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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김범과 찐친 케미 '특급 라면 요리→김장 김치 선물' 2021-01-09 16:59:00
“저의 외로움을 달래 줄 친구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우리집에 온 첫 게스트”라고 말했고, 이어 김범이 등장했다. 유튜브 촬영이 어색한 김범은 테이블에 세팅 된 카메라를 보며 신기해했고, 정일우는 “알아서 잘 편집될 거다”며 김범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초점이 나간 영상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정일우는 김범을...
우희종 "박원순 시장 선택에 고소인이 죄책감 가질 이유 없어" 2020-07-10 22:49:49
적었다. 영화 '밀양'에서 가해자가 “신이 저의 죄를 용서해 주셨다”고 한 대사를 언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우 교수는 또 다른 SNS 글에서 "범사, 평범한 것과 일반적인 것의 차이를 아는 자는 묵묵히 지금 이 자리에 서서 스스로 선택한 길을 걷는다"며 "길흉화복과 영욕의 길을, 생로병사의 길을"이라고 말했...
"13억? 배밭이고 무밭이고 팔아야 해" 협박범에 대응하는 하정우의 자세 2020-04-20 17:37:27
"저의 목적은 금전이고 합의 보시면 모든 자료는 폐기처분합니다." "천천히 좀 얘기하자 13억이 무슨 개 이름도 아니고. 나 그럼 배밭이고 무밭이고 다 팔아야 해. 아님 내가 너한테 배밭을 줄테니까 (직접) 팔아보든가." 배우 하정우·주진모 등 연예인들의 휴대전화를 해킹에 금전을 요구했던 해커가 그들에게 어떻게...
남영희 "171표차 패배는 내 부족 때문…유시민 탓 않는다" 2020-04-18 15:52:54
"그 책임을 유시민 이사장에게 넘긴다고 저의 위치가 달라지지도 않고 오히려 우리 내부의 힘을 갈라놓을 뿐"이라고 강조한 그는 "제발 우리 내부의 힘을 빼고 친구의 얼굴을 돌리게 만드는 말의 무기를 거두어 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10일 유튜브 방송 중 "범진보 180석이 불가능한 것은...
남영희 "패배는 나의 부족 때문…유시민 탓 아니야" 2020-04-18 14:44:38
그 책임을 유시민 이사장에게 넘긴다고 저의 위치가 달라지지도 않고 오히려 우리 내부의 힘을 갈라놓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발 우리 내부의 힘을 빼고 친구의 얼굴을 돌리게 만드는 말의 무기를 거두어 주시기 바란다"며 "저는 눈꼽만큼도 유시민 이사장님을 탓하지 않는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유 이사장은...
유시민, `180석` 적중했지만…"감당 힘들다, 정치비평 그만" 2020-04-16 16:00:42
임기는 끝까지 해야겠지만, 저의 원래 일상으로 가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KBS `정치합시다`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던 미래통합당 박형준 공동선대위원장을 향해 "(통합당 선대위 합류를) 말리기도 했는데, 애 많이 쓰셨다. 제가 맘이 안쓰럽다"며 총선 패배를 위로하기도 했다. 유시민 (사진=KBS 캡처...
양정철 "다 이긴 것처럼 말하는 저의 의심해야" vs 손혜원 "많이 컸네" 2020-04-13 10:23:23
의석수 예상하며 호언하는 사람들의 저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앞서 유 이사장은 지난 10일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비례 의석을 합쳐서 범진보 180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고 4.15 총선을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에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야권에서 일제히...
[홍영식의 정치판] 이낙연·양정철은 '유시민 180석'에 왜 발끈했나 2020-04-12 18:20:59
우리가 다 이긴 것처럼 의석수를 예상하며 호언하는 사람들의 저의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며 “결코 호락호락한 상황이 아니다”고 했다. 이어 “모두 자중자애하면서 더 절박하고 더 간절하게 호소하고 몸을 낮춰도 겨우 이길까말까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역시 유 이사장을 겨냥한...
[인터뷰+] '킹덤2' 김성규 "주지훈·전석호와 브로맨스…제가 남자들과 잘 맞아요" 2020-03-24 13:57:01
'반의반'에선 멜로를 선보이다. 저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하는 선택도 중요하지만, 제가 필요한, 그리고 좋은 작품이 있다면 무조건 연기를 하겠다는 마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나 장르가 있다. 조금의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다. ▲ 이전까지 연극을 했고,...
[종합] 박해진母도 '미스터 트롯' 보는데…'포레스트' 승산 있을까 2020-01-29 15:41:19
맞춰서 봐달라"라고 애교있게 말했다. 오종록 감독은 "저의 드라마는 20~40대 여성이 주타깃이다. 미스터트롯과는 좀 다를 것"이라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이제 곧 봄이 올 것 같다. 우리 드라마가 봄 장면으로 시작해 한 철 찍었다. 이 계절에 석 달 먼저 봄을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다.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