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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300잔 2시간 만에 동났다"…광화문에 뜬 女배우 정체 2023-07-10 18:23:47
직장인들이 몰려들었다. 커피차 안에서 커피를 건네주는 이는 다름 아닌 배우 고민시.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밀수'에서 1970년대 '고옥분' 역을 맡은 그는 다방에서 일하는 캐릭터의 특성을 고려한 특별한 영화 홍보를 펼쳤다. '밀수'는 1970년대 평화롭던 바닷가 마을 군천에 ...
‘밀수’ 고민시의 새로운 시도…팔방매력으로 밀수판 접수 2023-06-29 12:10:02
가득했고, 류승완 감독님은 물론 가족 같은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5명의 선배 배우들과의 영광스러운 호흡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고민시는 “늘 영화에 대한 갈망이 있던 중, 영화를 작업한다는 것도 굉장히 행복했지만, 작품의 감독님이 류승완 감독님이어서 ‘밀수’를 촬영하던 여름...
佛서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전…'부산로드' '이정재 포토존' 2023-06-21 11:00:07
'부산다방'으로 전환해 음료를 제공하고, 부산엑스포 홍보대사인 배우 이정재 씨 등의 포토존으로 꾸몄다. 이밖에 트로카데로 광장 등에서는 부산엑스포를 홍보하는 거리 버스킹이,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이 위치한 파리 코리아센터에서는 부산을 주제로 한 '활기 넘치는 부산, 바다로 통하는 도시' 특별전이...
‘밀수’ 김혜수X염정아X조인성X박정민X김종수X고민시, 완벽 몰입 배우들의 6인 6색 캐릭터 스틸 공개 2023-06-15 13:10:04
짙은 화장까지 다방 마담 고옥분으로 깜짝 변신을 시도했다. 다방 막내로 시작해 마담이 되기까지 나름의 생활력과 정보력을 자랑하는 고옥분을 소화할 고민시의 당당하고 유쾌한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서도 그간 배우들의 필모그래피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는 영화 ‘밀수’는...
왜 인생의 진실은 지나간 뒤에야 알 수 있을까? [장석주의 영감과 섬광] 2023-06-06 17:36:40
처음 생겼다. 주로 영화감독이나 배우들이 생계 방편으로 카페를 열었다. ‘다방 카카듀’(1927), ‘비너스’(1928), ‘멕시코’(1929), 그리고 이상의 ‘제비’(1933) 등등 카페가 문을 연다. 1932년 7월 7일 경성부청(현 서울도서관) 건너편 장곡천정(현 소공동) 105번지에 생긴 ‘낙랑파라’는 당대 모던 보이들에게 큰...
데보라 만나 ‘로코 장인’ 면모 재입증한 유인나 “‘이 캐릭터! 내가 하고 싶고 잘할 수 있어!’ 했던 것 같아요” 2023-05-26 10:50:07
작품이 될 것 같아요.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분들, 배우분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고요. 살면서 받을 예쁨을 다 받은 것 같다고 느낄 정도로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또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요. Q. 처음 '보라! 데보라' 대본을 읽었을 때 든 느낌은. A.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이...
유인나, ‘보라! 데보라’로 인생캐 경신 예고…관전 포인트 셋 2023-04-11 11:10:05
서슴지 않는다. 유인나는 과거 tvN '선다방'과 '선다방-가을 겨울 편'의 연속 진행을 맡으며 연애에 대한 남녀의 견해차를 좁히는 조언은 물론, "여자는 웃긴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나를 웃겨주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 "애인 사이에서 혼자만 연락하면 서운한 법이다. 내일 당장 만나도 50년도...
차선우,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 출연…인생 첫 연극 도전 2023-02-21 10:30:07
배우 차선우가 연극무대에 도전한다. 소속사 측은 21일 “차선우가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출연한다”며 “영화, 드라마에서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차선우가 연극에 도전, 무대까지 활동영역을 넓혔다”고 밝혔다.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는 윌리엄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델로`를...
유인나, `보라! 데보라` 출연 확정…‘로코 장인’의 귀환 2022-12-05 11:00:10
`선다방`, `77억의 사랑`, `아주 사적인 관계 - 우리 사이`에서도 연애 명언 제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인나가 데보라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지점이다. 유인나는 "`보라! 데보라`로 인사드리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 드라마를 보고 많은 분이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 멋진 감독님,...
‘파로호’ 김연교,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에서 빛난 명품 연기…연기내공 입증 2022-08-23 16:40:08
배우 김연교가 영화 ‘파로호’에서 비밀스러운 매력으로 심리 스릴러극의 재미를 높이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영화 ‘파로호’는 치매 노인의 실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심과 지배, 파멸의 히스테릭 심리 스릴러물로, 올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최대 섹션인 하버 부문,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