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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첫 여성 검찰총장 탄생…우네모토 나오미 내달 취임 2024-06-28 15:06:36
사립대인 주오대학을 졸업했으며 법무성 보호국장, 최고검(대검) 공판부장 등을 거쳐 작년 1월부터 일본 검찰 내 '넘버2'로 통하는 도쿄고검 검사장을 맡아왔다. 고이즈미 류지 법무상은 "우네모토 신임 총장의 취임으로 사회 전체의 여성 활약이 한층 더 진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van@yna.co.kr (끝)...
日, '난민신청 중 강제송환 정지' 2회로 제한…3회부턴 송환대상 2024-06-10 08:54:14
거듭해 왔다. 이에 대해 고이즈미 류지 법무상은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규정을 위반한 사람에게 엄정하게 대처하는 동시에 보호해야 할 사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영주 자격을 취득한 외국인이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의도적으로 내지 않거나 1년 이하의 징역·금고형을 받을 경우 영주 자격을 취...
'포스트 기시다' 여론 1위 후보 이시바, '의원 공부 모임' 재개 2024-02-28 11:32:31
미쓰비시종합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일한 적이 있으며 미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수학하고 미 상원의원을 도와 일하면서 정치에 뜻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2000년에 처음 중의원(하원) 의원에 당선된 뒤 7선에 성공했으며 법무상도 역임한 바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日, '세금·사회보험료 악질 체납' 영주권자 자격 취소 추진 2024-02-06 11:00:41
자격으로, 오랫동안 일본에 거주한 외국인이 신청하면 법무상 심사를 거쳐 취득하게 된다.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영주권을 보유한 외국인은 약 88만 명으로 전체 일본 재류 외국인의 약 27%였다. 일본 법률은 '평소 행실 선량', '생계를 꾸려가는 데 충분한 자산' 등을 영주권 취득 조건으로 규정하고...
일본, 이혼시 자녀 공동 친권 인정…126년 만에 법 개정 2024-01-31 21:55:04
법무상 자문기구인 법제심의회의 가족법제부회가 정리한 개정안에 따라 이혼 후에는 아버지와 어머니 중 한쪽이 아이의 친권을 갖는 현재의 '단독 친권'에 더해 이혼 후에도 아버지와 어머니 쌍방에 친권을 인정하는 '공동 친권'을 도입한다. 개정안은 부모는 혼인 관계의 유무와 관계없이 자녀와 관련된...
'비자금스캔들'에도 日자민당 파벌 2개 남아…차관급 2명은 경질(종합) 2024-01-31 19:47:05
전 법무상도 "모든 파벌은 해산해 새로운 당의 본연의 자세를 생각해야 한다"며 탈퇴를 선언했다. 특히 과거 헤이세이연구회를 이끈 파벌의 상징적 존재인 오부치 게이조 전 총리의 딸인 오부치 유코 선대위원장의 탈퇴는 소속 의원에게 파벌 정통성이 훼손되는 의미로 해석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일각에서는 모테기...
'해산' 발표해놓고 다시 파벌 존속시키려는 日자민당 '갈팡질팡' 2024-01-23 10:02:04
전 법무상은 "총리는 파벌로서 '고치카이'(기시다파), 정치단체로서 고치카이는 해소했다고 했지만, 정책집단으로서 (남길) 생각은 어떠한가"라며 기시다 총리의 의중을 묻기도 했다. 차기 총리 선호도에서 1위로 꼽힌 바 있는 무파벌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은 "파벌은 모두 없어져야만 하나"라며 "파벌이...
日기시다, '비자금 의혹' 아베파 자민당 간부도 무파벌로 교체 2023-12-22 13:11:22
다른 니카이파 소속 각료인 고이즈미 류지 법무상도 20일 파벌에서 탈퇴했다. 기시다 총리는 아베파 각료들은 사실상 경질했지만 고이즈미 법무상과 지미 지방창생담당상 등 니카이파 각료 2명에 대해서는 "계속 직책을 수행해 줬으면 한다"며 유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검찰은 19일 아베파와 니카이파에 대해 정치자금법...
日여당, 비자금 수사에도 파벌해소론 '잠잠'…법무상은 계파탈퇴(종합) 2023-12-20 14:15:52
비자금 수사에도 파벌해소론 '잠잠'…법무상은 계파탈퇴(종합) 아사히신문 "파벌해소론, 자민당 전체로는 퍼지지 않아" 니카이파 소속 법무상, 수사 영향 우려에 계파 탈퇴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일본 검찰이 '비자금 스캔들' 수사를 위해 집권 자민당 파벌 사무소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면서...
日연립여당도 자민당 '비자금' 비판 가세…"정권 위기 직면" 2023-12-19 20:56:18
류지 법무상과 지미 하나코 지방창생담당상 등 2명이다. 그중 고이즈미 법무상은 검찰을 지휘·감독하는 입장이어서 공정한 수사를 담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앞서 야마구치 대표는 공명당이 지난 17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올린 콘텐츠에서도 "같은 굴의 너구리로는 보이고 싶지 않다"며 자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