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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만 8명…농협중앙회장 15년 만에 직선제로 뽑는다 2024-01-11 18:54:04
조덕현 충남 동천안농협 조합장, 최성환 부경원예농협 조합장, 황성보 경남 동창원농협 조합장 등이다. 현직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정기총회 전까지다. 농협중앙회장은 4년 단임에 비상임·명예직이지만,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농협중앙회는 남해화학 등 15개사를 보유한 ‘경제지주...
[인사] 중소벤처기업부 ; 기상청 ; 방위사업청 등 2023-12-31 17:40:24
◈방위사업청◎전보▷유도무기사업부장 이동석 ◈원자력안전위원회◎전보▷방사능감시대응팀장 정희천 ◈한국마사회◎전보<실처장급>▷경영기획실장 류원상▷시설처장 강정훈▷사업기획처장 겸 사업관리처장 홍용범▷말보건처장 전형선▷도핑검사소장 유준동▷장수목장장 유성언▷제주목장장 최만규▷부경고객지원처장 김환욱...
부산 '2023 중기인 대상' 7명 시상 2023-12-26 18:44:08
대표 △김수진 부산세광식품 대표 △주영재 부경테크 대표 △송영석 KSA솔루션 대표 △정성욱 글로벌마린서비스 대표 등 7명을 선정했다. 동경철강과 부경테크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각각 뿌리전문기업, 국가뿌리기술 전문기업 등의 지정을 받은 기업이다. KMCP는 액화 수소 레저 어선 설계와 제조, 자율주행 시스템...
'갈비사자' 이어 독수리도 청주로..."외롭지 않아요" 2023-11-16 16:37:48
독수리는 폐쇄된 부경동물원에서 17년세 된 암컷 독수리와 함께 살았는데 암컷은 지난 8월께 세상을 뜨고 말았다. 김정호 청주동물원 진료사육팀장은 "청주동물원엔 친구가 될 무리 독수리들이 있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경동물원에서 지내다 지난 7월 청주로 간 '갈비사자'에...
[아시안게임] LoL 대표팀, 숱한 '중국 편파' 논란에도 AG 왕좌에 올라 2023-09-29 21:58:25
중국, '한달 먼저 연습' 논란에도 동메달 그쳐…열악한 부경기장 시설도 빈축 (항저우·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김주환 기자 =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팀이 숱한 '중국 편파운영' 논란을 딛고 29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서 사상 첫 정식 금메달을 들어올렸다. LoL 대표팀은 이날 중국 항...
"'갈비 사자'는 떠났지만"...시민들 동물원에 먹이 기부 2023-08-23 16:30:48
부경동물원 운영 중단으로 사료가 급합니다'란 글을 올렸다. 이 단체는 "폐쇄 여론에 부경동물원이 결국 운영을 중단했다"며 "평소에도 재정난으로 제대로 된 먹이를 먹이지 못해 동물들이 야위었는데, 앞으로도 사료 급여가 원활하지 않아 더욱 굶주림에 방치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영이 중단돼...
'갈비뼈 사자' 동물원 폐쇄...민원 쇄도 결정 2023-08-11 19:26:13
의사를 김해시에 전달했다. 부경동물원은 김해시 주촌면에 있는 사설 동물원으로 2013년 문을 열었다. 당시는 동물원·수족관 허가와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동물원 및 수족관에 관한 법률'이 없을 때였다. 김해시는 실내외에서 사자, 흑표범, 호랑이, 원숭이 등 30여종 100여마리의 동물을 사육하는...
갈비사자 떠난 자리 딸이 채웠다…온라인 '부글' 2023-08-10 14:06:19
동물원 폐쇄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부경동물원은 사설 동물원이라서 시설 폐쇄 등을 강제할 수는 없는 실정이다. 김해시는 "부경동물원에 아직 다수의 동물이 있고 숫 사자가 떠난 자리에 암사자를 들여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며 "사설 동물원이라 강제할 수는 없으나 조속한 폐쇄와 동물들이 보다 살기 좋은 곳...
'갈비뼈 사자' 4살 딸도 갇혔다…"동물 학대" 시민들 반발 2023-08-10 08:13:47
등 30여종 100여마리의 동물을 사육하는 부경동물원은 좁은 면적, 콘크리트 바닥, 감옥형 전시시설 등 동물복지 문제가 계속 제기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는 12월 동물전시 허가 및 시설보강 등 강화된 야생동물원법과,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해당 동물원은 사실상 더 이상 운영이 어려워 보이는...
삐쩍 말랐던 '갈비뼈 사자' 몰라보게 달라졌다 2023-07-20 21:34:31
태어난 바람이는 2016년부터 김해 부경동물원에서 지냈다. 가로 14m, 세로 6m, 약 25평 정도의 낡고 비좁은 시설에서 홀로 살아온 바람이의 삐쩍 마른 모습에 부경동물원 측은 사자 학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후 청주동물원이 바람이를 돌보겠다고 나섰고 지난 5일 바람이는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