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현, US오픈 테니스 남자복식 2회전서 탈락 2017-09-03 06:19:33
8강 진출을 다툰다. 코코 밴더웨이(22위·미국) 역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11위·폴란드)를 2시간 56분 접전 끝에 2-1(7-5 6-4 4-6)로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 밴더웨이의 4회전 상대는 루치에 샤파르조바(37위·체코)로 정해졌다. 남자단식에서는 도미니크 팀(8위·오스트리아)과 후안 마르틴 델...
동료 여자 선수들 '특별 대우받는 샤라포바, 눈꼴 사나워' 2017-09-01 09:01:03
밴더웨이(22위·미국)는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가 주어진 것 자체를 문제 삼았다. 밴더웨이는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를 준 것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며 "와일드카드는 부상에서 돌아오거나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제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좀 더 이기적으로 말하자면 미국 선수에게 돌아가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02 08:00:06
중단 요구 170801-1095 외신-0181 22:35 '권력암투'로 공석된 美백악관 공보국장에 콘웨이 물망 170801-1096 외신-0182 22:37 알프스 등반 중 실종 한국인 구조작업 강풍으로 난항 170801-1097 외신-0183 22:44 러시아 모스크바州 법원서 총격전…"최소 8명 사상"(종합) 170801-1101 외신-0184 22:54 뉴욕증시,...
'17살 차이' 윌리엄스-오스타펜코, 윔블던 8강서 맞대결 2017-07-11 11:37:22
114회로 117회인 코코 밴더웨이(25위·미국) 다음으로 많다. 가장 적은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의 69회와는 비교하기도 어려운 수치다. 또 상대 서브 게임을 가져오는 브레이크 횟수는 23회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최다를 기록 중이다. 16강에서도 오스타펜코와 나이가 같은 '17살 차이' 아나...
페레르, 18분 만에 기권승…윔블던테니스 32강 진출 2017-07-06 22:08:36
해리슨(41위·미국) 경기 승자를 상대한다. 여자단식에서는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8위·러시아)가 에카테리나 마카로바(47위·러시아)를 2-0(6-0 7-5)으로 물리쳤고, 올해 호주오픈 4강까지 오른 코코 밴더웨이(25위·미국)는 타티야나 마리아(74위·독일)를 역시 2-0(6-4 6-2)으로 꺾고 3회전에 진출했다. emailid@yna.co.kr...
윔블던 여자단식 1회전 '코코'는 통과 '키키'는 탈락 2017-07-04 22:12:18
밴더웨이, 가볍게 1회전 통과 23번 시드 키키 베르텐스는 '고배'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강호 킬러' 코코 밴더웨이(25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160만 파운드·약 463억원)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밴더웨이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호주오픈 우승 페더러, 세계 랭킹 10위…정현은 73위 2017-01-30 13:57:40
11위가 됐고 4강까지 올랐던 코코 밴더웨이(미국)는 20위, 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크로아티아)는 29위로 상승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장솨이(중국)가 31위로 최고 순위를 지켰다. 장수정(사랑모아병원)은 개인 최고 순위인 141위에 자리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페더러·윌리엄스 '30대 잔치'로 끝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2017-01-30 08:28:16
밴더웨이(26·미국) 두 명만 20대 선수였다. 스탄 바브링카(32·스위스)와 미르야나 류치치 바로니(35·크로아티아)는 30을 넘긴 선수들이다. 워낙 많이 뛰어다녀야 하고,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테니스 종목의 특성상 30대 선수들은 점차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평을 듣기 마련이다. '테니스 전설'로 통하는...
윌리엄스 자매,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서 맞대결(종합) 2017-01-26 16:08:10
준결승에서 코코 밴더웨이(35위·미국)를 2-1(6<3>-7 6-2 6-3)로 꺾었다. 비너스의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 진출은 2003년(준우승) 이후 14년 만이다. 다른 메이저 대회로 범위를 넓혀도, 비너스의 결승 진출은 2009년 윔블던 대회 이후 7년 만이다. 1세트 서로의 첫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치열한 혈전을 예고한 두...
비너스 윌리엄스, 14년 만에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행 2017-01-26 14:59:33
첫 메이저 대회 4강을 이룬 밴더웨이의 돌풍은 윌리엄스의 관록 앞에서 멈췄다. 밴더웨이는 16강에서 안젤리크 케르버(1위·독일)를 제압했고, 8강에서는 가르비녜 무구루사(7위·스페인) 역시 일축했다. 지난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를 나눠 가진 둘을 물리치며 4강에 오른 밴더웨이는 돌풍이 우연이 아니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