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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성범죄 수사 책임자' 경찰 4명 중 3명 '비전문가' 2024-10-01 13:19:21
경력이 없을 경우 고참급 경찰이 뒤늦은 부서 진입을 허용하지 않을 만큼 깐깐하다. 반면 여성청소년과 수사 부서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입이 쉽다. 내부에선 ‘수사 물경력’ 경찰이 수월하게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깔렸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지난 2014년 현재의 여성청소년과 체계를 설계하는 등 해당 부서에...
고객돈 맡는 가상자산사 대주주가 사기전과?…법제 '구멍' 2024-09-29 07:31:00
계속 유지하고자 한다면 범죄 경력이 있는 대주주를 사업자 스스로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 법 개정안은 기존 대주주가 개정 법 발효 이전에 저지른 범죄 경력에 대해서는 예외조항을 두고 있다. 정부(금융위원회) 역시 이같은 법 개정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데다 야당 역시 큰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지만...
'도돌이표 정쟁' 의식한 국회…민생·비쟁점법안 77건 처리 2024-09-26 21:30:14
범죄처벌특례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성 착취물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대상 협박·강요 범죄의 처벌 규정을 신설하고 경찰의 '긴급 신분 비공개 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과 불법 촬영물 삭제와 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을 국가 책무로 명시한 성폭력방지피해자보호법도 이날...
"미술품으로 고수익" 투자자 모으더니…900억 뜯어냈다 2024-09-24 13:13:36
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사기) 및 유사수신 행위 규제법 위반 혐의로 서울 청담동 소재 J갤러리 정모 대표 등 3명을 구속하고 영업 매니저 등 관계자 1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미술품을 구매해 갤러리에 위탁 보관하면 전시와 대여를...
배달 라이더 발목에 전자발찌 버젓이…"아이들 배달시 주의" 2024-09-24 10:40:29
대상 성범죄자나 성폭력 범죄자 들의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사업 종사가 제한된다. 국토부는 배달 기사 채용 시 배달 플랫폼 업체와 지역 배달 대행업체(허브)가 필수로 구직자 범죄 경력을 조회하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 이같은 내용은 생활물류서비스법 시행령에 담긴다. 만일 배달 플랫폼 업체와 지역 배달 대행업체가...
호주 경찰, 갱단 전용 앱 해킹해 한국계 개발자 등 38명 체포 2024-09-19 12:19:16
= 호주 연방 경찰(AFP)이 범죄 목적으로 만들어진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와 이용자 등 38명을 체포했다. 이 앱을 만들고 관리한 사람은 한국계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AFP는 700명에 달하는 경력을 투입해 지난 17일과 18일 호주 4개 주에서 수색 영장을 집행, 38명의...
쓰러진 한국 영화 처방약은 '천만 대작' 아닌 제2의 '올드보이' 2024-09-10 09:02:41
‘범죄도시4’ 등 천만 돌파 영화가 두 편이나 나왔지만, 영화산업 전반에 불황이 지속되는 것이다.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인 영화 ‘잠’을 제작한 김태완 루이스픽쳐스 대표는 “3년간 팬데믹 겪으며 업계 전체가 경력 단절을 겪었다”며 “신인 감독이 역량 발휘할 기회를 박탈당했고, 그 후유증이 여전하다”고...
한국에선 '악의 축' 텔레그램, 탄생은 러시아 탄압 맞선 '자유의 투사'였다[비트코인 A to Z] 2024-09-09 10:10:15
된 두로프 두로프의 창업 경력은 가히 전설적입니다. 그의 현재 타이틀은 텔레그램의 창업자이자 CEO입니다. 월간사용자(MAU) 기준으로 텔레그램은 왓츠앱, 위챗, 페이스북 메신저에 이어 4위이고 지난 7월 다운로드 기준으로는 1위입니다. 하지만 두로프의 첫 창업 성공작은 텔레그램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형...
대선 2개월 앞 거물급 경영인 90여명 해리스 지지 선언 2024-09-07 15:39:01
이들은 해리스 부통령의 검찰총장 경력과 총기 폭력 단속 의지를 높게 평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이들은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법집행기관 예산 삭감 공약과 범죄 전력, 2021년 미 의회 장악 사태 기소자 사면 약속 등을 비판했다. 이들은 "트럼프는 사법당국과 법치를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였다"며...
바이든 차남, '탈세 혐의' 재판 피하려 조건부 유죄 인정 2024-09-06 06:39:25
중범죄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것은 헌터가 처음이었다. 이 불법 총기 소지 사건의 형량 선고는 오는 11월 13일 내려질 예정이다. 헌터는 이 사건으로만 최대 2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지만, 초범인 만큼 훨씬 적은 형량을 받거나 감옥행을 피할 가능성이 크다고 미 언론은 전망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