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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 수사, 전·현직 검찰 특수통 맞붙는다 2021-10-05 13:36:24
꾸리면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의 변호인단에는 중앙지검 특수부장을 지낸 바 있는 김기동 전 부산지검장, 이동열 전 서울서부지검장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맞서는 검찰은 김태훈 서울중앙지검 4차장을 팀장으로 경제범죄형사부 검사 9명 전원, 공공수사2부 소속 검사 3명, 반부패·강력수사협력부 검사 1명, 타...
국힘 "문재인 대통령, 대장동 의혹 침묵…은폐 공범" 2021-10-03 17:27:43
그 측근들이 대거 연루된 권력형 비리 사건의 구린내가 펄펄 나는데도 대통령은 ‘선택적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문 대통령은 오늘이라도 국민적 요구에 따라 민주당이 특검을 수용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천명하라”며 “그 책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문 대통령도 ‘묵시적 은폐 공범’이 될 것”이라고...
윤석열·홍준표 "이재명·민주당, 특검 수용하라" 한목소리 2021-09-29 09:50:48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장동 비리 주범들의 검은 손길은 미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자신들의 불법비리를 방패막이하려는 시도를 곳곳에서 자행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관할 검사장 출신, 검찰총장 출신, 특검 검사 출신, 민정수석 출신에 이어 이재명 피고인을 재판 중이던 대법관까지 손을 뻗치고 유력한 검찰총장...
野 "대장동 11만% 수익 특검해야" vs 李 "국힘 연루된 토건 게이트" 2021-09-22 17:15:05
이 지사가 개입한 권력형 비리가 자리잡고 있다”며 특별검사 임명을 공언하고 나섰다. 반면 이 지사 측은 이번 사건을 국민의힘과 토건세력이 합작한 ‘토건 게이트’로 규정하는 동시에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등 민주당 경쟁자로 화살을 돌렸다. 野 “이재명, 특검 받아야”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특정세력에 주눅 안돼…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종합] 2021-06-16 10:41:37
모든 고위공직자 비리는 경찰의 수사와 공수처 검사의 영장청구를 통해 기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혁명적인 변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공수처에 대해 당시 황교안 대표 등 야당 의원들은 공수처가 정권의 게슈타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은 윤석열 전 총장 임명 때도 ‘정권의 하수인’, ‘코드검사’라며...
작심 발언 쏟아낸 송영길 "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전문] 2021-06-16 10:04:38
모든 고위공직자 비리는 경찰의 수사와 공수처 검사의 영장청구를 통해 기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혁명적인 변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공수처에 대해 당시 황교안 대표 등 야당 의원들은 공수처가 정권의 게슈타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은 윤석열 전 총장 임명 때도 ‘정권의 하수인’, ‘코드검사’라며...
민주당, 조국 사태 첫 사과 "청년들에 좌절과 실망 줬다" [종합] 2021-06-02 11:13:25
직계가족의 '입시비리', '취업비리', '부동산투기', '성추행' 연루자는 즉각 출당 조치하고 무혐의 확정이전까지 복당 금지 등 엄격한 윤리기준을 적용하겠다"고 했다. 조국 사태와 관련해서는 "법률적 문제와는 별개로 자녀입시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조국 전장관도 수차례 공개적으로...
송영길, 조국 사태 반쪽 사과 "윤석열도 조국처럼 수사해야" [전문] 2021-06-02 10:54:03
비리와 검찰가족의 비리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논란이 되고 있는 조 전 장관 회고록에 대해서는 "일부 언론이 검찰의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쓰기하여 융단폭격을 해온 것에 대한 반론 요지서로 이해하고 있다"고 감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다음은 송영길 대표...
내일부터 공수처 검사 원서접수…'수사력 물음표' 숙제 풀까 2021-02-01 14:38:56
출신들을 최대한 많이 뽑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법조계 일각에선 "지원 인력이 많지 않을 수 있다"는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부장검사 4명과 평검사 19명 등 총 23명에 대한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부장검사는 변호사 자격 12년 이상, 평검사는 변호사 자격 7년...
성범죄 등 최고 징계 수위인 '해임 처분'…윤석열도 적용될까 2020-12-07 09:15:34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비리 사건('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박모 전 부장검사가 1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해임됐다. 그는 해임과 동시에 기소됐다. 고등학교 동창 스폰서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과 향응을 받은 일명 ‘스폰서 검사’인 김형준 전 부장검사는 2016년 11월 해임됐다. 김정주 NXC 대표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