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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쪼그라드는 중산층?…과연 사실일까 2024-05-27 10:01:01
51.2%, 복지국가라는 스웨덴도 65.2%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 지난 300년에 걸쳐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됐다는 토마 피케티의 노동분배소득 감소 주장이 인기를 끌면서 세계 각국에서 중산층 붕괴와 축소 위기감이 커졌고, 글로벌 이슈로 확산된 영향도 있을 겁니다. KDI 보고서는 사람들이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느끼는...
"국민연금 모수개혁으로는 '폰지' 연장…계정 이원화해야"(종합) 2024-05-23 16:12:24
한다"고 제안했다.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은 정 교수의 발제에 "국고 지원의 대상과 효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국고 지원 논의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장성 강화 관련, "국민연금 외 기초연금, 퇴직연금도 상당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며 "한국의 연금개혁 논의의 가장 큰 한계는...
[시론] 공익재단 활성화로 두 마리 토끼 잡자 2024-05-22 17:57:09
신자유주의 아래 자유시장경제에서 복지국가로의 전환이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다. 유럽식 복지 모델이 흔히 거론된다. 그런데 유럽에서 복지정책을 정부 외에 질병, 빈곤퇴치, 환경보호 등 일정 부분을 공익재단이 담당하고 있는 점은 간과되고 있다. 스위스에는 시계 제조업체 롤렉스그룹이 보유한 한스빌스도르프재단이...
세방이의순재단, 전북 완주군청서 사회공헌 협약식 진행 2024-05-22 15:35:33
복지국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방이의순재단은 올해 완주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전동휠체어 배터리 지원 사업, 세방그룹 임직원 벼룩시장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방이의순재단의 환경 개선 사업 ‘희망스위치ON’은 지역사회 저소득 아동의 교육과 급식 등...
KDI-한국경제학회, 23일 '국민연금 개혁 방향' 토론회 2024-05-14 12:00:18
이우진 고려대 교수가 좌장으로,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원종현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상근전문위원,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이철인 서울대 교수, 조영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초빙전문위원이 논의한다. 온라인(https://event-us.kr/82304) 사전 등록 시 토론회에 현장 참석할 수...
KDI, 국민연금 개혁 방향 정책토론회 23일 개최 2024-05-14 12:00:00
고려대학교 교수,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원종현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상근전문위원, 윤석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명예연구위원, 이철인 서울대학교 교수, 조영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초빙전문위원 등이 바람직한 국민연금 개혁방안에 대한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21대 국회에서 논의된 연금개혁...
연금 19만원 더 주려면 재정 年 102조 필요 2024-04-21 19:00:33
전문가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은 “재정으로 저소득층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해 가입 기간을 늘려주고 기초연금도 어려운 사람일수록 더 받는 구조로 바꾸는 것이 노인 빈곤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라고 했다. 숙의토론회가 마무리되면서 연금개혁의 ‘공’은 다시 국회와 정부로 넘어간다. 공론화위는...
돈 많은 젊은 노인들이 몰려 온다…"빈곤 프레임 벗어나야" 2024-04-21 16:28:51
전문가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은 “저소득자일수록 가입기간이 짧다보니 소득대체율을 높여도 혜택이 적은 것”이라며 “재정으론 저소득층의 국민연금 보험료를 지원해 가입 기간을 늘려주고 기초연금도 어려운 사람일수록 더 받는 구조로 바꾸는 것이 노인 빈곤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노답'이네…"최소생활비 보장 vs 재정안정" 2024-04-14 20:50:23
이날 토론회에서 시민단체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오건호 정책위원장은 "국민연금 연금액이 적은 것은 국민들의 가입 기간이 짧은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라며 현행 소득대체율을 유지하면서 의무가입 연령 인상, 출산 및 군 복무 크레딧 제도 등을 통해 가입 기간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충남대 경제학과 정세은...
與 비례 정책 이끄는 복지전문가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 만들겠다" 2024-04-08 18:03:56
복지국가로 가는 것을 봤다. 민주주의 국가에선 필연적으로 표 논리에 의해 복지국가로 나아가게 된다. 여기서 정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표 되는 것보다, 전략적으로 국민들을 설득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지속가능한 사회계약을 만들고 싶어 정치에 뛰어들게 됐다." ▷지난 정부의 사회정책을 평가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