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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국민연금, 강서구 마곡 '원그로브' 본격 운용 2025-02-10 17:32:42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 개발 사업으로, 초기 임차 마케팅부터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마곡지구 직장인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중심이자, 서울 서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시흥시청역 인근에 49층 주상복합 2025-02-10 17:13:52
최근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 사업(조감도)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HL디앤아이한라를 선정했다. 시흥시는 2023년 11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했다. HL디앤아이한라 한 곳에서 지난해 3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시흥시는 우선협상 대상자와 협상을 거쳐 최종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행정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이...
유성준 대진첨단소재 대표 "케즘은 일시적, CNT 도전재 공략 본격화" 2025-02-10 16:56:34
사상 최대 실적을 눈앞에 뒀다. 대진첨단소재가 개발한 CNT 관련 소재는 반도체 및 이차전지 등 전기와 열에 민감한 부품들을 포장·운송하는 과정에서 정전기로 인한 발화 등을 방지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 유 대표는 “대만 굴지의 기업에서 CNT 단독 수입권을 확보하면서 복합 소재 사업을 본격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
이지스운용, 강서구 마곡 대형복합시설 '원그로브' 본격 운용 2025-02-10 14:35:44
관계자는 "원그로브는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인 마곡지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간 개발 사업으로, 초기 임차 마케팅부터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마곡지구 직장인과 지역주민 생활의 중심이자, 서울 서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norae@yna.co.kr (끝)...
대학에 1천억원씩 투입해 이공계 '국가대표' 연구소 만든다 2025-02-10 12:00:10
국가연구소 사업 공고…과기정통부·교육부 공동 지원 블록펀딩 지원·자율성 보장…올해부터 3년간 매년 4개씩 선정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10여개 대학에 10년간 1천억원씩을 투입해 융복합 연구거점이 될 '국가대표급' 부설 이공계 연구소를 구축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AI동맹' 찾아나선 LG전자…조주완, 나델라와 의기투합 2025-02-09 18:49:40
냉방기인 칠러를 공급하고 AI 에이전트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북미지역 대표와 미국 법인장, 호주법인장 등을 지낸 조 CEO는 부임 직후인 2023년 해외 영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해외영업본부를 꾸린 데 이어 작년엔 해외영업본부 산하에 B2B사업역량강화담당을 신설했다.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삼은 B2B...
한강 대변신…템스·센강 뛰어넘는 '서울 리버시티' 뜬다 2025-02-09 18:24:41
55개 선도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물길 교통수단인 한강버스 도입, 서울링을 비롯한 수변 랜드마크 개발, 수상 호텔·오피스 등 물 위 공간 활용 등이 주요 사업으로 꼽힌다.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스카이라인 재정비 등도 역점 과제다. 방치돼온 노들섬은 수상 예술무대와 공중보행로를 갖춘 서울의 명소로...
대구 '더팰리스트 데시앙', 8일부터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2025-02-09 10:40:11
17가구로 조성된다. 옛 대구 동부정류장 후적지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모든 가구가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고급 하이엔드 브랜드에서 볼 수 있는 커튼월룩(외벽 통유리) 마감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가구당 주차대수 또한 약 1.62대로 넉넉하다. 지하 창고도 마련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체 ...
토지거래허가 해제 기대감에 '들썩'…대치·잠실아파트 2억 올라 2025-02-09 09:58:34
마이스(MICE) 개발사업과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이유로 강남구 청담·삼성·대치동과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천440만㎡)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올해로 5년 차를 맞는다. 2021년 4월에는 압구정동, 여의도동, 목동, 성수동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추진 단지(475만㎡)가 허가구역으로 묶였다. 이들...
"1300억 아꼈습니다"…중소기업 사장님의 '놀라운 선택' 2025-02-07 17:15:54
수도권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기업이 성장하려면 비수도권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인쇄회로기판(PCB) 자동화 설비 전문업체 태성의 김종학 대표(사진)는 “1호선과 고속철도 덕에 수도권 접근성이 좋은 충남 지역 인프라 정도면 기업이 새롭게 도전하기에 충분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시가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