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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자회사, 해외 첫 배터리 물류 수주 2025-03-17 11:42:42
따냈다. 테네시주 등 미국 ‘배터리 벨트’로 불리는 지역에서 첫 성과를 낸 터여서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계약 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6년이고, 2034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조항도 확보했다. FSK가 해외에서 배터리 물류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스웨덴 전기차 기업 폴스타, 북유럽 기업 다운 ‘인간 중심’ HR 철학 돋보여 2025-03-17 08:52:02
벨트 착용/해제 기념식을 진행합니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나요? 특히, 폴스타에서 근무하려면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할까요. “폴스타에 합류하고 싶다면, 자동차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진정한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안주하지 않고...
FSK L&S, 美 최대 규모 배터리 공장 통합물류센터 운영 2025-03-17 08:49:47
FSK L&S가 미국의 '배터리 벨트'에서 통합물류센터(풀필먼트센터) 운영으로 올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미국 배터리 벨트는 미시간주부터 조지아주를 잇는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지대를 말하며 통합물류센터는 주문, 포장, 배송을 한꺼번에 담당하는 서비스형 물류센터다. FSK L&S는 SK온과 미국 포드의...
美 "기준선 재설정해 새 양자협정"…한미 FTA '누더기' 되나 2025-03-17 06:55:51
미국 러스트 벨트(쇠락한 공업지대) 태동의 원인으로 이러한 무역 구조를 지목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인이 되기 전인 1980년대부터 이 문제를 지적해왔다"며 "이런 일(새로운 무역협정)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내달 2일 미국 무역 상대국의 관세장벽과 비관세 장벽을 모두 고려해...
美 "상호관세 후 양자협상 통해 새협정"…FTA체결 韓도 대상될듯(종합) 2025-03-17 05:29:24
인한 러스트 벨트(쇠락한 공업지대) 태동의 원인으로 이러한 무역 구조를 지목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인이 되기 전인 1980년대부터 이 문제를 지적해왔다"며 "이런 일(새로운 무역협정)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루비오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내달 2일 미국 무역 상대국의 관세장벽과 비관세 장벽을 모두 고려해...
美국무 "현 무역 불공정…상호관세 후 양자협상 통해 새 협정" 2025-03-17 01:25:51
설명했다. 루비오 장관은 특히 미국의 탈산업화로 인한 러스트 벨트(쇠락한 공업지대) 태동의 원인으로 이러한 무역 구조를 지목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정치인이 되기 전인 1980년대부터 이 문제를 지적해왔다"며 "이런 일(새로운 무역협정)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min2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레이싱 카트인 줄…미니 '팬층'에 제대로 어필한 전기차 [신차털기] 2025-03-16 15:44:21
데코벨트 등 아기자기한 미니멀리즘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도 기존에는 없던 다각형 디자인의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참신함을 살렸다. 크기는 전장 4085㎜, 전고 1515㎜로 일렉트릭 미니 컨트리맨보다는 작고, 일렉트릭 미니 쿠퍼보다는 크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BMW 그룹의 5.5세대 고전압...
청주 신분평 ‘더웨이시티’ 4월 아파트 첫 분양 2025-03-14 11:53:46
대규모 신흥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김한모 HMG그룹 회장은 “’더웨이시티’는 청주 도시 균형 발전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며 “그동안 쌓아온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향후 충청권을 대표할 기념비적인 미래형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HMG그룹, 청주 신분평 도시개발사업 브랜드 '더웨이시티' 확정 2025-03-14 09:07:50
향후 약 3만 7천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주거벨트를 형성할 전망이다. HMG그룹 김한모 회장은 " '더웨이시티' 는 청주 도시 균형 발전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의미가 크다" 며 "그동안 쌓아온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결집해, 향후 충청권을 대표할 기념비적인 미래형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 고 밝혔다.
보스톤다이나믹스, 물류 로봇 첫 공개 [뉴스+현장] 2025-03-13 18:06:11
올려 컨베이어벨트로 옮겼다. 스트레치는 흡착패드와 진공 시스템으로 최대 23kg의 박스를 운반할 수 있다. 또 고정된 로봇과 달리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컨테이너 안으로 들어가서 물건을 꺼내오는 등의 작업을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전시장에서 만난 한규헌 현대글로비스 미래혁신기술센터 상무는 “AI 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