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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철도 안전 96개 전문수행기관 선정 2024-02-21 10:50:14
사업, 평택∼오송 2 복선화 사업 등 32개 철도건설 현장에 안전 점검을 수행했다. 김공수 국가철도공단 안전본부장은 “안전 점검 전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96개 기관과 함께 철도건설 현장에서 무재해·무사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안전 점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사설] 여야 달빛철도 예타 면제 강행…총선용 담합·폭주 멈춰야 2023-12-22 17:48:40
법안에서 고속철도를 일반철도로 바꾸고 복선화 문구를 삭제하는 꼼수를 동원했다. 하지만 최소 6조원의 국가 재정이 제대로 된 경제성 평가도 없이 투입되는 데 대한 우려는 여전하다. 더 큰 문제는 여야의 빗나간 담합과 폭주를 멈춰 세울 브레이크가 없다는 점이다. 이 법은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하고,...
총선 노린 여야의 포퓰리즘 합작…'9조원 혈세' 달빛철도법 연내 통과할 듯 2023-12-21 18:32:51
‘복선화’ 문구가 빠졌다. 일반철도와 고속철도의 운행 소요 시간 차이가 2분여밖에 나지 않는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 만약 복선으로 추진되면 사업비는 8조7110억원, 단선인 경우에는 약 6조원이 소요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단선·복선 여부는 수요 조사 등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라고 했다. 예타 없이 철도 건설...
태국, 2030년까지 대중교통 차량 전기차로 교체 추진 2023-12-04 11:26:46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태국은 친환경차 공장 유치에도 공을 들이며 동남아시아 전기차 생산 허브 자리를 노리고 있다. 한편, 교통부는 대중교통 차량 전기차 전환 외에 2031년까지 3개 신규 고속도로 건설, 푸껫·끄라비 등 공항 개선, 철도 복선화 사업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홍준표 대구시장,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2023-11-29 06:59:46
운영의 효율성과 열차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복선화는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건의서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당초안보다 사업예산이 2조 6000억 원 정도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특별법 제정에 걸림돌이 되던 국가 재정부담 우려가 크게 해소된다. 그러면서도 운행 시간은 고속철도와 큰 차이가 없어 비용 대비 효과가 크며, ...
우원개발 수주공시 - 평택-오송 2복선화 제5공구 건설공사 364억원 (매출액대비 18.54 %) 2023-09-25 14:35:25
복선화 제5공구 건설공사 364억원 (매출액대비 18.54 %) 우원개발(046940)은 평택-오송 2복선화 제5공구 건설공사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25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쌍용건설(주)이고, 계약금액은 364억원 규모로 최근 우원개발 매출액 1,962.9억원 대비 약 18.54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3년...
전라선 수서행 고속열차(SRT) 운행 시작 2023-09-01 09:57:29
2 복선화 되고 KTX·SRT 차량이 추가 도입되면 열차 운행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병호 도 도로교통과장은 "전라선 수서행 고속열차 운행은 교통 편의성 개선과 전남 남해안권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과 열차 증편 운행 등을 중앙정부와 지속해서 협의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2024예산] 가덕도 5천억·GTX 7천억원…국토부 SOC예산 3.9% 증액 2023-08-29 11:01:17
2복선화(1천415억원) 등이 주요 사업이다. 정부는 내년 예산에 서울∼양평 고속도로 설계비로 123억원을 반영했다. 폭우·폭염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 안전 예산은 2조5천억원으로 올해보다 3천억원, 철도 안전 예산은 2조5천억원으로 4천억원 각각 늘렸다. 방음터널 내 화재가 되풀이되지...
철도공단, 녹색채권 300억원 발행…고속철도 건설자금 조달 2023-06-26 16:08:55
2복선화,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발행될 채권 일부도 녹색채권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철도공단은 경부·호남·수도권 고속철도 건설비의 50% 이상을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했다. 김한영 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는 탄소 배출량이 가장 적은 친환경 수송 수단"이라며 "국내 녹색채권 발행...
국가철도공단, ESG경영 실현 녹색채권 최초 발행 2023-06-26 15:43:22
평택∼오송 2 복선화 사업,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고속철도 건설을 위해 발행될 채권 일부를 녹색 채권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를 대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친환경 철도건설 자금 조달과 더불어 ESG 경영에 앞장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