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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로펌 2025 로드맵…"AI 도입·산업전문화로 법률시장 선도" 2025-01-01 08:00:03
나날이 커져가는 가운데 법률가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정계성 김앤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는 "도전적인 시기일수록 법조인으로서 우리에게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되새겨야 한다"며 "윤리와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삼는 동시에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자세를 유지하며 법치주의를 굳건히 하는 데 앞장서야 할...
尹측 "수사권 없는 공수처 체포영장 불법…받아들이기 어렵다" [종합] 2024-12-31 13:50:05
"법률가들 사이에서 상당 기간 영장 항고 제도가 논의됐는데 시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런 것을 봐도 영장 항고 제도는 시급히 도입돼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 체포영장 집행 전이기 때문에 체포 적부심 신청도 현재로선 계획이 없다고 했다. 윤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수사를 피할 이유가 없다. 기피하거나 지연할...
마약청정국의 몰락, 회복은 가능한가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4-12-27 07:00:05
공무원, 법률가들을 엄벌해야 한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마약 거래자 사형을 주장할 정도로 강경했던 이유다. 우리도 이제는 '마약과의 전쟁'을 본격화할 때다. 특히 마약 공급망을 차단하기 위한 국제적 공조가 절실하다. 정부는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해야...
尹 측 "내일 공수처 출석 어렵다…탄핵심판 우선" 2024-12-24 12:51:13
수 있다는 것을 법률가로서 부인하지 않지만, 본격적인 심리를 6인 체제로 할 수 있느냐를 포함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논쟁적 요소가 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헌재가 6인 체제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심리를 진행하고 결론을 내리면 안 된다는 취지의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해석되는 대목이다. 다만 석 변호사는...
헌법재판관 후보자들 "'AI', 법관 역할 대신하기 어려워" 2024-12-22 18:00:10
마 후보자는 "일정한 수준의 비(非)법률가에게도 문호를 개방하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만 헌법상 '헌법재판소는 법관의 자격을 가진 9인의 재판관으로 구성한다'고 규정돼 있기에 법조인이 아닌 헌법재판관 임명이 가능하려면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尹측 "대통령, 당당한 입장…내란 당치 않아" 2024-12-19 18:48:02
그는 "대통령도 법률가인데, '체포해라, 끌어내라'는 용어를 쓴 적이 없다고 들었다"며 "체포의 '체'자를 얘기한 적도 없을 뿐더러 (체포)하면 어디다가 (데려다) 놓겠냐는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통령께서는 출동한 군경에게 '절대 시민들과 충돌하지 마라'는 지시와 당부를 했고,...
尹 측, '내란 혐의' 여론전 본격화…"대통령은 당당" 반박 2024-12-19 16:15:42
대통령은 법률가다"라며 "'체포하라', '끌어내라' 그런 용어를 쓴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절대 시민과 충돌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기본적 상식, 사고와 국민 눈높이에서 내란은 전혀 당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석...
尹 측 "대통령, 국회의원 체포의 '체'자도 안 꺼내" 2024-12-19 14:29:38
없다고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석 변호사는 "대통령은 법률가"라며 "'체포해라', '끌어내라' 그런 용어를 쓴 적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기본적·상식적 사고와 국민적 눈높이에서 내란은 전혀 당치 않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尹 측 "당당한 입장…3시간 만에 그만두는 내란이 어딨나" 2024-12-19 14:01:56
안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며 "대통령은 법률가인데 체포라는 얘기를 왜 하겠나. (체포)하면 어디에 데려다 놓겠나. 그런 상식을 국민과 언론이 봐줬으면 한다"고 주장했다. 석 변호사는 "대통령은 임기 내내 직 수행의 어려움과 인간적 모멸감을 겪었으나, (계엄 선포가) 그런 감정의 표출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며...
尹측 “미리 말하고 하는 내란 어딨나” 2024-12-19 13:25:36
취지로 말했다”며 “대통령은 법률가인데 체포란 얘기를 왜 하겠나. 하면 어디에 데려다 놓겠나. 그런 상식을 국민과 언론이 봐줬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이 계엄 해제 표결을 앞둔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직접 지시했다는 여러 군 관계자의 진술과 배치되는 입장을 거듭 밝힌 것이다.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