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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피씨엘, 타액 코로나19 진단키트 임상시험 조작 의혹" 2024-10-23 23:50:54
의혹이 23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복지위 야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이날 식약처 등을 상대로 한 국감에서 해당 키트로 허가를 받은 피씨엘[241820] 김소연 대표의 통화 녹음 편집본을 임상조작 정황증거로 제시했다. 해당 녹음에는 "양쪽에 다 이거 입 막으려면, 여기 간호사 선생님들...
정규직 3년만에 감소…임금근로자 비정규직 비중 38% '역대 2위' 2024-10-22 12:00:00
비정규직은 숙박음식업에서 8만2천명 늘어 가장 많이 증가했다. 보건사회복지업(5만4천명), 제조업(4만명), 전문과학기술업(4만명), 도소매업(3만9천명) 등에서도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19만3천명), 30대(8만4천명), 20대(3만8천명), 50대(3만4천명) 등의 순으로 비정규직이 많이 늘었다. 제조업에서는 60세 이상...
건보료 따박따박 냈는데…1명이 2천여회 '의료쇼핑' 2024-10-22 11:23:49
최근 3년새 6%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래진료를 100회 초과해서 받은 인원은 54만2천638명으로, 2020년(51만2천970명)보다 5.8% 늘었다. 지난해 100회 초과 외래진료 인원을 연령별로 보면 60대...
"내 건강보험료가 이렇게 녹다니"…혼자 2500번 병원 간 50대 [1분뉴스] 2024-10-22 10:50:52
심각성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래진료를 100회 초과해서 받은 인원은 총 54만26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보다 5.8%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100회 초과 외래진료 인원을 연령별로 보면 60대...
국감 출석한 김광일 MBK 부회장에 국회의원 '비판 세례' 2024-10-19 14:40:24
열린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출석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김 부회장에게 "MBK는 과거 7조 2,000억 원 들여서 A마트를 인수했는데, 블라인드 펀드로 2조 2,000억 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5조 원은 A마트를 인수하는 조건으로 만든 회사로 대출 받았다"며 "결국 A마트 점포 20여 개를 매각해서 대출...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또 논란…"일일이 관리 못해" 해명 2024-10-18 23:46:08
양 원장은 오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건네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 18일까지 양 원장의 병원에서 시행된 격리 조치는 741건으로 파악됐다. 서 의원은 “격리·강박으로 인한 정신장애인의 사망사고와 인권침해를 고난도...
김태현 "국민연금 위탁 자금, 경영권 쟁탈에 사용 바람직하지 않아" 2024-10-18 18:31:00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사진)이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연금 자금이 적대적 인수합병(M&A)을 통한 경영권 쟁탈에 쓰이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국민연금 자금 위탁 운용사로 선정된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개입 시도가 적절하다고 보느냐”는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
유족연금·노령연금 동시 수령 땐 월 20만원 더 받는다 2024-10-18 14:49:21
보건복지위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 요청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유족연금 대신 노령연금을 받겠다고 선택한 사람들은 월 평균 53만8157원을 받았다. 반대로 노령연금 대신 유족연금을 고른 사람들은 각각 평균 51만4304원을 받았다. 현행 국민연금법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급권자가...
심평원장 "의대 휴학은 개인 권리…내년 7500명 수업 불가능" 2024-10-16 14:12:43
원장은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휴학이 개인의 권리라고 생각하나"라는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다. 전 의원의 질의는 최근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한 토론회에서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에 대해 "휴학은 권리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을 두고 나왔다. 강 원장의 답은 장 수석의...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올해만 격리 741건…국정감사까지 2024-10-14 07:31:04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사망 직전 간호진이) 환자분 옆에서 정성스럽게 간호했다"며 "사망사건의 본질적 문제는 격리·강박이 아니라 펜터민(디에타민) 중독 위험성이다. 다른 중독도 의심된다"고 해명했다. 한편 양 원장은 오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