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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이어 또 나온다'…미성년자 11명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9월 출소 2020-12-17 15:50:05
9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 김근식의 범행 일지를 보면 다음과 같다. 2006년 5월 24일 오전 7시 55분, 인천 서구에서 등교 중이던 A양(9)에게 "도와달라" 유인한 후 A양이 승합차에 타자 저항하는 A양을 때리고 성폭행. 2006년 6월 4일 오후 6시 30분, 인천 계양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하교 중이던...
"30년간 아동 수백명 성폭행"…프랑스 외과의사 징역 15년형 2020-12-04 22:08:57
있어…1986년부터 '성폭행 일지' 작성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프랑스에서 30년 넘게 수백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성폭행,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직 외과 의사에게 징역 15년이 선고됐다. 프랑스 생트법원은 1989년∼2017년 조카, 환자, 이웃 등 어린이 4명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랑스서 또 흉기 테러…최근 주요 사건 일지 2020-10-29 19:52:20
받은 '외로운 늑대'(자생적 테러리스트)의 범행 추정. ▲ 2018.3.23 = 프랑스 남부 트레브의 슈퍼마켓에서 발생한 인질 테러극으로 경찰관 1명 포함해 4명 사망, 20여 명 부상. 범인은 경찰에 사살됨. 공격 직후 IS가 배후 자처. ▲ 2020.10.16 = 이슬람 선지자 무함마드 풍자만화를 소재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종영 D-2회 '트레인' 윤시윤X경수진, 놓쳐서는 안 될 마지막 관전 포인트 #3 2020-08-15 11:19:00
주장했다. 이후 서도원과 한서경은 석민준의 범행 증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했다. 결국 풀려난 석민준은 조사실을 나서며 피해자가 한 명 더 있음을 알렸고 또 다른 범행을 저지르겠다는 예고를 날려, 서도원을 분노케 했다. 서도원은 그동안 비가 내리지 않아 아직 피해자 시신이 B세계 있...
'번외수사' 꺼진 떡밥도 다시 보자…차태현 구둣방 주인 의심한 이유 2020-06-24 12:55:00
연쇄살인범’이 강호의 짐작대로 지수철일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는 바. 강호가 오랜 시간 동안 지수철을 의심한 이유들을 되짚어봤다. #. 현장사진 10년 전, ‘커터칼 연쇄살인’을 조사하던 신참 형사 강호가 지수철을 향한 의심을 처음 피워 올린 건 사건 현장 사진에 포착된 그를 발견하면서부터다....
캐나다 최악 총격 발단은 데이트폭력…여자친구 도망치자 '참극' 2020-04-25 07:23:50
22명을 총격 살해한 가브리엘 워트먼(51)이 범행 전 자신의 여자친구를 때렸다고 밝혔다. 캠벨 국장은 "심각한 폭행이었고, 그 여성은 간신히 도망쳤다. 그것이 어쩌면 연쇄 범행을 시작한 기폭제일지 모른다"라며 여자친구의 탈출이 총격범을 더 화나게 만들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지 언론은 여자친구가 수갑 등으로 묶...
'메모리스트' 파격 변신 유승호, 미공개 B컷으로 보는 사이다 활약상 BEST 3 2020-03-31 09:41:00
일명 ‘집행자’의 범행과 유사하다는 것을 포착한 두 사람 앞에 유력 용의자로 보이는 수상한 남자(조한철 분)까지 등장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수수께끼와도 같은 사건에 기억 스캔 초능력을 바탕으로 예리하게 사건을 쫓았던 동백. 초유의 초능력 범죄에 맞선 그의 활약이 그 어느 때 보다 기대를...
'메모리스트' 맞춰지지 않는 과거의 퍼즐 조각은? 궁금증 증폭 2020-03-29 16:03:00
것. ‘집행자’의 범행 방식이 확실했고, 동백은 최초의 순간이자 목격자 한선미의 기억을 스캔하기로 했다. 시체를 유기할 때마다 특수 분장으로 모습을 바꿔가며 시선을 피했던 범인. 연쇄 살인 시점과 동일한 시기 조성동과 함께 활동했고, 죽은 염화란의 별장에서 20분 거리에 살고 있다는 사진기자가 유력...
"조주빈, 진짜 박사일까"…`그것이 알고싶다` 팀 박사 추적 2020-03-28 20:28:49
고액알바를 미끼로 접근해 협박과 강요로 이뤄진 범행, 그의 잔인한 범행 수법에 피해를 본 이들은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밝혀진 것만 최소 74명이다. 협박과 사기로 만들어낸 성착취물로 텔레그램 속에서 군림한 `박사`. 그런데 `박사`를 추적하던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뜻밖의 전화를 받았다. "박사 문의방이라고...
'본 대로 말하라' 진실게임 시작한 장혁vs주진모, 새 국면 포인트 셋 2020-02-29 13:07:00
그 결과는? 2건의 혈관독 살인 사건이 모두 자신의 범행이라고 자백한 하태식(주진모)은 “5년 전 중건 삼거리에 비밀이 있어”라며 미스터리의 포문을 열었다. 아직도 5년 전 트라우마로 인해 환영과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현재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하태식은 17번 기소됐지만, 모두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