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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고 셀카 찍고…인스타에 등장한 '비너스'의 정체 2023-04-23 14:31:19
새 관광 홍보대사로 보티첼리의 비너스가 발탁됐다. 15세기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화가 보티첼리의 명작 '비너스의 탄생' 속 비너스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인플루언서로 다시 태어났다. 비너스는 인스타그램에서 "난 서른 살, 그래, 어쩌면 조금 더 나이가 많을 수도 있다"며 "난 가상 인플루언서"라고...
이탈리아 새 관광 홍보대사는 보티첼리의 비너스 2023-04-23 00:56:14
홍보대사로 보티첼리의 비너스가 발탁됐다. 15세기 이탈리아 거장 보티첼리가 1488년경에 그린 '비너스의 탄생'은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작품 속에는 비너스가 푸른 바다 거품에서 태어나 커다란 진주조개 위에 서 있다. 비너스는 로마 신화에서 불리는 이름이고, 그리스 신화에선 아프로디테다....
고급문화 수요 폭발…미술관이 된 영화관 2023-04-05 18:02:28
영화도 아니었다.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과 앵그르의 ‘주피터와 테티스’ 등 거장들의 명화와 조각품 사진이었다. 이날 관객이 찾은 프로그램은 메가박스가 진행하는 ‘시네 도슨트’ 중 미술사학자 안현배가 설명하는 ‘미술 작품 속 그리스 신화’였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시네 도슨트 인기가 워낙 높다 보니...
극성 환경단체, 이번엔 로마 명물 스페인 광장 분수 먹물 투척 2023-04-02 10:36:53
작년 7월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갤러리에서 산드로 보티첼리의 명화 '프리마베라'(봄) 작품을 보호하는 유리에 접착제로 자신들의 손을 고정한 채 시위를 벌였다. 같은 해 11월에는 로마 보나파르테 궁전 미술관에 전시된 빈센트 반 고흐의 '씨뿌리는 사람' 작품에 야채수프를 끼얹는 등 퍼포먼스를...
[사이테크+] 다빈치 물감에 달걀 왜…"습기·주름·변색 방지" 2023-03-29 10:03:55
=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산드로 보티첼리 같은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거장들이 유화물감에 달걀노른자를 넣은 이유는 무엇일까? 독일 카를스루에공대 오펠리 란케 교수팀은 29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달걀노른자 단백질이 르네상스 거장들의 그림에서 습기가 스며드는 것과...
고관대작 초상화 속 해골의 경고…항상 '죽음을 기억하라' [김희경의 영화로운 예술] 2023-01-26 17:57:18
갤러리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부터 산드로 보티첼리, 한스 홀바인, 얀 반 에이크까지 유명 화가들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다. 프레더릭 와이즈먼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내셔널 갤러리’(2016)는 유럽 회화의 보고(寶庫)를 한눈에 담아준다. 노련한 도슨트(전시해설가)가 관람객에게 실제로 들려주는 설명과 함께 작...
신세계 센텀시티점, 여성패션 전문관 리뉴얼…컨템브랜드 총망라 2022-12-22 06:00:04
오픈하는 어덜트패션·모피·구두 장르에서는 보티첼리, 라펠, 미스지 컬렉션 등 국내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포함됐다. 매장 디자인의 경우 영국 런던 백화점인 셀프리지, 아트·디자인·공연 박물관인 영국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과 협업한 지피 스튜디오(GP Studio)와 손잡았다. 이 밖에 센텀시티점은 메종키츠네 카페,...
신앙과 세속 결합한 르네상스의 美…절정의 비너스를 세우다 2022-11-10 16:27:23
보티첼리에게 피렌체 근교의 메디치 가문이 소유한 카스텔로 별장 실내장식을 위한 그림을 의뢰했다. 보티첼리는 아름다움이 절대적 가치를 지녔으며 예술의 유일한 목적은 미와 조화, 균형감을 모두 갖춘 이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고 이는 오직 예술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예술관을 가졌다. 그는 메디치가로부터...
기후활동가들 또 명화 테러…반고흐 작품에 수프 끼얹어 2022-11-04 23:06:28
우피치 갤러리에서 보티첼리의 '프리마베라'(봄) 작품을 보호하는 유리에 접착제를 묻힌 손을 고정한 채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최근 전 세계 각국에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강조하려는 활동가들이 세계적인 명화에 이물질을 뿌리거나 접착제로 손을 붙이는 등 퍼포먼스를 벌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보티첼리를 티셔츠 디자인에?…伊 미술관 장폴고티에 고소 2022-10-11 16:43:34
산드로 보티첼리의 명화를 의류 디자인에 갖다 썼다가 소송전에 휘말렸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디언 AFP통신 등에 따르면 보티첼리의 1485년작 '비너스의 탄생'을 소장 중인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은 10일(현지시간) 장폴 고티에에 대한 고소 방침을 밝혔다. 우피치 미술관은 장폴 고티에가 "불후의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