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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징병제 부활 굳히나…행정원장 "자기 나라 자기가 구해야" 2022-03-29 12:50:36
대만 내에서 병역제도 변경 전에 입대를 원하는 젊은 남성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보는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의무복무기간 연장에 대한 대만군 측과 관련 부서의 보고를 이미 받았다고 전하면서 총통의 최종 결정만 남은 단계라고 전했다. 신문은 의무 복무 기간의 1년 연장이 결정되면 군의 편제 인원(18만...
음콘협, 방탄소년단 국위선양 불구 지나치게 홀대…대중문화예술인 차별하는 병역제도 불공정성 강하게 제기 2022-02-15 11:30:09
특히 대중문화예술인을 차별하는 병역제도의 불공정성을 강하게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을 위시로 한 많은 케이팝 가수들의 국위선양 성과가 각종 통계로 입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수예술인이나 스포츠인과 비교해 지나치게 홀대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에 널리...
"한국, 군사력 절반 버리고 있어"…이스라엘 대사, 일침 날린 이유 2021-12-29 19:40:35
"병역제도 개편 논의는 국가 안보의 핵심 사항이기 때문에 한반도 안보상황을 고려한 상비병력 충원 가능성과 군사적 효용성 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특히 여성 징병제는 병력의 소요충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쟁점을 포함하고 있어 국민적 공감대와 사회적 합의 등 충분한 공론화를 거쳐 신중하게...
군인권센터 등 "군 병력 30만·복무기간 1년으로 단축" 제안 2021-11-10 14:49:39
현 병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란 문제 제기는 20여 년 전부터 제기돼 왔는데, 논의의 공전 속에 어느새 그 때가 도래했다"며 "병역 제도 개편은 국방부에만 맡겨 둘 것이 아니라, 다음 정부는 유관 부처와 시민사회, 학계의 지혜를 모을 수 있는 범정부 병역제도 개편 기구를 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중국, 부사관 적극 양성해 전투력 높인다…병역법 개정 2021-08-23 14:48:24
병역제도(징병제)를 내세우고 있지만, 입대를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 사실상 모병제를 중심으로 병역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전문가는 관영 글로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부사관 제도는 많은 인재가 오랫동안 군에서 복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전문가는 이어 "현대화를 목표로 하는...
野 하태경 이어 與 박용진 "여성도 군복무" 2021-07-16 18:06:05
‘혼합병역제도’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국민의힘 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징병에서 남녀 차별을 없애겠다며 ‘남녀 공동 1년 복무제’ 도입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도 당당한 국방의 주역이 돼야 한다”며 “남성과 여성이 모두 40일에서 100일 정도의 기초군사훈련을 의무적으로 받는...
하태경 "박용진 모병제 공약, 비현실적이고 안일" 비판 2021-07-16 17:39:13
의무적으로 받는 혼합병역제도를 도입하고, 기초 군사훈련 이후에는 국가에서 정한 일정 기간 재훈련을 받는 강력한 예비군 제도를 운용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현행 징병제를 모병제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 의원은 "박용진의 남녀평등 예비군제와 100% 모병제는 지속가능한 미래안보의 대안이 될 수...
'女 군복무' 꺼낸 여야 주자들…박용진 "여성도 국방의 주역" 2021-07-16 10:54:21
받는 '혼합병역제도' 방안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주자인 하태경 의원은 징병에서 남녀 차별을 없애겠다며 '남녀 공동 1년 복무제' 도입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도 당당한 국방의 주역이 돼야 한다"며 "남성과 여성이 모두 40일에서 100일 정도의 기초 군사훈련을...
"여성도 100일 군사훈련"…'이대남' 구애 나선 與 2021-04-18 21:20:22
페이스북을 통해 “현행 병역제도를 모병제로 전환해 지원 자원을 중심으로 군대를 유지하되 온 국민이 남녀불문 40일에서 100일 정도의 기초군사훈련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하자”며 “여성의 군복무를 통해 의무복무 기간을 줄이고 병역 대상을 넓히면 청년 세대의 경력 단절 충격을 줄이고 사회적 에너지 낭비도 막을 수...
진중권, 남녀평등복무제에 "이대남 위하는 척 원숭이 취급" 2021-04-18 16:03:34
출간되는 저서 '박용진의 정치혁명'에 "현행 병역제도를 '모병제'로 전환해 지원 자원을 중심으로 군대를 유지하되 온 국민이 남녀불문 40~100일 정도의 기초군사훈련을 의무적으로 받는 혼합병역제도인 '남녀평등복무제'를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