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검찰, '친인척 부당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2024-11-22 13:27:52
검찰이 친인척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2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손 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우리은행이 2020년 4월부터 올 1월까지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우리은행장 전격 교체 수순…차기 행장 내주 윤곽 나올 듯 [종합] 2024-11-22 13:25:26
행장의 리더십을 인정하면서도 부당대출 사건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임기 만료 후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더해 검찰 수사로 70억∼80억원 규모의...
다시 흔들리는 임종룡…거취 표명할까 2024-11-22 13:22:20
연임은 물건너갔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부당대출을 인지하고도 금융당국에 즉시 보고하지 않았다는 혐의다. 조 행장이 차기 행장 후보로 추천되면 우리금융 지배구조 내부 규범에도 위배될 수 있다. “우리금융 임원과 최고경영자는 도덕성을 갖추고, 공익과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자가 선임돼야 한다”...
우리은행장 전격 교체 수순…차기 행장 내주 발표될 듯(종합) 2024-11-22 13:08:16
행장의 리더십을 인정하면서도 부당대출 사건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임기 만료 후 교체가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 35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더해 검찰 수사로 70억∼80억원 규모의...
[속보] 우리금융 이사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2024-11-22 13:03:15
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대출 여파 속에서 전격 교체될 전망이다. 22일 오후 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외이사 7명 전원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 멤버로서...
[2보] 우리금융 이사진, 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 불가 판단 2024-11-22 13:01:03
부당대출 여파 속에 전격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금융지주[316140] 이사들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정례 이사회를 열고 조 행장 연임이 어렵다는 데 뜻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외이사 7명 전원은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자추위) 멤버로서 우리은행장 후보를 심사하고...
임종훈 "'수면 위' 갈등 배후, 싸워 이길 것…백기사와 논의 중" 2024-11-22 06:00:01
통한 회사 자금 유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취득 등이다. 한미약품은 임 대표 등 한미사이언스 주요 관계자를 무고, 업무방해,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맞대응했다. 임 대표는 "수술해서 암세포를 빼내듯이 피가 좀 나더라도 들어내야 한다. 어머니 마음이 조금 아프실 수 있지만 절대 착하고 평화롭...
공정위, 4대 시중은행 'LTV 담합' 재심사 2024-11-21 18:19:01
은행이 7500여 개 LTV 자료를 공유한 뒤 담보대출 거래 조건을 비슷하게 맞췄다는 의혹이다. 공정위는 4대 은행이 담합해 부당 이익을 올리고, 금융 소비자의 이익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반면 은행들은 단순한 정보 교환일 뿐 담합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정보 공유 후에도 은행마다 LTV 조건이 일정 부분 차이를 보였다는...
'부당대출 수사' 우리금융, M&A·신사업 지지부진 2024-11-21 18:12:25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 대출 검찰 수사와 금융당국 검사 등 전방위적 압박에 우리금융그룹이 ‘시계 제로’ 상태에 빠졌다. 돌파구 마련이 시급한 우리금융은 22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차기 행장 선임과 인수합병(M&A) 후속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차원에서...
4대 금융 CEO 36명 임기 만료…세대교체 '인사태풍' 몰아치나 2024-11-21 17:51:37
우리금융 회장의 친·인척 부당 대출로 검찰 수사를 받는 우리은행은 차기 행장 선임도 안갯속이다. 조병규 행장이 부당 대출 늑장 보고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이 된 점을 고려할 때 연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중론이다. 다음주께 발표할 예정인 차기 행장 후보로 은행 내부에선 박장근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과 유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