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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목표가 희비…카카오게임즈 울고 넥슨게임즈 웃고 2024-08-12 16:26:08
‘배틀크러쉬’도 인기가 저조했다. 카카오게임즈도 상반기 흥행작을 내놓지 못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89% 급감했다. 올해 주가도 33% 빠졌다. 목표주가 역시 엇갈리고 있다. 지난달부터 증권사 6곳이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넥슨게임즈(5회)와 넷마블(7회)의 목표주가도 높아졌다. 크래프톤의...
게임주 목표가 희비…넥슨게임즈 '웃고' 카카오게임즈 '울고' 2024-08-09 16:50:40
'배틀크러쉬'의 저조한 인기가 실적을 갉아먹었다. 카카오게임즈도 상반기 흥행작을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89% 급감했다. 목표주가 역시 엇갈리고 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증권사 5곳이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같은 기간 넥슨게임즈(3곳)와 넷마블(12곳)의 목표주가도...
넥슨·넷마블 '역대 최대실적'…3N 중 "나홀로 부진" 엔씨 어쩌나 2024-08-08 16:58:33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와 얼리액세스로 선보인 신작 '배틀크러쉬'가 기대 이하 성적을 기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에 플랫폼별 매출도 줄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3% 감소한 2182억 원, PC 온라인 게임은 같은 기간 6% 감소한 862억원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리니지M'은 서비...
NH투자 "엔씨소프트, 하반기 신작부터 지켜봐야" 2024-08-06 08:25:36
'배틀크러쉬'의 부진과 하반기 신작 매출의 가정치를 하향 조정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8억원을 올려 시장 기대치(영업적자 14억원)를 상회했다. NH투자증권은 "마케팅 비용은 늘었지만, 인건비 등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났다"고 평했다. t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엎치락뒤치락'…엔씨 출신이 만든 시프트업, 친정 넘어설까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2024-08-03 10:52:47
과정에서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인건비와 신작 '배틀크러쉬'·'호연' 사전 마케팅비 증가로 적자 전환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윤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그간 실적에 크게 기여해온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이 하향 기조를 나타낸 만큼 실적 반등을 위해 신작 흥행이...
넥슨 대표 게임 카트라이더 아성 '흔들' 2024-08-02 17:37:27
크로스 플랫폼으로 호평받은 대표적 게임이다. 국내 게임사들도 크로스 플랫폼 게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넥슨은 지난달 2일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를 주요 콘솔과 PC에서 선보였다. 엔씨소프트도 PC와 모바일, 닌텐도 스위치 등을 지원하는 첫 게임 ‘배틀크러쉬’를 출시했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
예전 같지 않은 ‘리니지’...엔씨소프트 실적 전망 ‘충격’ 2024-07-26 09:40:54
마땅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 최근 내놓은 신작들은 부진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쓰론 앤 리버티(TL)'와 지난달 얼리액세스로 선보인 신작 '배틀크러쉬'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것도 저조한 실적의 이유로 꼽힌다. 엔씨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한 3864억원으로...
배그는 크래프톤 먹여살렸는데 리니지는…'효자' 성적표에 엇갈린 희비 2024-07-26 09:00:05
리버티(TL)'와 지난달 얼리액세스로 선보인 신작 '배틀크러쉬'가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것도 이유로 꼽힌다. 엔씨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소한 3864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손실은 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지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 실적 예상치를 발표했다. ...
게임업계 2분기 실적, 크래프톤·넥슨 뜨고 엔씨·카겜 지고 2024-07-23 07:10:00
배틀크러쉬' 등도 흥행에 실패하면서 엔씨소프트의 하반기 실적은 8월 출시 예정인 '호연'에 달려있을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 흥행 신작을 선보이지 못한 카카오게임즈[293490]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7%, 55% 감소한 2천503억원, 1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전부 리니지 같던 시대는 갔다"…게임업계의 '깜짝 변신' 2024-07-17 07:00:05
배틀크러쉬'를 선보인 데 이어 자체 개발 중인 신작 스위칭 역할수행게임(RPG) '호연'을 다음 달 28일 한국과 일본, 대만에 동시 출시한다. '리니지 라이크'란 단어를 만들어 내며 MMORPG의 전성기를 이끌어온 과거가 무색하게 엔씨는 주요 게임들의 부진으로 창사 이후 가장 혹독한 보릿고개를 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