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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재, 신인들한테 "선동열 박찬호 백인천 이승엽 꿈꾸라" 2018-01-10 13:23:23
정운찬 총재, 신인들한테 "선동열 박찬호 백인천 이승엽 꿈꾸라" 2018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서 "프로 선수가 꿈의 종점이면 안 돼" (대전=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프로야구 신인 선수들에게 큰 꿈을 품고 그에 걸맞은 노력으로 팬들한테 영원히 기억되는 선수로 거듭나라고 주문했다....
한미일 프로야구에서 '4할 타자'는 아예 멸종됐을까 2018-01-03 06:01:02
원년인 1982년 백인천(MBC)이 기록한 0.412가 유일한 기록이다.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타격 1위까지 차지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당시 72경기에 나와 250타수(298타석) 103안타를 기록했다. 규정 타석은 '해당 시즌의 경기 수 곱하기 3.1'이다. 1982년의 정규시즌은 80경기, 현재는 144경기다. 백인천이 뛰던...
'시상식 주인공' 양현종, 은퇴 선수가 꼽은 2017년 최고 선수(종합) 2017-12-07 13:00:33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 수상자 ▲ 2017 최고의 선수= 양현종(KIA) ▲ 최고 타자= 최정(SK) ▲ 최고 투수= 손승락(롯데) ▲ 최고 신인= 이정후(넥센) ▲ 레전드 특별상= 이승엽(삼성) ▲ BICO.412(백인천상)= 강백호(서울고) ▲ 선행상= 신본기(롯데) ▲ 공로상= 어우홍, 최향남(글로벌선진학교) jiks79@yna.co.kr...
'한국야구의 미래' 이정후·강백호의 유쾌한 수다 2017-12-07 12:31:16
날 시상식에서도 이정후는 신인왕, 강백호는 BICO.412(백인천상)를 수상했다. 둘은 나란히 앉아 흘깃흘깃 양현종(KIA 타이거즈), 최정(SK 와이번스) 등 KBO리그를 호령하는 선배들을 흘끗흘끗 바라보며 감탄하다가도 서로 마주 보고 웃었다. 아직은 10대. 대화는 농담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야구'를 주제로 하면...
[프로야구] 역대 한국시리즈 우승팀(표) 2017-10-30 22:46:14
│ LG(백인천) │ 삼성(정동진) │ 4승│0 0 0 0 │ ├────┼───────┼───────┼─────┼──────────┤ │ 1991 │ 해태(김응용) │빙그레(김영덕)│ 4승│0 0 0 0 │ ├────┼───────┼───────┼─────┼──────────┤ │ 1992 │ 롯데(강병철)...
이승엽 "야구는 내 인생 전부…심장이 떨어져 나가는 느낌"(종합) 2017-10-03 16:23:13
박승호 코치님, 형처럼 도와준 박흥식 코치님, 백인천 감독님, 일본 지바롯데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정신 무장을 도와주신 김성근 감독님, 다시 기회를 주신 류중일 감독님, 김한수 감독님께도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 -- 일본 팬들도 은퇴식을 보고자 대구에 왔다. ▲ 일본에서 8년을 뛰면서 부진할 때가 있었다. 그런데...
KBO리그 꿈의 4할·57홈런, 이번 시즌도 '가물가물' 2017-09-13 08:35:25
달성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다. 1982년 백인천(MBC·0.412) 이후 첫 타율 4할을 노렸던 김선빈(KIA)은 12일까지 타율 0.379로 리그 1위를 굳게 지킨다. 타율 2위 박건우(두산·0.361)와 3위 최형우(KIA·0.355)와는 다소 차이가 벌려져 데뷔 첫 타격왕이 유력하지만, 타율 4할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졌다. 김선빈의 시즌 최고...
KBO 새 역사까지 걸린 시간…아빠는 2년, 아들은 1년(종합) 2017-09-05 21:52:26
타율 0.393은 1982년 백인천(MBC)의 0.412 이후 최고 타율이고, 196안타는 2014년 서건창(넥센)이 201안타를 때리기 전까지 시즌 최다 안타였다. 그리고 84도루는 KBO리그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이다. 이 부문 2위가 1993년 전준호(롯데)의 75개로 10개 가까이 차이가 난다. 게다가 도루를 자제하는 최근 KBO리그의 흐름을...
KBO 새 역사까지 걸린 시간…아빠는 2년, 아들은 1년 2017-09-05 20:43:11
타율 0.393은 1982년 백인천(MBC)의 0.412 이후 최고 타율이고, 196안타는 2014년 서건창(넥센)이 201안타를 때리기 전까지 시즌 최다 안타였다. 그리고 84도루는 KBO리그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이다. 이 부문 2위가 1993년 전준호(롯데)의 75개로 10개 가까이 차이가 난다. 게다가 도루를 자제하는 최근 KBO리그의 흐름을...
뜨거운 김선빈…'타율 4할'은 꿈, '이종범'은 현실 2017-08-18 09:59:21
접었다. 백인천 이후 가장 오랜 기간 타율 4할을 유지한 선수는 1994년 이종범(해태 타이거즈)이다. 이종범은 그해 104경기에서 타율 4할을 유지했지만, 여름에 찾아온 복통 때문에 페이스가 떨어져 정규시즌 타율 0.393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백인천 이후 가장 높은 시즌 타율이기도 하다. 2012년 김태균(한화 이글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