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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140억대 전세 사기' 빌라왕 배후 조력자 구속기소 2023-05-15 18:19:35
부동산실명법위반죄 등) 혐의로 정모 씨(34)를 구속기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미 지난달 21일 구속된 최 씨에 대해서는 부동산실명법위반죄를 적용해 추가 기소했다. 명의 신탁자 모집 등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컨설팅 업체 직원과 명의 수탁자 등 일당 22명은 부동산실명법위반죄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다. 최 씨는 2019년...
'140억대 전세사기' 매물 방치한 부동산 앱 수사 2023-04-28 18:28:36
확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부동산 중개 앱 대표 40대 A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앱에 등록·홍보된 전세사기 빌라 등 부동산 매물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40억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된 ‘빌라왕’ 최모씨(35)와...
사기매물 방조 혐의…'부동산 앱' 대표도 수사 2023-04-28 13:02:05
올라왔던 부동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약 1만차례 다운로드된 중소형 부동산 앱 업체 대표 40대 A씨를 사기 방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앱에서 등록·홍보된 다수의 전세사기 매물을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또 터졌다" 수도권 '140억원' 전세사기 일당 적발 2023-04-20 15:25:31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부동산컨설팅업체를 차려놓고 임차인을 모집한 정모 씨에 대해서도 전날 사기와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공모 관계를 확인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 강동·양천·구로·영등포·강북·강서·금천구, 경기 부천·김포·고양시, ...
보증금 84억 떼먹은 '1세대 빌라왕' 구속기소 2023-04-11 18:22:45
형사4부(부장검사 이완희)는 부동산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부동산컨설팅업체 관계자 A씨와 B씨, 빌라 수백 채를 소유한 임대업자 C씨를 이날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이들 일당은 리베이트를 제공해 ‘바지 매수인’을 모집하고 주택 명의를 옮긴 뒤 전세가격을 부풀린 상태로 중개하는 일명 ‘깡통전세’ 수법을 통해...
'통장 잔고 위조' 혐의 윤 대통령 장모 동업자…징역 1년 2023-01-27 10:55:22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로 기소됐다. 도촌동 땅을 사들이면서 안씨의 사위 등의 명의로 계약하고 등기한 혐의도 있다. 최씨와 안씨는 각각 서로에게 속았다면서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서로 다른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안씨는 지난달 12일 마지막 변론에서 "잔고 증명서가 위조된 자체를 알지 못했다"며 "이로...
사회초년생 울린 `깡통전세`…14억대 사기 공인중개사 기소 2023-01-09 22:14:08
부동산실명법 위반)를 받고 있으며, D씨는 해당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는 상황을 알면서도 계약 권한을 위임받아 임차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한 혐의(사기 방조)로 기소됐다. A씨 등은 주택담보 대출금이 12억원에 이르고 깡통전세 계약을 맺고 있는데도, 피해자들에겐 "여유 자금이 충분하다"며 보증금을 돌려줄 능력이...
사회초년생 보증금 가로챈 '깡통전세' 공인중개사 구속기소 2023-01-09 19:12:54
다세대 주택을 사는데 명의를 빌려준 혐의(부동산실명법 위반)로, D씨는 해당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는 상황을 알면서도 계약 권한을 위임받아 임차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한 혐의(사기 방조)로 기소됐다. A씨 등은 주택담보 대출금이 12억원에 이르고 깡통전세 계약을 맺고 있는데도, 피해자들에게 "여유 자금이 충분하다"며...
尹대통령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민사소송서 패소 2022-12-30 16:24:42
및 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2심이 진행 중이다. 최씨는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정보를 취득하는 데 쓰겠다'는 안씨의 말에 속아서 써줬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서민에게 심각한 피해"…'세 모녀 전세 사기' 피해액 795억 2022-11-30 17:00:08
한 혐의(금융실명법 위반)로 분양대행업체 대표 송모 씨 등 4명도 추가 기소했다. 모친인 김 씨에게 명의를 빌려준 두 딸(33·30)도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다시 넘겼다. 김 씨와 분양대행업체 직원들은 2017년 9월부터 2년 동안 빌라 수백 채를 전세를 끼고 매입한 뒤 세입자 219명으로부터 497억원 상당의...