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백악관·NASA 출신 존 리 교수…초대 우주항공청 본부장에 내정 2024-04-23 20:38:16
주식백지신탁 의무에서 제외한 것이 대표적이다. 백지신탁은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막겠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민간 전문가 채용의 걸림돌로 꼽혀왔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자 국정과제 중 하나다. 정부는 우주항공청을 NASA와 같은 기관으로 키워 국가 우주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에 영문...
총선 D-1, '600만 코인 투자자' 표심은 어디로 [이슈+] 2024-04-09 15:43:49
설치 △거래소 표준 공시제도 추진 △가상자산 백지신탁 도입 △코인발행(ICO) 단계적 허용 △토큰증권(STO) 입법 연내 마무리 △벤처기업·스타트업 지원 등 시장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번 가상자산 공약에 대해 "공정 과세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세금부과를 서두르려면 국내 이용자들...
[재산공개]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재산 200억 감소...김주현 30억 2024-03-28 14:26:38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까지 보유했던 비상장주식을 백지신탁하면서 재산이 전년대비 200억원 감소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각각 30억1,907만원, 16억9,691만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 공직자 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백지신탁해 200억 뺐는데도…김소영, 금융공직자 부동의 '최고 부자' 2024-03-28 08:13:10
200억원에 달하는 가족회사 주식 백지신탁 처분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 올해 가장 재산이 많은 금융권 고위공직자로 꼽혔다. 그의 뒤에는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4년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불경기에도…국회의원 35% 재산 늘었다 2024-03-28 06:21:24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은 백지신탁했던 비상장 주식 약 7만5천주를 돌려받으면서 54억2천만원 늘어난 77억9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밖에 조명희(국민의힘·49억5천만원↑), 박덕흠(국민의힘·36억7천만원↑), 백종헌(국민의힘·35억7천만원↑), 정우택(국민의힘·32억5천만원↑), 김남국(무소속·15억3천만원↑)...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주식을 백지신탁하는 사례가 많아져 해당 재산이 집계에서 제외된 것도 영향을 줬다.◆10억원 이상 자산 보유자가 절반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관보와 공직윤리시스템(PETI)을 통해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을 공개했다. 공직자윤리위는 행정부 소속 정무직, 고위공무원단 가등급(1급), 국립대학총장,...
[재산공개] 금융위원장 재산 30억·금감원장 17억 신고…소폭 줄어 2024-03-28 00:00:01
93억원 신고…백지신탁 등으로 200억원 감소 (서울=연합뉴스) 이율 채새롬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의 재산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4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재산공개] 박상우 국토장관 9억3천700만원 신고…6천800만원 감소 2024-03-22 00:00:01
회사 주식을 백지신탁했다. 박 장관은 피앤티글로벌과 같은 목적으로 세운 '신남방경제연구회'에는 160만원(2.66%)을 출자했다. 차량은 배우자 명의로 2023년식 니로 하이브리드(3천306만원), 2016년식 스포티지(924만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인사청문회 때 제출한 제출한 내역보다 재산이 줄어든 것은...
우주항공청 본부장 '연봉 2.5억'…대통령만큼 받는다 2024-03-08 18:13:48
여러 파격적인 조건이 붙었다. 주식백지신탁을 예외로 둔 것이 대표적이다. 백지신탁은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막겠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민간 전문가 채용의 걸림돌로 꼽혔다. 민간 전문가가 관련 업체의 주요 주주인 사례가 많아서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3년 중소기업청장으로 지명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단독] '연봉 2억5000만원'…대통령만큼 받는 공무원 나온다 2024-03-08 16:58:50
대해 주식백지신탁을 예외로 둔 것이 대표적이다. 백지신탁은 공직자의 이해충돌을 막겠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민간 전문가 채용의 걸림돌로 꼽혔다. 민간 전문가가 관련 업체의 주요 주주인 사례가 많아서다. 박근혜 정부인 2013년 중소기업청장으로 지명된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는 백지진탁 문제로 자진 포기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