맹타를 휘둘렀지만 마치 전염이라도 된 듯 3일 경기에서는 4타수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다. SK는 현재 팀 타율이 0.207로 10개 구단 중에서 최하위다. 팀 출루율(0.286)은 리그에서 유일하게 2할대다. 팀을 대표하는 거포 군단의 색깔마저 잃어버렸다. SK의 팀...
"망설이지 마라" 염경엽 감독, 타선 부진에 선수단 소집 2019-04-03 18:05:33
못했다. 병원 검진 결과 왼쪽 고관절 와순 미세 염증 진단을 받았다. 염 감독은 "한동민은 5일만 기다리면 경기에 투입할 수 있지만, 지명타자로 쓰느니 100% 몸 상태로 시작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동민을 대신해 1군에 올라온 배영섭이 이날 1번 타자로 나선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한국시리즈 챔프 SK, 한화 송은범 두들겨 시범경기 첫 승리 2019-03-15 16:12:53
배영섭의 좌중월 투런포에 힘입어 8-2로 달아났다. 한화의 1선발이 유력한 워윅 서폴드는 6개 구종을 점검하며 5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해 기대감을 높였다. SK 잠수함 선발투수 박종훈도 4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던져 책임을 완수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경기에선 NC 다이노스가 8회 강우 콜드게임으로...
[프로야구 대전전적] SK 8-2 한화 2019-03-15 16:03:00
[프로야구 대전전적] SK 8-2 한화 ▲ 대전전적(15일) S K 000 000 620 - 8 한화 000 000 200 - 2 △ 승리투수 = 서진용(1승) △ 패전투수 = 송은범(1승 1패) △ 홈런 = 배영섭 1호(8회2점·SK)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시범경기] ②외국인 포수·서른 살 신인…주목할 새 얼굴 2019-03-10 07:25:02
권혁(이상 두산), 장원삼(LG 트윈스), 배영섭(SK 와이번스) 등이 대표적인 '베테랑 이적생'이다. 이들은 전 소속 구단에 방출을 요청했고, 재기를 꿈꾸며 새 유니폼을 지급받았다. 새로운 팀에서도 이들의 입지는 탄탄하지 않다. 새 출발 하는 베테랑 이적생들은 2019년 시범경기에서 또 하나의 관문을 통과해야...
롯데 톰슨, 2⅓이닝 2실점…변화구 구사능력은 호평 2019-02-28 14:50:37
노수광을 1루수 땅볼, 정진기를 2루수 땅볼, 배영섭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2회말 선두타자 제이미 로맥을 볼넷으로 내보낸 톰슨은 1사에서 강승호 타석 때 폭투를 범해 1사 2루 위기에 몰렸다. 이어 강승호에게 2루수 방면 내야 안타를 허용했다. 강습 타구를 카를로스 아수아헤가...
[표] 프로야구 역대 정규시즌·한국시리즈 MVP와 최우수신인 2018-11-19 15:04:46
투수 │ 배영섭(삼성) │외야수│ ├──┼───────┼───┼──────┼───┼───────┼───┤ │2012│ 박병호(넥센) │내야수│이승엽(삼성)│내야수│ 서건창(넥센) │내야수│ ├──┼───────┼───┼──────┼───┼───────┼───┤ │2013│ 박병호(넥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10-22 15:00:05
SK, 삼성서 풀린 외야수 배영섭 영입 181022-0527 체육-002713:16 한국야구, 푸에르토리코 꺾고 세계선수권 예선 2승째 181022-0561 체육-002814:01 광주은행,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공식 후원은행 협약 181022-0562 체육-002914:01 MLB닷컴 전망 "다저스 선발·불펜 모두 보스턴에 앞서" 181022-0567 체육-003014:04...
삼성서 방출된 배영섭, SK행 확정…장원삼은 LG 입단? 2018-10-22 13:41:06
배영섭은 sk에서 제2의 도전을 꿈꾼다.배영섭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에 지명돼 2010년 프로에 데뷔했고 2011년 타율 0.294에 도루 33개를 수확해 신인상을 받았다. 그는 프로 통산 타율 0.277, 안타 518개, 타점 162개, 도루 92개를 기록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