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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새롭다…樂's 베이거스 2024-06-27 18:44:10
자신만의 와인 보드카 테킬라를 생산할 정도로 술에 진심이다. 해 질 녘부터 영업을 시작하지만 주말에는 브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공간의 환상적인 분위기가 테이블에서도 이어진다. 시그니처 메뉴 ‘가든 온 토스트’는 꽃과 허브로 정원을 옮겨놓은 듯한 브런치 메뉴다. 아보카도와 할라페뇨, 토마토 등을 사용한다. ■...
印尼 '김 스낵' 평정한 대상…간식천국 동남아, K만 붙으면 통한다 2024-06-27 17:01:21
8200원)씩 받는데, 현지 과실주나 보드카보다 3~4배 높은 가격이다. 그럼에도 하이트진로의 ‘자몽에이슬’ 같은 과일소주를 병째 들고 마시는 게 문화처럼 자리 잡았다. 소맥(소주+맥주)을 나눠 마시는 이들도 적지 않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한국 드라마가 인기를 끄는 동남아 국가에서는 소주를 ‘맛’이 아니라...
참이슬 한 병에 8000원 넘더니…'짝퉁 소주' 판친다 [현장+] 2024-06-21 14:29:33
한 병당 15만동(약 8145원)씩 받는다. 현지 과실주나 보드카보다 3~4배 비싼 가격이다. 최근 현지 젊은 층 사이에서 파티나 회식, 데이트 등 특별한 날 소주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짝퉁 소주를 팔면 국내산 대비 많은 마진을 남길 수 있다. 이같은 가짜 소주 제품들이 한국 소주병과 같은 360ml 녹색 병에 한글...
"무슨 술이길래…" 이란서 17명 숨지고 191명 병원 후송 2024-06-21 00:16:53
국가인 이란에서는 자국민은 물론 외국인 역시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비교적 음주가 자유로운 이라크 북부 쿠르드자치지역이나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 러시아 등에서 밀수한 위스키·보드카·와인 등이나 단속을 피해 몰래 주조한 술이 암암리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이란 당국은 2022년 한 해 동안 전역에서 메탄올...
이란서 밀주업자 4명 사형…가짜술 마신 17명 사망 2024-06-20 17:18:54
인근 중앙아시아 국가, 러시아 등에서 밀수한 위스키·보드카·와인 등이나 단속을 피해 몰래 주조한 술이 암암리에 판매된다. 이란 당국은 2022년 한 해 동안 전역에서 메탄올 중독으로 644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여기가 하노이인지 힙지로인지"…소맥 마는 베트남 MZ들 [현장+] 2024-06-19 10:04:11
정도다. 보드카나 위스키처럼 얼음에 섞어 마시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자두에이슬’ ‘청포도에이슬’ 등 과일소주를 병째 들고 마시는 게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대부분 가게마다 소주를 한 병당 15만동(약 8145원)씩 받는데 현지 과실주나 보드카보다 3~4배 비싼 가격이다....
'한국 소주'인줄 알았더니…동남아에서 팔리는 태국산 소주 2024-06-19 09:00:01
그 옆쪽으로는 보드카와 함께 여러 브랜드의 초록색 병이 줄을 지어있었다. '○○에 이슬'이라는 이름의 하이트진로 과일소주를 빼면 나머지 브랜드는 생소했다. '한국제품'(Product of Korea)이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 있는 '아라'는 청사과에서 딸기까지 과일소주 5종이 있었다. 뒷면을 보니...
100돌 맞은 하이트진로…"2030년 소주 해외 매출 5천억" 2024-06-18 14:30:18
향후 글로벌 소주 시장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보드카 매출 1등 스미노프, 필리핀 2등 브랜드 지네브라, 싱가포르 맥주회사 타이거 맥주 등도 동남아시아에서 소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황 전무는 "이 곳 베트남에만 유사 소주 브랜드가 27개 이상 존재하고, 170여개 제품이 경쟁하고 있다"며 "압도적인 인지도로 시...
"장거리 비행에서 '술' 마셨다간…심장 건강에 안 좋다" 2024-06-06 23:00:40
수면실에 각각 배치하고 맥주·와인·보드카 등을 마신 사람과 마시지 않은 사람의 수면 주기, 산소포화도, 심박수 등을 측정했다. 그 결과 순항 고도에서 술을 마시고 잔 사람들은 수면 중 평균 산소포화도가 85% 내외로 떨어지고 심박수는 분당 평균 88회 정도로 증가했다.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들의 산소포화도는 평균...
마시고 자면 큰일…"비행 중 자제해야" 2024-06-05 06:35:47
수면실에 배치한 다음 맥주·와인·보드카 등을 마신 사람과 마시지 않은 사람의 수면 주기, 산소포화도, 심박수 등을 측정했다. 실험 결과 순항 고도에서 술을 마시고 잔 사람들은 수면 중 평균 산소포화도가 85% 내외로 떨어지고 심박수는 분당 평균 88회 정도로 증가했다. 술을 마시지 않은 사람들의 산소포화도는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