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클리 건강] 노인 절반이 'COPD'…예방·치료 첫걸음은 '금연' 2022-12-31 07:00:01
세계보건기구(WHO) 분석 자료를 보면, COPD는 현재 전 세계 사망 원인 4위의 질환이지만 2030년에는 사망 원인 3위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상황은 국내도 마찬가지다. 31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COPD는 4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 70세 이상 노인의 절반이 앓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다....
文케어 폐기 수순?…건보공단, 심평원 등 231명 '구조조정' 2022-09-29 07:55:24
28명의 인력을 감축하기로 했다. 축소되는 기능은 진료 분과의 '필수 중증의료 제공'이다. 필수기능 유지를 위해 의사직은 줄이지 않기로 했지만, 5급과 6급에서 인력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5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오송의료재단은 기초연구R&D사업 기능을 축소하기로 ...
신임 서울대병원장 공모에 교수 5명 출사표 2022-08-02 06:13:00
서울대 치과병원장, 서울대병원장, 교육부·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차관, 사외이사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사회는 오는 8일 1차로 지원자 5명 중 3명을 추린 뒤 10일에는 2차로 1순위, 2순위 후보를 정해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신임 원장을 최종 임명한다. 병원...
"나이롱환자 막겠다"…영국처럼 '車보험 개혁' 2021-03-16 17:14:07
직에서 발생한 염좌, 찢김, 파열 등을 ‘위플래시(채찍) 부상’이라고 한다. 사고가 날 때 고개가 움직이는 모습이 채찍의 움직임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오는 5월부터 영국이 새로 시행하는 차 사고 경상환자 보상 정책을 ‘위플래시 개혁’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금융위원회는 영국의 위플래시 개혁을 참고해...
현대차 울산공장서도 확진자 발생…"생산라인 직원은 아냐" 2020-09-19 12:11:59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A씨는 현대차 울산공장 직원로 파악됐다. 설비 관리 부서 근무자로, 생산라인에서 일하는 직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16일 미각과 후각에 이상을 느껴 18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시는 밝혔다. A씨는 증상 발현 전인 이달 14일 부친 진료 문제로...
분당서울대병원 확진 직원 '신천지' 신도로 확인 2020-03-09 14:27:40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9일 오전 9시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분당서울대병원 1동 지하 2층 통증센터에서 안내직 사원으로 근무했고 이에 따라 진료센터가 폐쇄됐고 외래진료가 중단됐다. 그는 지난 6일까지 근무했으며 주말에는 통증센터가 문을 열지 않아 출근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추미애가 감춘 공소장 결국 전문까지 공개…동아일보 "적법하게 입수" 2020-02-07 09:56:31
‘산재모병원’과 달리 주무부처가 보건복지부(또는 산하 국민건강보험공단)이고 산재 환자 이외에 일반 진료도 할 수 있는 ‘공공병원’ 설립을 공약으로 추진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었다. 한편 산재모병원 예타가 진행 중일 당시 울산시장이었던 김기현은 울산지역의 숙원사업인 공공의료서비스 확...
이국종, 공식석상 작심 폭로…경기도 "의혹 밝힌다" 아주대병원 조사 착수 2020-02-05 17:30:46
△진료기록부 조작 등이다. 특히 언론보도를 통해 밝혀진 '아주대병원의 조직적인 외상환자 진료방해로 인한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의 일시폐쇄 발생 및 당시 응급환자 진료 거부 여부'와 '아주대병원 외상전용 수술실 임의사용 의혹 및 진료기록부 조작'에 대해 세밀하게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
'조국 지키기'에 경제는 뒷전 밀렸다 2019-09-24 17:41:52
관계자는 “해법은 서발법에 보건·의료 분야를 포함하는 것인데 민주당은 아직까지 의사가 전혀 없다”며 “결국 여야 간 공방만 오가다 이번 국회를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 원격의료 도입 방안은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7월 경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처음 언급했다. 군 부대 및 섬, 산골 마을 등을 대상으로 의사-환자...
대통령이 당부하면 역효과?…'정쟁 국회'에 발목 잡힌 규제완화 법안 2019-04-14 18:44:30
하는 것은 선한 기능”이라며 “원격진료는 의료 민영화로 가지 않고 순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상황에서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격의료 도입 필요성을 직접 언급한 첫 사례였다.그러나 관련한 의료법 개정은 민주당 내부 의원들의 반대가 상당하다. 8개월 동안 해당 법안이 아직 발의되지도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