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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민간·가정어린이집 보육료 수납한도액 월 1만원 인상 2024-02-05 07:57:43
최근 올해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어린이집 3∼5세 보육료 수납한도액을 지난해보다 월 1만원씩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인상률은 민간어린이집 2.8∼2.9%, 가정어린이집 2.7∼2.8%로, 이는 광역시 중 최고 수준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률, 최저임금 인상률, 2022년 표준보육비용 등을 고려해 ...
인구 감소에 외국인에도 현금·상품권 뿌린다 2024-02-04 13:07:37
연장보육료도 지원하고 있다. 90일을 초과해 거주하면서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0∼5세 외국인 아동이 대상이며 나이에 따라 시간당 1천∼3천원을 받는다. 충북교육청은 아예 외국인 자녀 가운데 누리과정 대상 아동에게 유치원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금액은 국공립유치원 15만원, 사립유치원 35만원으로 누리과정...
"결혼부터 보육까지 1.7억원…전국 최대 지원" 2024-01-31 14:32:51
양육을 돕기 위해 아동수당, 부모 급여, 보육료는 물론이고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6개 분야 장학생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한다.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해서도 학자금 대출 이자 100만원, 구직활동비 300만원을 지원하고 취업한 청년에게는 근로 청년수당을, 창업한 청년에게는 인프라 구축비 1천300만원 등을...
세금만 내던 위탁보육료…직장인 '속앓이' 사라진다 2024-01-26 06:14:01
위탁보육료를 손에 쥐어보지도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급여로 잡혀서 세금은 부담해야 했던 직장인들이 올해 2월부터는 이 문제로 더는 속앓이를 하지 않아도 된다. 재정당국이 직장인이 회사에서 지원받은 위탁보육료를 근로소득에서 비과세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실에 따르면...
다주택 양도세 중과배제 1년 더…결혼·출산해도 청년도약계좌 비과세 [세법시행령] 2024-01-23 18:09:34
보육료 지원금을 근로소득에서 비과세한다. 세 자녀 이상 가구에 적용하는 다자녀 가구의 승용차 개별소비세 면세 요건의 경우 자녀가 부득이한 이유로 동거하지 않아도 면세 혜택을 받는다. 청년도약계좌 해지 전까지 발생한 이자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유지하는 특별해지요건에 ‘결혼’과 ‘출산’을 추가했다. 배우자의...
[세법시행령] '주담대 갈아타기' 잠깐 대출금받아도 이자 소득공제 2024-01-23 15:00:02
유지된다. 직장어린이집 운영비·위탁보육료 지원금은 근로소득에서 비과세된다. 사업자의 경우 근로자에게 출산·양육 지원금을 지급하면 해당 지원금을 사업자의 손금·필요경비 범위에 추가키로 했다. ◇ 근로자파견 용역도 부가세 면제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오는 7월부터 근로자 파견 용역과 인력공급용역에 대...
"아이 낳으면 얼마 받을까?"…0세부터 7세까지 총 2960만원 2024-01-22 07:40:03
또한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보육 기관을 이용할 때 보육료나 가정에서 보육할 때의 양육수당 등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이는 아동의 연령, 가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때문에 모든 아이 1명에게 지급되는 현금성 지원금은 2960만원이다. 지원금 신청은 복지서비스 관련 포털인 '복지로'에서...
부모급여 이달부터 인상…0세 100만원·1세 50만원 2024-01-11 12:12:27
부모급여 100만원을 지원받는데, 이때 54만원의 보육료 바우처와 46만원의 현금을 받게 된다. 어린이집에서 1세반을 다니는 1세 아동의 가정은 부모급여 50만원을 지원받는데, 보육료 바우처로 47만5천원, 차액인 현금 2만5천원을 받을 수 있다. 김현숙 복지부 보육정책관은 "새해부터 확대된 부모급여를 지원해 출산 및...
어린이집에 '인센티브' 준다…월 최대 69만6천원 2024-01-09 17:07:29
기관보육료와 마찬가지로 어린이집에서 신청을 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절차는 기존 기관보육료 신청과 동일하다. 김현숙 복지부 보육정책관은 “영아반 인센티브를 통해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집 근처 어린이집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영아 보육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저출산 대책의 최전선을...
[한경에세이] 저출산 위기와 최후의 수단 2024-01-08 18:43:17
부모급여 1800만원, 0~7세 아동수당 960만원, 0~5세 보육료와 급식비 2540만원, 그리고 초·중·고 교육비 1650만원이다. 필자가 20여 년 전 아이를 가졌을 때와는 비교가 안 되는 지원이다. 인천은 여기에 1~7세 수당을 월 10만원 높이고 8~18세를 대상으로 월 15만원 수당을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인천시 신혼부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