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늘에서 돈다발이"…5만원권 위조지폐 창밖에 뿌린 40대 실형 2024-04-18 10:31:29
조씨는 지난 1월 15일 서울 노원구 자택에서 복합기를 이용해 복사한 5만원권 지폐와 상품권을 아파트 13층 비상계단 창문 밖으로 뿌렸다. 조씨가 살포한 복사본은 지폐 288장, 상품권 32장으로 총 320장으로 파악됐다. 위조 지폐·상품권과 함께 층간소음 피해를 봤다는 이유로 위층 거주자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5만원 300장 하늘서 '우수수…알고보니 '충격' 2024-04-18 07:25:09
15일 서울 노원구 아파트 자택에서 복합기를 이용해 복사한 5만원권 지폐 288장과 32장의 상품권을 13층 비상계단 창문 밖으로 뿌렸다. 위조 지폐·상품권과 함께 층간소음 피해를 봤다는 이유로 위층 거주자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담긴 전단 58장을 뿌린 혐의(명예훼손)도 유죄로 인정됐다. 전단 앞면에는 '마약...
비엠시스솔루션, 맞춤형 '로봇팔 프린팅' 자동화 솔루션 공개 2024-04-08 10:40:57
㈜캐논코리아와 OKI, 삼성 프린터, 복합기, 플로터 등 출력장비를 활용한 프린팅 솔루션 기업이다. 한전KDN 출력센터에 전기요금 고지서 출력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대기업과 주요 정부 기관, 공기업에 디지털 사무기기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솔루션은 비엠시스솔루션과 OKI에서 이미 활용 중인 기술력을...
신도리코, 사무용복합기 브랜드파워 13년 연속 1위 기록 2024-03-27 17:20:41
복합기 부문에서 13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지수다. 소비자의 구매 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의 인지도 및 충성도를 지수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판단한다. 신도리코는 사무용 복합기 부문에서 2012년...
신도리코, 스마트 오피스 환경조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 2024-03-25 16:18:02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신도리코는 프린터, 복합기 및 오피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하는 토털 비즈니스 솔루션을 선보여왔다. 1960년 한국 최초의 복사기와 팩시밀리를 생산·판매하는 등 사무자동화 시대를 연 기업으로, 국내 복합기 MS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이런 하드웨어 역량과 함...
값싼 전기차 쏟아내는 中…"엄청난 충격 온다" 전세계 공포 2024-03-04 12:02:59
교수는 "중국이 자동차, 반도체, 복합기계 등 기술 리더십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고부가가치 산업에서 선진국과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2차 차이나쇼크에 대한) 우려는 더욱 근본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차이점은 중국 경제의 성장세다. 중국은 2000년대초 매년 국내총생산(GDP)이 10% 내외로 늘어나는 고속성장의...
오상헬스케어 “코로나 이후 누적 매출 1조…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 2024-02-26 16:03:21
수 있는 복합기 형태의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면역진단 분야에선 고감도 형광면역진단 기반의 제품을 개발해 2026년 출시하고, 분자진단에서는 현장 진단(POCT) 제품을 내년에 내놓겠다”고 말했다. 또 보유하고 있는 1500억원 이상의 현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기존 체외 진단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모바일 출입 변환 솔루션 ‘패스미(PASS ME)’을 개발하는 기업 ‘비전아이(주)’ 2024-02-15 22:52:28
패스미는 주거시설, 사무시설, 관광시설, 병원, 키오스크, 복합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기 가능합니다.” ‘패스미(PASS ME)’는 패스미 센서와 패스미 앱으로 구성된다. 핵심 기술인 패스미 센서는 스마트폰 모바일 출입증의 블루투스 신호를 국제 RFID 표준 데이터로 변환한다. 이 변환된 데이터는...
신도리코 수장에 IB 전문가…"8000억 실탄, 공격 M&A 할 듯" 2024-02-15 17:47:37
3분 1960년 출범 이후 사무용 복합기 사업에 전념한 신도리코가 투자은행(IB) 전문가를 대표로 선임하고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일각에선 80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자산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인수합병(M&A)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신도리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3월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서동규...
"성수동 땅부자에 현금도 8000억 알짜"…복사기 회사의 '변신'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15 11:03:48
복사기와 프린터 등의 기능을 갖춘 사무용 복합기 시장에만 집중했다. 이 회사는 1960년 개성상인이었던 고(故) 우상기 회장이 세웠다. 일본 복사기 회사인 리코와 합작 형태로 기술을 들여와 처음으로 토종 1호 복사기를 만들어 시판했다. 개성상인이 세운 다른 기업들처럼 무차입·한 우물 경영을 이어가는 대표적 회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