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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 하면 펑펑…나도 방신실처럼 '이것' 쓰면 장타퀸? [조희찬의 팝콘스포츠] 2023-06-04 18:21:27
코치는 “(스피드 바머 같은) 무거운 도구를 이용해 백스윙에서 다운 스윙으로 전환할 때 지면을 딛고 있는 발바닥에 힘을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훈련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런 트레이닝 기구를 사용할 때 정확한 사용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비거리 욕심 버리자 되찾은 장타…고진영이 돌아왔다 2023-05-15 18:52:47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노력했을 때는 백스윙을 팔로 시작하는 느낌이 있었다”며 “지금은 몸이 먼저 회전하고 팔이 따라오는 느낌으로 하다 보니 페이드 구질이라도 자연스레 비거리가 더 늘 수밖에 없다”고 했다. 팔이 덜 개입하고 몸통의 꼬임을 이용한 힘으로 스윙하다 보니 스윙 스피드가 늘어났다는 뜻이다. 정확...
美 두 번 울린 '英 골프박사' 피츠패트릭 2023-04-17 18:31:04
정말 멀리 쳐야 하는 홀에선 백스윙 때 왼발꿈치를 들고 스윙하는 ‘학다리 스윙’을 쓰기도 한다. 미국 언론들은 피츠패트릭이 ‘차세대 스타’로 등극했다고 평가한다. 이번 경기는 한국 선수 중에선 임성재(25)가 13언더파 271타 공동 7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달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공동 6위)에 이어...
"그린 주변 내리막에선 띄우지 말고 굴려서 공략하세요" 2023-03-03 18:10:36
섭니다. 그리고 오른발 뒤꿈치를 1㎝ 정도만 살짝 들어주세요. 왼발에 체중이 실리고 축이 잡히는 게 느껴질 거예요. 두 손을 양쪽 골반에 얹습니다. 백스윙 때 왼손으로 왼쪽 골반을 밀어 회전시켜주세요. 다운스윙 때는 오른손으로 오른쪽 골반을 타깃 쪽으로 밀어줍니다. 맨몸으로 타깃 쪽으로 다소 과장되게 체중을...
이지현 골퍼 "우승도 신인왕도 전부 목표…'나이키의 선택' 증명하겠다" 2023-02-23 18:16:59
“백스윙 톱에서 잠깐의 멈춤도 없이 힘껏 때리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타와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높이 샀다”고 덧붙였다. 이지현의 스윙 스피드는 KLPGA투어 최정상급이다. 시속 108마일(173㎞)에 이른다. 김세영과 미셸 위 웨스트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표 장타자들이 전성기 때나...
"아이언 거리 늘리려면 팔 아니라 다리 힘 키워야 해요" 2023-02-16 17:56:47
뒤 백스윙 때는 왼손으로 고무밴드를 당겨 왼쪽 어깨를 더 열어주세요. 반대로 다운스윙 때에는 오른손으로 고무밴드를 당겨 오른쪽 어깨를 회전시켜줍니다. 이 드릴에서 핵심 포인트는 무릎입니다. 어드레스 자세부터 좌우 스윙을 할 때 양쪽 무릎은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허벅지에 단단하게 힘을 주고...
"골반이 제대로 돌아야 '파워스윙'…허벅지로 버텨보세요" 2023-02-09 18:10:29
동작을 취하며 골반을 벽에 붙여주세요. 이제 백스윙하며 오른쪽 골반을 벽에 붙입니다. 오른쪽 골반을 벽에 붙여둔 채로 다운스윙을 시작합니다. 왼발에 체중을 100% 실어준 뒤 오른발을 땅에서 살짝 떨어뜨려 주세요. 그다음에 왼쪽 골반이 벽을 밀어내는 느낌으로 골반을 돌립니다. 이때 모든 동작에서 상체는 어드레스 ...
"'핫식스 본색' 기대하세요…올해 목표는 세계 톱10 진입" 2023-01-26 18:05:38
그는 “스윙이 간결해야 하는데 백스윙에서부터 다운스윙까지 너무 고민이 많았다”고 말했다. 생각이 많아지니 스윙이 더 꼬였고, 스윙이 안 되니 코스 공략까지 고민할 여유가 없었다. 악순환이 이어지면서 부진의 늪은 깊어졌다. 2019년 7위로 마감했던 세계랭킹은 지난해 말 38위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하반기 스윙의...
힘빼고 치는 것 같은데 295야드나 나가는 이유 2022-10-30 18:20:06
백스윙을 시작하면 클럽의 위치가 바뀌면서 위치 에너지가 생긴다. 여기에 몸통 회전이 만들어내는 꼬임은 근육에 운동 에너지를 축적하기 시작한다. 백스윙 톱에서는 클럽의 위치가 가장 높고 몸통의 꼬임도 가장 커진다. 스윙에서 이뤄낼 수 있는 최고의 에너지가 만들어진 상황. 이제 다운스윙이 시작되면 위치 에너지가...
[골프 브리핑] '필드와 일상을 한번에' 에코 바이옴 C4 보아 골프화 출시 2022-08-30 15:18:26
기술을 접목시켜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골퍼의 발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아웃솔에는 트라이파이 그립(MTN Grip)이 사용됐다. 안정성, 내구성, 회전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에코 관계자는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하여 골퍼로 하여금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능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