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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공수처 초대 차장에 '우병우 변호사'? 뭐하자는 건지" 2021-01-29 14:10:35
세월호 유가족들의 사찰을 했던 기무사 장교들의 변호사로 무죄판결을 받아내서 세월호 가족들의 가슴에 고통을 준 인물"이라며 "'인재'라고 일컬어지는 세월호 참사를 막지 못한 무능한 정부가 유가족들의 고통을 보듬어 주기는커녕 도리어 유가족들을 감시하고 사찰했던 군 기무사의 책임자들을 변호했던 여운국...
"여운국, 세월호 가족에 고통"…공수처 차장 '임명 반대' 靑청원 2021-01-29 11:09:13
세월호 유가족들의 사찰을 했던 기무사 장교들의 변호사로 무죄판결을 받아내서 세월호 가족들의 가슴에 고통을 준 인물"이라며 "'인재'라고 일컬어지는 세월호 참사를 막지 못한 무능한 정부가 유가족들의 고통을 보듬어 주기는커녕 도리어 유가족들을 감시하고 사찰했던 군 기무사의 책임자들을 변호했던 여운국...
의회 난입에 놀란 공화당 선긋기…"미쳤다. 쿠데타. 테러범들"(종합) 2021-01-07 11:13:47
의사당 난입을 가리켜 "미쳤다"고 말했다. 해병대 장교 출신인 갤러거 의원은 "내가 2007년과 2008년 이라크에 파병됐을 때 이후로 이런 장면은 본 적이 없다"며 "중국 공산당이 편안히 앉아 웃고 있을 것"이라고 개탄했다.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절대로 용납할...
의회 난입에 경악한 공화인사들 선긋기…"미쳤다" "테러범들" 2021-01-07 09:31:37
바 전 법무 "너무나 충격적이고 경멸스러운 일" 비난 합류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난입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 절차를 저지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공화당과 '친(親)트럼프' 진영 인사들도 일제히 폭력 시위를 규탄했다. 미국의 민주주의가...
바이든의 파격, 교통장관에 부티지지…첫 성소수자 입각 눈앞(종합) 2020-12-16 13:26:50
정보 장교로 복무한 경력도 있다. 하버드대를 나와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공부한 로즈 장학생 출신인 그는 공직 이전에는 매켄지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부티지지 발탁에 대해 당장 성소수자 단체들은 "십년간의 노력 끝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환영했다. 에너지부 장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그랜홀름 전 주지사는...
바이든, 농무·주택장관 낙점…법무·주중대사 고심(종합) 2020-12-09 15:16:14
농무·주택장관 낙점…법무·주중대사 고심(종합) 농무, 오바마정부 8년 재임 빌색 재기용…주택, 흑인여성의원 퍼지 낙점 법무장관 후보군 압축…주중대사엔 경선 경쟁자 부티지지 검토설도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농무장관과 주택장관을 낙점하는 등 차기 행정부 인선에 속도를...
NYT·CNN이 예상한 바이든 내각…여성·소수계층 약진할듯 2020-11-12 02:57:33
초대 법무장관에는 하비에르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 더그 존스(앨라배마) 상원의원, 톰 페레스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위원장, 샐리 예이츠 전 법무부 부장관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이 중 여성인 예이츠 전 부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슬림 입국 금지령에 저항하다가 10일 만에 장관대행직에서 쫓겨난 이력이 있...
與 일각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중도층 마음 잃을라" 2020-10-04 12:03:24
지원장교 전화번호를 알려주면서 아들과 연락하라고 했다. 보좌관은 “바로 통화했습니다. 지원장교에게 예후를 좀 더 봐야해서 한번 더 연장해달라고 요청해논 상황입니다. 예외적 상황이라 내부검토후 연락주기로 했습니다”라고 했다. 보좌관이 추 장관에게 보낸 카톡 중엔 “서ㅇㅇ(추 장관 아들)건은 처리했습니다....
추미애 "전화번호 전달, 지시 아니다"…진중권 "얼굴에 철판" 2020-10-02 16:47:20
법무부 장관의 후안무치는 한마디로 '추안무치'"라고 강조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예 얼굴에 철판을 깔았네"라면서 "검찰 수사 결과, 본인이 보좌관에게 전화번호를 주고 진행 상황까지 보고 받은 사실이 드러났고, 청탁은 실제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추미애 법무부...
[천자 칼럼] 벨기에 공주의 '낮은 포복' 2020-09-21 17:52:59
장교들이 있어야 어깨에 힘도 좀 줄 수 있다고 한다. ‘함포외교’를 내세운 옛 대영제국의 위세와 영광이 절로 생긴 게 아니었다. 현 여왕의 남편 필립공도 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2차 대전에 참전했다. 찰스 왕세자와 그의 동생, 아들들도 참전 경험이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례를 들자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