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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앞에 무릎꿇은 김혜선 “도와줘” 2014-12-30 09:10:01
대복상사를 구하기 위해 우선 세란에게 사죄하기로 했다. 진심 아닌 사죄였다. 복희는 “내가 잘못했어. 정말 미안해 세란아. 내가 어떻게 해야 네 마음이 풀리겠니? 나는 너를 잃는게 너무나 무섭다”라고 말했다. 이에 세란은 “가증스러운 것. 너 내 딸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라며 복희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았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임성언에게 “내 주식 찾아봐” 지시 2014-12-30 08:50:05
세란(유지인 분)의 회사 거래처를 자신과 거래하도록 접촉을 시도했다. 하지만 거래처들과 연락을 취한 재니가 돌아와 건넨 말은 “아무도 안 만나겠답니다” 였다. 그들은 세란의 눈치를 보고 있어싿. 복희는 화가 났지만 “그래 우선 납작 엎드려야지”라며 대복상사를 일으키는 것이 자존심보다 먼저라는 것을 다시...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최정윤 찾아가 패악 “내 주식 내놔!” 2014-12-30 08:32:59
“내가 그 돈을 어떻게 모은지 알기나 해?”라며 호소했다. 이에 현수는 아랑곳하지 않고 “알죠. 약한 사람 등 쳐먹고 그렇게 더럽게 대복상사의 회장이 된 거잖아요”라며 복희를 비난했다. 그리고 “이미 나한테 없거든요. 난 대복상사 이름만 들어도 치 떨리게 싫은 사람인데 그런 내가 대복상사 주식을 가지고...
‘청담동 스캔들’ 임하룡, 구걸하러 온 김혜선에게 호통! 통쾌 2014-12-29 13:40:08
대복상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투자자는 없고 거래처는 끊겼고 중국 사업도 미완성이라 방법이 없었다. 복희에게 유일한 방법은 세란(유지인 분)의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사정해 돈을 구하는 것이었다. 복희는 세란의 남편 재복을 찾아갔다. 재복은 복희의 방문을 반가워하지 않았다. 재복은 “강회장이 날 찾아오리라곤...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이랬다저랬다 최정윤 앞에서 ‘비굴’ 2014-12-29 13:24:21
대복상사 투자금을 받아야하는데 이 길이 막히자 복희는 또 다시 현수를 협박했다. 복희는 현수를 찾아가 “어디까지 말했냐”라고 물었다. 현수는 “나한테 무슨 짓 했는지 다 말했고 내 천륜 끊은 거, 가짜 딸 데려다 놓은 거 까지 다 이야기 했다”라고 말했다. 복희는 “그럼 나도 세란이한테 가서 너 키워준 엄마가...
`청담동 스캔들 115회` 유지인,김혜선에 경고 "정신 차릴 사람은 너" 2014-12-29 12:17:27
대복상사 무너뜨리려고, 감히 손도 못 쓸 정도로 처절하게 짓밟아주려고 했다. 너 날 철썩 같이 믿더라. 돈을 펑펑 쓰던데 그 빚 다 어쩌냐"라고 비꼬았다. 강복희는 계속 현실을 부인하며 "왜 이러냐. 너처럼 착하고 좋은 애가 어떻게 나한테 이러냐. 넌 나한테 하나밖에 없는 친구다"라고 했고 최세란은 "그 친구 등에다...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김혜선 주식 받아 ‘강성민, 엄마에게 뺨 맞았다’ 2014-12-29 10:21:59
대복상사와 거래 끊어”라고 지시했다. 또한 “그리고 협력사 다 불러. 대복상사 도와주면 우리하고 끝이라고 그래”라며 더 강경하게 대응했다. 복희는 위약금, 어음 막을 돈, 중국 사업에 들어갈 돈, 은현수하고 소송할 돈 등이 필요했다. 그러다 번뜩 돈 구할 데를 찾았는지 수호(강성민 분)에게 찾아갔다. 복희는...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의 위기! 도움 구할 데 유지인 뿐 2014-12-29 09:00:05
대복상사 거래처들을 모두 빼간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복희는 세란(유지인 분)에게 투자를 받지 못했고 수세에 몰렸다. 재니(임성언 분)는 복희의 상황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돈 언제 들어온대요?”라고 물었다. 복희는 “투자 못 받았어”라고 말했다. 재니는 “아니 왜요!”라며 놀란 연기를 했다. 복희는...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최정윤에 대해 다 알고 있었다, 김혜선 ‘충격’ 2014-12-29 08:33:09
거짓말 한 이유가 궁금했고 세란은 “대복상사 무너뜨리려고”라며 “나 믿고 돈 펑펑 썼던데 그 빚 이제 어쩌니?”라며 미소지었다. 복희는 “너처럼 착하고 좋은 애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라며 황당해했고 세란은 “그 친구의 등에 먼저 칼 꽂은 게 누구지? 정식으로 인사해, 내 딸이야”라며 현수를 소개했다.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싸늘한 반응에 꼼짝 못하는 김혜선 ‘통쾌’ 2014-12-26 16:00:09
대복상사 거래처를 빼간 배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복희는 세란이 소개해준 투자자 제니퍼 리가 그럴 리 없을 것이라 믿으며 동명이인일 것이라는 점에 더 무게를 싣는 모습이었다. 복희는 450억이라는 어음을 막기 위해 하루 빨리 제니퍼 리의 투자가 절실했다. 복희는 세란에게 전화를 걸어 제니퍼 리와 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