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면`, 종영 2회 앞두고 또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 2015-07-24 08:52:25
변지숙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서은하로 살아갈 수도 없다. 서은하도 가짜로 죽여달라. 새로운 삶을 살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변지숙은 "어머님이 죽고 나서 깨달았다. 당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방법이 없다는 걸. 내가 졌다. 당신이 이겼다. 내가 죽고 나서 당신이 내 지분 가져갈 수 있도록 유언장 만들어 놓겠다"고...
`가면` 수애, 행복한 신혼 럭셔리한 패션 눈길 2015-07-24 08:40:59
`가면` 17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신혼집을 찾은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면`에서는 민우와 지숙이 신혼집을 함께 둘러보면서 집이 너무 좁은 거 아니냐는 민우의 말에 지숙은 "좁으면 좋죠. 민우 씨랑 살 맞대고 살고"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민우는 "변지숙 씨 너무 야한 거 아닙니까"...
‘가면’ 연정훈, 수애에 협박…“계속 서은하로 살아” 2015-07-23 23:18:00
입을 열었다. 이에 민석훈은 서은하를 막으며 “처남댁하고 할 얘기가 있다. 십 분만 기다려 달라”며 서은하를 끌고 갔다. 이어 그는 “변지숙으로 돌아가면 내가 곤란해진다. 당신이 변지숙으로 돌아가면 당신 아버지와 동생은 죽는다. 그러니 계속 서은하로 살아. 변지숙 씨”라며 협박했다. 한편 ‘가면’은 이달 30일...
‘가면’ 수애, 사랑을 부르는 고품격 데이트 룩 2015-07-23 23:16:00
17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와 신혼 집을 찾은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가면'에서는 민우와 지숙이 신혼 집을 함께 둘러보면서 집이 너무 좁은 거 아니냐는 민우의 말에 지숙은 “좁으면 좋죠. 민우 씨랑 살 맞대고 살고”라고 대답했다.그러자 민우는 "변지숙 씨 너무 야한 거...
‘가면’ 유인영, 양미경 죽음에 괴로워해…“사고였다” 2015-07-23 23:05:00
연출 부성철)에서는 최미연(유인영)이 변지숙(수애)의 엄마 강옥순(양미경)의 죽음에 자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석훈(연정훈)은 최미연이 마시고 있는 술을 뺏어 들었다. 이에 그는 “석훈 씨는 나쁜 짓 했을 때 괴로웠느냐”고 물었다. 그는 이어 “난 지금 괴로워 미칠 것 같다. 난 그냥 수술하는데...
‘가면’ 수애 “다 내 욕심 때문이다” 자책 2015-07-23 22:41:00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은 “민우(주지훈) 씨, 이제 알 것 같다. 그동안 나 우리가족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라 나 때문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최민우는 변지숙을 안아주며 위로했다. 한편 ‘가면’은 이달 30일 막을 내린...
‘가면’ 수애, 유인영 의심 “엄마 수술 전날 지혁이 왜 만났느냐” 2015-07-23 11:55:00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변지숙(수애)이 엄마 강옥순(양미경)의 죽음에 최미연(유인영)이 관련돼 있다는 걸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은 최미연에게 “형님, (엄마)수술 전 날 지혁(호야)이 만났다고 들었다 왜 만났느냐”고 물었다. 누굴 만나든 그건 본인의 자유라는 최미연에게...
`가면` 시청률, 또 자제 최고시청률 경신 `동시간대 1위` 2015-07-23 10:13:00
어머니의 죽음을 맞은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우(주지훈)와의 사랑이 무르익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나 병세가 악화되던 어머니가 최미연(유인영)의 음모로 간이식 수술을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렀다. 뒤늦게 병원에 도착한 지숙은 "엄마 하루만 나와 같이 있자"라며 오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가면’ 유인영, 독(毒)으로 변한 엇나간 사랑…‘악행 끝판왕’ 2015-07-23 08:34:00
생각한 최미연(유인영)이 변지숙의 가족을 풍비박산 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의 가족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 최미연은 “우리 가족은 엉망이 됐는데…너희 가족은 웃고 있어?”라며 매서운 눈빛으로 변지숙의 가족사진을 가차 없이 구겨버리며 살기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변지혁(호야)이...
‘가면’ 수애, 조명이 필요 없는 환한 미소…‘드레수애’ 이은 ‘미소수애’ 2015-07-22 15:59:11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고 이혼을 제안했던 변지숙(수애 분)은 "당신이 누구든 상관없다"는 민우(주지훈 분)의 진심어린 고백을 받고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된다. 이제야 가면을 벗어던진 수애는 그 동안 가면 뒤에 숨겨있던 미소로 촬영장을 밝게 비추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연기력이 출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