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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신 춤으로 싸우는 청춘들 통해 반전 메시지 담아" 2018-12-05 17:31:39
흑인 미군 병사 잭슨(재러드 그라임스)의 우정을 버디 무비 형식으로 그린다. 전쟁과 춤이라는 상반한 소재를 동시에 스크린에 불러낸 만큼, '스윙키즈'는 감정 진폭이 큰 편이다. 코믹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출발했다가 전쟁 참상이 드러나는 후반으로 갈수록 비장감이 감돈다. 초반만 보고 '해피 무비'로...
원조부터 음악·화성탐험까지…여행예능의 진화 2018-07-16 06:00:07
로드무비 또는 버디 무비 같은 프로그램이다. 만남과 헤어짐을 통한 음악의 변화, 멤버들의 호흡이 변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며 "SNS에 음악 여정을 공개했지만, 본방송에서는 공개되지 않은 시간과 변수, 돌발상황 등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여행이 아니라 탐험…'거기가 어딘데??', '갈릴레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문화 2018-05-15 15:00:04
청년 혁명가의 버디무비 '청년 마르크스' 180515-0358 문화-0016 10:39 tvN '나의 아저씨' 최종회 10분 일찍 방송 180515-0361 문화-0017 10:41 "평화통일 랩으로 불러볼까"…진도서 19일 청소년 랩 콘테스트 180515-0368 문화-0018 10:44 배우 신다은, 남편과 SBS '동상이몽2' 합류 180515-0376...
[주요 기사 2차 메모](15일ㆍ화) 2018-05-15 14:00:01
탈퇴 AOA, 6인 체제로 28일 컴백(송고) ▲ 두 청년 혁명가의 버디무비 '청년 마르크스'(송고) ▲ 염수정 추기경 "자비와 공심 되찾자"(송고) ▲ 작년 콘텐츠 수출 14.7% 증가…68.9억달러(송고) [동포ㆍ다문화] ▲ 세계속 한국 위상과 숨은 매력은? 외국인 한국어말하기 대회(송고) ▲ 고구려를 중국 漢나라 땅에...
두 청년 혁명가의 버디무비 '청년 마르크스' 2018-05-15 10:28:16
혁명가의 버디무비 '청년 마르크스'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공산당선언'은 이후 공산주의 운동의 기초가 된 문헌이다. 1848년 출간된 '공산당선언' 저자는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다. 출간...
'강철비' 양우석 감독 "다큐 아니고 상업영화로 봐주셨으면…" 2017-12-15 09:36:50
두 철우의 우정과 활약을 그린 '버디 무비'처럼 보이기도 한다. 철우라는 이름은 영화 제목 '강철비'에서 따왔다. 양 감독은 선우휘 작가가 1959년에 발표한 '단독강화'란 단편소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다. 전쟁에서 낙오된 인민군과 국군 병사가 자신의 처지와 입장을 잊고, 생존을 도모하다...
겨울 영화대전 막 올랐다…선택 기다리는 대작 4편 2017-12-13 19:35:07
정우성과 곽도원의 '브로맨스'를 내세운 버디무비. 각자 남북한 정권의 결정적 임무를 맡은 두 '철우'가 전쟁을 막겠다는 같은 목적 아래 의기투합하는 과정이 드라마의 핵심이다. 한 수갑을 차고 나란히 앉아 국수를 먹는 장면, 지드래곤과 아재개그로 통하는 장면은 전체 서사의 흐름에서 다소 벗어나 ...
자유분방 청년 래퍼와 고집불통 무명화가의 동행 2017-08-31 14:07:37
무비이자 버디 무비다.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여행 내내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갖가지 사건 사고를 겪으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을 그린다. 세르쥬는 프랑스 내 이민자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전형적인 프랑스 보수계층이다. 이슬람교로 개종한 아들이 못마땅스러운 그의 눈에 뒷골목에서 자란...
박서준, 영화보다 드라마 출연이 잦은 이유 (인터뷰) 2017-07-27 16:10:14
배우 박서준이 '청년경찰'을 통해 버디무비의 계보를 잇는 주인공이 됐다.'청년경찰'은 의욕 충만 경찰대생 기준(박서준)과 이론 백단 경찰대생 희열(강하늘)이 외출을 나왔다가 납치 사건을 목격하면서 혈기왕성한 실전수사에 돌입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이 영화는 개성 강한 두 명의 청년 캐릭터를...
패기 넘치는 두 젊은 경찰의 배꼽잡는 수사극 2017-07-26 18:32:06
] 두 형사가 이끄는 ‘버디무비’에는 공식이 있다. 부패하지만 능숙한 고참과 그 반대인 신참 캐릭터가 한 묶음으로 등장하는 것이다. 할리우드나 충무로의 수많은 형사 버디물은 ‘투 캅스’류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다.다음달 9일 개봉하는 김주환 감독의 ‘청년경찰’은 이런 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