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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도 예산안 13.2조 편성 2024-11-10 08:11:35
배출가스 저감 사업(367억) 등 지속 가능한 발전 경북 기반 조성 등에 1조 7,882억원 △기초연금 지원(1조 7,194억),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5,768억),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1,929억) 등 모두가 안심하는 책임 복지 지원에 3조 2,735억원 △지방의료원 경영혁신지원(76억),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지원(108억),...
[트럼프 재집권] "바이든 기후·에너지정책 뒤집는다…파리협약 또 탈퇴" 2024-11-09 08:00:58
있다.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시설 건설 허가도 재개될 전망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LNG 수출이 기후변화와 경제,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지난 1월 LNG 수출에 필요한 신규 시설 건설에 대한 허가를 당분간 보류했다. 이는 LNG 수출 시설을 더 건설하면 앞으로 LNG를 수십 년을 더...
"버릴 게 하나도 없네"…자동차 110만대분 온실가스 감축 2024-11-08 14:18:06
생산시설 확충 등을 추진한다. 목표가 달성되면 연간 160만t의 온실가스를 덜 배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자동차 110만대가 내뿜는 온실가스와 맞먹는다. 국내에서 우분은 매년 2천200만t 정도 발생한다. 우분 97%는 퇴비로 사용되지만,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하천 변에 방치된 퇴비는 녹조를 일으키는...
세계 원전시장서 기회맞은 K-원전…고준위 특별법에 다시 쏠리는 시선 2024-11-06 14:49:50
저장 시설의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2030년 한빛 원전, 2031년 한울 원전, 2032년 고리 원전 순으로 원전 내 수조가 가득 차게 된다. 원전 주요 전원으로 활용하는 국가에서 고준위 방폐장 건설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하지 못한 나라는 한국과 인도 정도다. 핀란드가 2025년 세계 최고 고준위 방폐장을 완공해 운영할...
영풍 석포제련소 '2개월 조업정지' 판결에…환경단체들 "영구 폐쇄해야" 2024-11-06 12:58:29
주장했다. 석포제련소는 2019년 오염방지시설을 거치지 않고 폐수를 무단 방류한 게 적발돼 지난달 31일 대법원 판결이 확정됐다. 환경단체들은 석포제련소의 문제점으로 △낙동강 수질오염 △백두대간 산림 훼손 △토양·지하수 오염 △근로자 안전사고 등을 꼽았다. 이번 산업 폐수 불법 배출을 비롯해 1997년 이후 ...
F&F, MLB·디스커버리 매장에 헌옷 수거함 설치 2024-11-06 09:49:51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구로 만들어져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F&F는 2022년부터 의류재고를 리사이클한 친환경 섬유패널로 책상, 책장, 수납함 등의 가구를 만들어 아동복지 및 생활 시설에 기부해오고 있다. 2023년에는 스툴(간이의자) 가구를 제작해 임직원들과 나누며 의류재고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내...
LG이노텍, ‘중희토류 제로’ 고성능 친환경 마그넷 선봬 2024-11-05 18:21:18
일반 시멘트(1종 포틀랜드 시멘트)에 비해 탄소배출량을 6%가량 줄이면서도 내구성이나 강도 면에서 동일한 성능을 낸다. 쌍용C&E는 이번 현장 적용 성과를 평가해 여타 현장에도 제품을 확대 공급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사용되는 시멘트 중 50%가량이 탄소배출량을 낮춘 친환경 시멘트다. 시멘트 산업 및...
한국씨티은행, 글로벌 'ESG 가교' 방점…지속가능한 금융 솔루션 제공 2024-11-05 12:30:01
시설 투자나 전기차 자체 생산시설 설립, 전기차 부품 사업이나 국내 재생 에너지 사업을 위한 ‘녹색 금융’과 함께 국내 금융회사의 ESG 금융 실행을 지원하는 등 국내 대기업 및 금융기업, 중소기업을 위한 ESG 파이낸싱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사인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국내 주요 기관의 ESG 채권 발행에...
클라임웍스 아태대표 "아시아로 탄소포집 플랜트 확장...포집 비용 감소 실현" 2024-11-05 10:00:28
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1월 클라임웍스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해 암석으로 만드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는 제3자 인증기관의 검증을 받았다. 지금까지 스위스리, 취리히 은행, 싱가포르의 국부펀드(GIC), 스위스의 인프라 중심 사모펀드인 파트너스 그룹 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투자...
"하루 쓰레기만 450톤" 골머리 앓는 나라…한국에 'SOS' 쳤다 2024-11-04 09:03:21
있는 퇴비화 시범 시설 구축, 환경 교육관 설립, 음식물 쓰레기 약 80% 재활용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플랜에 담겼다. 쿠스코는 남미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마추픽추가 있는 도시다. 현재 증가세를 보이고 거주자와 전 세계에서 밀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한 쓰레기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쿠스코시 정부의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