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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스토브리그' 특별출연 소감 "너무나 좋아하는 작품…영광이었다" 2020-02-15 16:49:47
꺼려했으나 백승수가 'PF가 드림즈를 인수해야 하는 이유'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조목조목 설명하자 결국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새 둥지를 찾은 드림즈는 코리아시리즈에 진출하는 데 성공하며 반전 스토리를 썼고, 백승수는 이제훈의 요구조건에 따라 드림즈 단장에서는 물러났지만 새로운 종목의 단장으로...
'스토브리그' 윤선우 "남궁민 선배님께 감사해" 종영 소감 2020-02-15 13:18:00
드림즈와, 백승수(남궁민 분)가 새로운 종목에 도전함을 암시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백영수 역을 맡은 윤선우가 완전히 드림즈에 적응한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윤선우는 15일 소속사를 통해 "많은 작품을 찍어왔지만 스토브리그 만큼 주변에서 연락이 자주 왔던 작품은 처음이다. 그만큼 많은 사랑을...
'스토브리그', 드림즈 지키고 떠났다…남궁민이 그려낸 완벽한 '백승수' 2020-02-15 10:19:00
부탁했다. 권경민은 백승수의 일주일 안에 매각하겠다는 포부에 질타했지만, 권경민의 아버지가 드림즈를 아꼈던 추억을 상기시키며 권경민을 설득했다. 이어 PF에게 드림즈 인수를 위해 프레젠테이션을 하던 백승수는 자신이 드림즈에 들어와 변화된 사실을 고백하며, 성장한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스토브리그' 박은빈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드라마이길" 종영 소감 2020-02-15 10:14:00
백승수(남궁민 분)는 인수 과정에서 고용 승계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드림즈를 떠나 다른 종목을 맡게 되는 엔딩으로 여운을 남겼다. 첫 회 부터 신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연일 화제에 올랐던 ‘스토브리그’는 마지막까지 레전드 드라마다운 전개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박은빈은 “6개월의...
'스토브리그' 최종회 시청률 최고 21%…'스포츠 드라마=흥행 불가' 공식 깼다 2020-02-15 10:11:34
1회 경기 실책 장면, 락커룸의 문구, 백승수가 임동규의 재트레이드 제안 장면에서 선보인 야구공 모양 물결 연출 등으로 활약했다. 드라마 캐릭터처럼 제작진 역시 '이름 값'보다 '실력'임을 입증한 셈이다. 또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배우들과 '스토브리그'를 통해 재발견된 배우들 역시 주목받을...
'스토브리그' 인생캐 경신&배우들의 재발견, 최고 22.1% 돌파…화려한 피날레 2020-02-15 08:07:00
코칭스태프까지 고용 승계를 성공리에 마치며 드림즈를 지켰던 백승수는 PF 대표 이제훈의 뜻에 따라 결국 드림즈를 떠나게 됐다. 이후 드림즈는 그동안 닦아온 실력으로 ‘만년 꼴찌팀’을 벗어나 ‘한국시리즈’까지 진출, 전년도시즌 1위 세이버스에게 상대 전적에서 앞선 유일한 팀이 됐다. 그리고...
'스토브리그' 펭수, 마지막회 깜짝 등장...폭발하는 시너지 2020-02-14 20:20:00
드림즈 해체를 선포한 권경민(오정세)사장과 매각을 알린 백승수(남궁민)단장의 ‘극강 대립’이 펼쳐지면서, 최종회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무엇보다 유튜브를 넘어 방송 3사는 물론 각종 광고까지 섭렵한 대세 중의 대세, 펭수가 ‘스토브리그’ 카메오 출연소식을 예고,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박은빈·남궁민 불참…'스토브리그' 팀 3박4일 사이판 포상 휴가 떠난다 2020-02-14 18:00:59
백승수와 스토브리그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승수를 만나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갖게 돼 너무 행복한 순간들 이었습니다"라는 말로 '스토브리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내비쳤다. 남궁민은 백승수가 부임한 후 첫 회식에서 "팀에 조금이라도 해가되는 일이면 저는 잘라내겠습니다. 해왔던 것...
'스토브리그' 포상휴가, 남궁민·박은빈 불참…드림즈 선수들은 "다 갑니다" 2020-02-14 17:23:43
등 두차례 결방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드롬적인 인기를 모았다. 지난 8일 15회 방송분은 16.8%를 기록했고, 14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남궁민과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단장 백승수 역과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김희경의 컬처insight] '야알못'도 열광하는 '스토브리그'…조직에서 사라진 것 건드렸다 2020-02-14 14:48:09
기간에 꼴찌 구단 드림즈에 신임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오면서 일어나는 변화를 다룬다. 선수 트레이드, 전지훈련 등 스토브리그에 실제로 이뤄지는 일들이 나온다. 그런데 이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야구 그 이상의 무언가를 발견한다. 조직 내에서 사라진 것들이다. ‘스토브리그’는 이를 비추고 또 되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